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기업과 자산가의 글로벌 금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외환자본거래 특화 조직을 신설했다. 외국인직접투자(FDI)부터 해외투자, 해외이주 금융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를 통해 외환 전문은행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Place1에 '외환자본거래센터'를 개점했다고 12일 밝혔다. 외환자본거래센터는 FDI와 해외직접투자, 해외 증권 취득 등 외환자본거래와 해외이주 관련 금융 수요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전담 조직이다. 개점식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과 강석훈 법무법인 율촌 대...

하나금융그룹이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다시 썼지만 함영주 2기의 다음 과제는 오히려 선명해졌다. 하나은행을 중심으로 확보한 이익 체력을 증권·생산적금융·디지털자산 등 '은행 밖'으로 넓혀 새로운 수익원을 만드는 것이다. 그 중심에는 이승열·강성묵·이은형 부회장과 박종무·정영균·박근영 부사장이 있다. 세 부회장이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와 생산적금융, 신사업을 각각 책임지고 재무·IB·디지털 전문가들이 자본 배분과 투자, 시스템 구현을 뒷받침하는 구조다. 함 회장의 임기가 2028년 3월까지인 만큼 앞으로 1년 반여간 이들의 성과는 더..

NH농협은행은 창립기념일인 8월 15일을 앞두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고 상생금융을 확대하고자 'NH농심천심예금'과 'NH농심천심적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농업·농촌을 응원하는 '농심천심국민참여단' 가입과 NH올원뱅크 내 응원 메시지 작성 등에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NH농심천심예금은 가입기간 1년으로 1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으며 총 3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기본금리는 연 3.15%로, 농심천심국민참여단 가입과 농협 창립기념 우대금리, 응원 메시지 작성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