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가 오는 14일 민선 9기 첫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12일 마포구에 따르면 국 단위 조직은 기존 8국에서 7국으로 줄인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담당관과 과는 기존 2담당관 37과를 유지하고 팀은 하나 늘려 159팀으로 운영된다. 국·과·팀 이름도 주민들이 어떤 업무를 하는 곳인지 쉽게 알 수 있도록 직관적인 이름으로 바꿔 행정의 접근성을 높인다. 청년 정책과 돌봄 사업을 전담하는 부서도 신설된다. 기존 고용협력과의 청년 지원 기능을 확대해 청년정책과를 새로 만들고, 일자리와 창업 등 관련 업무를 한곳으로 모아 청년들이...

서울 성동구가 금남시장과 뚝도시장에 인공지능(AI) 기반 화재감지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성동구는 AI 영상 분석 전문기업 씨이랩과 함께 '2026년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 사업에 선정돼 내년 6월까지 금남시장과 뚝도시장에서 현장 실증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금남시장과 뚝도시장은 60년 이상 된 노후 전통시장으로, 점포가 밀집하고 전기 시설 등이 낡아 화재 위험이 크다. 특히 기존 연기감지식 화재경보 시스템의 잦은 오작동으로 경로 피로도 문제도 제기됐다. AI 화재 감시 시스템은 시장 내 기존 약 70대...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는 '한강 드론 라이트쇼'가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인근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열린 '2026 한강불빛공연(드론라이트쇼)'에 12만5358명이 방문해 회당 평균 2만5000여명이 관람했다. 이는 공연일 직전 4주간 같은 요일 평균보다 약 97% 증가한 수치다. 외국인 관광객도 크게 늘었다. 전체 관람객의 34.3%인 4만3395명이 외국인이었으며, 평소와 비교하면 3배 가까이(191%) 급증한 것이다. 지난 4월 여의도에서 열린 첫 공연에는 관람객의 절반(4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