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닷새간 이어진 황금연휴 동안 한강을 찾는 시민들이 늘면서 한강버스 이용객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한강버스 탑승객은 2만344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평균 약 4689명이 이용한 것으로, 지난달 일평균 탑승객(2550명) 대비 약 84% 급증한 수치다. 특히 연휴 첫날에는 5584명이 탑승해 정식 운항 이후 일일 최다 탑승 인원 기록을 갈아치웠다. 3월 전 구간 운행 재개 이후 누적 탑승객은 16만2422명을 넘어섰으며, 지난해 9월 정식운항 개시 후 전체 누적..

푸른 정원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서울숲에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가 펼쳐진다. 서울시는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매주 주말 서울숲에서 '2026 서울가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서울숲 야외무대 일대에서 주차별로 다른 콘셉트로 진행된다. 개막 주간인 16~17일에는 전통 예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정원풍류'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치, 악단광칠, 해파리 등이 무대에 올라 서울숲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신명 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

서초IC부터 한강까지 이어지는 4.5㎞ 길이의 산책로가 완성됐다. 서울 서초구는 경부고속도로변 녹지에 조성된 '길마중 초록숲길' 3단계 구간 정비를 마무리하고 주민에게 전면 개통했다고 6일 밝혔다. 길마중 초록숲길'은 약 4.5㎞ 길이의 산책로로, 이번에 완료된 3단계 구간(서초1교~잠원IC~한강)은 이용자의 보행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기존 1.5~2.5m에 불과해 통행이 불편했던 산책로 폭을 최대 5~6m까지 넓혀 보행자 간 간섭을 줄이고,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자도 제약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무장애 데크로드를 설치했다. 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