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개성파 배우 바이런 만, 29일 내한
미국 할리우드를 무대로 활동중인 개성파 배우 바이런 만이 영화 '소주전쟁'의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아, 오는 29일 열리는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 무대인사 등에 나선다.22일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쇼박스에 따르면 바이런 만은 '철권을 가진 사나이' '빅쇼트' '스카이스크래퍼' 등 여러 할리우드 영화를 통해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한 중국계 미국인 연기자이며, 한국 영화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소주전쟁'에서는 주인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