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대표 공연, 예술 사진으로 만나볼까
국립발레단 공연들을 사진으로 재해석한 전시가 열린다. 국립발레단은 오는 11∼18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특별 사진전 '스틸 인 모션'(Still in Motion)을 개최한다.'인어공주', '호두까기인형', '카멜리아 레이디', '안나 카레니나', '지젤', '호이 랑', '허난설헌-수월경화' 등 국립발레단의 대표 7개 공연을 사진 예술로 해석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홍장현, 박경일, 김희준, 조기석, 이재용, 정희승 등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