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션 수출 견인할 디자이너 브랜드 발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이 국내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두 가지 지원 사업을 이달 중 시행한다고 밝혔다.'신진 디자이너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은 5년차 이하의 유망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며, K-패션 전문 기업 신세계톰보이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총 12개 브랜드를 선발해 브랜드 스토리텔링, 트렌드 분석, 마케팅 방안, 투자 피칭 등의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