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반지하주택 밀집 지역을 방문해 침수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 특히 오 시장은 6·3 지방선거 승리 직후인 지난 4일 바로 시청으로 출근해 여름철 대책 특별점검회의를 주재한 바 있다. 서울시는 올해 풍수해 대책 목표를 '인명피해 제로(Zero)·재산피해 최소화'로 세우고, 물막이판과 맨홀 추락방지시설, 골목길 수위관측시설 등을 활용한 취약지역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오 시장은 22일 오후 관악구 반지하주택 밀집 지역을 찾아 풍수해 안전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집중호우 대응체...

서울시가 청년의 취업과 이사, 소상공인의 영업, 시민의 주거 안정을 가로막아 온 생활 밀착형 규제 6건을 개선한다. 시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규제철폐안 186호부터 191호까지를 확정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청년 취업 지원 연령 기준 상향이다. 현행 조례상 29세 이하로 묶여 있던 중소기업 취업지원 대상 연령을 39세 이하로 올린다.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고 첫 취업 시기가 늦어지는 현실을 반영한 조치다. 군 복무로 취업 기회를 놓친 청년도 구제한다. 부동산 중개보수·이사비 지...

케이팝 열풍이 전통 국악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강남구가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구립 국악관현악단을 출범시킨다. 강남구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강남씨어터에서 강남국악관현악단 창단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운영은 강남문화재단이 맡는다. 악단은 만 39세 이하 청년 국악인으로 구성했다. 가야금·거문고·대금·피리·해금·아쟁·타악 등 7개 파트에 총 20명 규모다. 청년 국악인에게 안정적인 연주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구민과 관광객에게는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통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