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가 2일 비무장지대(DMZ) 지뢰폭발 사고와 관련해 '중대한 무력도발'이라고 규정하며 북측에 강력 응징할 것을 군에 촉구했다. 이날 향군은 DMZ 지뢰폭발 사고와 관련해 성명서를 내고 이 같이 밝혔다. 향군은 "이번 사고를 엄중히 받아들이며 부상을 입은 장병들의 조속한 회복과 치유를 기원한다"며 "이는 북한이 우리 영토를 침범해 매설한 지뢰에 의한 것으로 한반도 평화를 해치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중대한 무력도발'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DMZ 지뢰도발을 강력 규탄하며 북한은 지뢰도발 책임자를...

여야가 국정감사를 앞두고 주요 인사와 기업 총수의 증인 채택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국민의힘은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과 김용범 전 정책실장 등을 불러 정부의 인사·정책 결정 과정을 검증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정치 공세와 망신주기식 증인 채택이라며 맞서고 있다. 민주당이 증인으로 채택한 조희대 대법원장을 두고는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출석을 역으로 요구하면서 공방이 격화하고 있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오는 6일 국감 시작을 앞두고 김현지 부속실장과 김용범 전 정책실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1일 내란 인식으로 번졌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역사 왜곡 영화를 감싼다고 공세를 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영화 비판 과정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행위가 내란 아니라는 취지로 발언 한 김태규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당론으로 징계안을 제출하며 맞섰다.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날 영화 비판을 정치공세로 규정한 최민희 민주당 최고위원과 관람을 독려한 박지원 의원을 거론하며 "집권세력 민주당이야말로 앞장서서 이 영화를 규탄해야 맞다"고 말했다. 조용술 대변인은 논평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