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이 농업과 복지를 접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도입해 노인과 다문화 여성,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정서 회복을 지원한다. 청송군은 다음 달부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인 '함께 행복한 치유농업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아동·청소년 중심의 지역사회서비스 대상을 노인과 다문화 여성, 장애인 등으로 넓혀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롭게 마련했다. 군은 농업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돕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

경북 칠곡군의 아동·청소년 무용단이 전국 단위 예술 캠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문화예술의 저력을 입증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또래 단원들과 춤으로 교류하며 한 뼘 더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12일 (재)칠곡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꿈의 무용단 칠곡 '레인보우'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평창 일원에서 열린 '2026 꿈의 예술단 합동캠프'에 단원 16명과 운영인력 5명 등 총 21명이 참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마련한 이번 캠프에는 전국 18개 거점기관에서 83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장기간 이어진 폭염과 가뭄으로 가뭄 피해가 우려되자 경남 합천군이 소방 당국과 손잡고 타들어 가는 농경지에 긴급 농업용수 공급에 나섰다. 합천군은 폭염과 가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가를 위해 합천소방서와 협력하여 '농업용수 긴급 비상 공급'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합천 지역은 지속된 폭염과 가뭄으로 주요 저수지의 저수율이 평년 수준을 밑돌면서 농업용수 부족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지금은 한 해 벼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생육기인 '출수기(벼 이삭이 나오는 시기)'여서 벼를 비롯한 밭작물의 생육 저하 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