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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靑 정책실장 사퇴…레버리지ETF·부동산 '책임론'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어제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이재명 정부 초대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임명된 김 실장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부동산 정책 실패 논란 등으로 야당 등으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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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부경장 "실종 미종결시 일 많아져 부담 돼 허위종결"
"실종신고를 종결하지 않으면 챙겨야 할 일이 많아 부담을 느꼈다." 실종자와 통화하지 않고도 연락이 이뤄진 것처럼 꾸며 두 차례 실종신고를 종결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부모 경장(34)이 경찰 조사에서 밝힌 범행 이유다. 부 경장은 경찰 조사에서 실종자가 일반적인 성인이어서 안일하게 생각했고, 사건을 종결하지 않으면 챙겨야 할 일이 많아 인계에 부담을 느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제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전자기록위작 및 행사, 위계공무집행방해, 직무유기 혐의로 구속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부 경장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부 경장은 지난 5월 15일 30대 여성 장 모씨에 대한 실종 신고를 접수한 뒤 실제 통화하지 않았음에도 신고자에게 "연락이 됐고 신변에 이상이 없다"고 거짓으로 알린 혐의를 받는다. 이후 112신고시스템에 허위 내용을 입력해 신고를 종결하고 실종프로파일링시스템에는 장씨를 '교통사고 사망'으로 입력해 관리 대상에서 해제했다. 지난 7월 2일 접수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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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긴급구호대, 오늘 軍수송기로 네팔 파견…44명 규모
정부는 1일 네팔 홍수 피해 대응을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를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KDRT는 시그너스(KC-330)로 이날 밤 서울공항을 출발해 2일 오전 네팔에 도착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날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 의결을 거쳐 네팔 홍수 피해 지역에 대한 KDRT 파견을 결정했다. KDRT는 대류모 해외 재난 발생시 재난구호와 인명구조, 의료구호 등 피해국 지원을 위해 정부 부처 및 관계기관 인력을 기반으로 파견되는 구호대다. 한국의 KDRT 파견은 이번이 12번째로 지난 2023년 튀르키예 지진, 2018년 라오스 댐 붕괴, 2015년 네팔 지진 등에도 파견된 바 있다. KDRT는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을 구호 대장으로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소방청 등 44명의 인원으로 구성됐다. KDRT는 약 10일간의 일정으로 현지에서 네팔 정부와 긴밀히 소통·협력하며 우리 국민을 포함한 피해자 수색·구조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K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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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 나흘간 579㎜ 물폭탄…정읍·고창서 2명 실종
지난달 28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전북에서 2명이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전남 영광에는 나흘간 580㎜에 가까운 비가 쏟아졌고 전국 하천변 등 위험지역 1900여곳의 출입이 통제됐다. 1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전북 정읍과 고창에서 각각 1명씩 모두 2명이 실종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읍에서는 73세 남성이 농수로를 확인하러 나간 뒤 연락이 끊겼고, 고창에서는 67세 남성이 비닐하우스에서 작업하던 중 연락이 두절됐다. 당국은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현장 수색을 벌이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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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17일 만에 임협 타결…성과급 400%+1270만원
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협상이 최종 타결됐다. 지난 5월 초 상견례 이후 117일 만이다. 이로써 현대차는 올해 임협을 둘러싼 파업 리스크를 벗게 됐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차지부는 지난달 31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잠정합의안이 가결됐다고 1일 밝혔다. 재적 조합원 3만9638명 중 3만 1166명이 투표에 참여, 1만 9183명이 찬성했다. 투표율은 78.63%, 투표자 대비 찬성률은 61.55%였다. 반대는 1만 1914표(38.23%), 무효는 69표(0.22%)였다. 재적 대비 찬성률은 48.40%로 기권은 8472명이었다. 앞서 노사는 지난달 25일 상견례 이후 111일 만에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10만원 인상과 지난해 경영성과급 400%+1270만원, 주식 15주, 복지포인트 50만원, 하기 휴가비 20만원 인상 등이 담겼다. 이번 협상 타결로 현대차는 올해 임협을 둘러싼 파업 리스크에서 벗어나게 됐다. 앞서 노조는 생산라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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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데이터센터 반대하면 가난해져"…AI 업계도 여론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AI)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건설에 반대하는 지역사회 여론을 비판했다. AI 업계도 데이터센터 유치를 찬성하는 캠페인을 추진하며 여론전에 나서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에서 "미국 전역의 지역사회가 데이터센터를 원하지 않을 만한 유일한 이유는 그렇게 했을 때 낙후되고 가난한 지역으로 남는 데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성공하고 부유해지고 세금은 낮고 일자리가 곳곳에 넘쳐나는 삶을 원하면 데이터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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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운명의 표결 D-1…'납품대금 변제' 최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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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1조 잭팟'…글로벌 빅테크에 AI 서버 MLCC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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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장윤기에 사형 구형…"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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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포름알데히드 배추' 국내 유입 없었다…통관검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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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K9 자주포, 스페인도 뚫었다…계약규모 최소 6676억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9 자주포를 앞세워 유럽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폴란드·핀란드 등 북·동유럽을 중심으로 구축해온 K9 운용 기반을 스페인까지 확대하며 서유럽 시장에 처음 진입했다. 현지 생산과 산업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최근 미국 육군 자주포 사업까지 따내며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있다. 3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스페인 방산업체 인드라시스템즈와 K9 자주포 등을 수출하는 실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사는 앞서 지난 4월 장갑차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 칠레 장갑차 현대화 사업에 통합 솔루션을 공동 제안하기로 한 데 이어 K9 계약까지 성사시키면서 협력 범위를 넓혔다. 계약 규모는 최소 6676억원으로 추정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계약 금액이 최근 매출액의 2.5% 이상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6조7029억원을 기준으로 단순 계산하면 6675억7000만원을 웃돈다. 이번 계약은 K9의 첫 서유럽 진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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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지지율'에 비상등 켜진 靑…추가 '반등카드'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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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보호체계 개편…전담조직·통합지원 구축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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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공천 제도부터 정당권력까지…'메가텐'으로 새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