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팔달구 남수동에 조성한 공공한옥문화시설 '남수헌(南水軒)'이 시범운영을 마치고,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12일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화성 성곽길 인근에 조성한 남수헌은 한옥 숙박,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지난 3월 27일 개관식을 한 후 시범운영을 하며 시설·서비스 전반을 점검·보완했고, 오는 14일부터 시민·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예약을 받는다. 남수헌은 연면적 2644.01㎡,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2023년 4월 착공해 올해 4월 준공했다. 갤러리카페와 한옥 라이브러리가 있는..

가뭄 때마다 식수난을 겪던 인천 옹진군 울도에 하루 80㎥의 담수를 생산할 수 있는 해수담수화시설이 들어서 도서지역 물 복지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옹진군 덕적면 울도에서 해수담수화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울도는 그동안 2009년에 설치된 지하수 취수관정 2개와 물탱크를 활용해 개별급수 방식으로 물을 공급받아 왔다. 하지만 지하수라는 단일 수원에 전적으로 의존해 온 탓에 가뭄이 발생할 때마다 마을 주민과 관광객의 식수 확보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컸다. 이에 인천시는 취수원을 다변화해 가뭄...

용인특례시 이동·남사읍의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를 관통하는 핵심 기반시설인 국도 45호선 확장이 가시화됐다. 용인시는 12일 국도45호선 확장 사업이 최근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발주로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입찰공고됐다고 밝혔다. 국도45호선 확장 사업은 처인구 남동 대촌교차로부터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거쳐 안성시 양성면 장서교차로까지 이어지는 12.53㎞ 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최대 6~8차로로 확장하는 도로건설 공사다. 총공사비 8911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그간 국도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