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전쟁장관, 미군 '정치적 올바름' 문화 청산, 능력주의 원칙 강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9월 30일(현지시간) 좌파 이념에 바탕을 둔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워크(Woke·정치적 각성)·다양성 중심 군대 문화를 청산하고, 철저하게 능력주의(merit)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전군 지휘관 회의 연설 "정치적 올바름 문화 청산, 건국 기준 능력주의 재건"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께부터 약 70분 동안 버지니아주 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