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평균 급여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에서 2번째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글로벌 생활비·임금 통계 사이트 넘비오(Numbeo)가 3일까지 동남아 주요 도시의 최근 1년간 세후 평균 월급여를 집계한 결과 쿠알라룸푸르의 직장인 평균 월급여는 1504달러(약 218만원)로 집계됐다. 아세안에서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도시는 싱가포르였다. 4351달러(약 632만원)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쿠알라룸푸르 다음인 3위는 1020달러(약 148만원)를 기록한 말레이시아 페낭으로 확인됐다. 4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가 전국 최초로 형량 선고 시 피고인의 '선량한 품성'을 감형 고려 대상에서 제외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 호주 주요 언론은 2일(현지시간) 해당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유죄 판결이 내려진 피고인에 대해 '성실한 가장'이나 '모범적인 시민'이라는 근거로 형량을 감경해주는 관행이 종식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NSW 형량위원회는 지난달 공개된 검토 보고서에서 "선량한 품성은 정의가 모호하고 불확실한 개념이며 재범 위험이나 재활 가능성을 판단하는 과학적 근거로 부족하다"며 모든 범죄에 대해 해당 요소의 고려를..

카자흐스탄 정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자원 관리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수자원 관리 체계 디지털화 전환을 가속다는 구상이다. 향후 국가 시스템 전반에서 AI 활용이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매체 리터에 따르면 올자스 벡테노프 카자흐스탄 총리는 이날 정부 회의에서 올해 5월 1일까지 AI 기반 수자원 관리 프로젝트 가동을 완료하라고 지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전국의 수자원 관련 데이터를 AI 기반으로 통합·관리해 물 수요를 예측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면서 홍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