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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發 해킹 위협, AI로 막는다"…사이버 보안체계 고도화 나서는 정부
고속철도 기업결합 공정위 승인…"9월부터 KTX 운임 10% 인하"
'SMR 특구 모델' 모색하는 과기부…"산업화 플랫폼 구축 추진"
[2026 세제개편] 성장률 반등 이끌 세제 지원…국내생산세액공제·생산금융 ISA 도입
정부, 성장률 반등 위해 전산업 AI 혁신…"국민 체감 변화에 총력"
중동전쟁이 어느덧 두달째를 향해가면서 국내 경제의 하방 위험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고유가로 인한 물가 상승과 소비심리 위축에 한달 만에 하방 압력이 증대한 것으로 판단, 보다 신속한 추가경정예산(추경) 집행으로 국내 경기의 리스크를 막겠다는 방침이다. 17일 재정경제부는 '2026년 4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중동전쟁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경기 하방위험이 증대됐다"고 진단했다..
정부가 상급종합병원의 중증환자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 작업에 착수한다. 상급종합병원 내 중증환자 비율을 높이고 경증 진료 비율을 낮춰 본래 기능인 고난도 질환 치료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1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의 지정 및 평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다음 달 26일까지 진행한다. 개정안에서는 상급종합병원 지정기준과 관련해 일부 내용을 신설 및 개정하도..
우주항공청이 캐나다와 저궤도 위성통신 등 실무 차원의 협력 체계를 구축, 국내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창출한다. 16일 우주청은 오태석 청장은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개최 중인 '제41회 스페이스 심포지엄' 중 지난 14일 캐나다 우주청과의 양자면담 및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양국 간 우주 협력의 범위를 단순 교류를 넘어 전략적 산업 공조로 격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
국내 연구진이 '꿈의 배터리'인 전고체 배터리의 취약점인 안정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설계 원리를 제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신소재공학과 서동화 교수 연구팀이 동국대, 연세대, 충북대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공기 노출 환경에서도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이온전도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전고체 배터리용 고체 전해질 설계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고체 배터리는 화재 위험이 낮은 차세대 배터리로..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는 가운데, 정부가 무탄소 에너지와 인공지능(AI) 개발 투자 확대로 탄소중립 사회의 기술적 기반을 다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도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계획에는 3대 전략인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혁신생태계 조성 분야에 전년 대비 14.1% 증가한 3조4217억원을 투자한다. 실가스 감축 분야에서는 무탄소에너지에 대..
새만금이 기업과 정부의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잇따라 유치, 국가 성장의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자동차 그룹이 로봇 제조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미래 성장 거점으로 새만금을 낙점한데 이어 국민성장펀드 신규 프로젝트에 지역의 첨단벨트사업이 포함, 국가 전략 산업의 요충지가 된 것이다. 15일 정부와 산업계에 따르면 현재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2월 현대차그룹과 9조원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 이후 조속한 투자..
우주항공청이 빠르게 변화하는 우주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인력 저변을 넓혀간다. 해외 우수 인재 유치 활성화를 위해 다년간의 비용 지원을 추진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기술 적용 역량을 갖춘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14일 우주청에 따르면 '2026년도 우주기술혁신인재양성 사업'의 과제로 글로벌 인력 양성 및 활용, AI 기반 연구개발(R&D) 프로젝트 고도화 등을 선정했다.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
2004년 첫 운행 이후 '국민철도'로 거듭난 KTX가 차량 교체와 노선 확대로 도약에 나선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12억명이 이용한 KTX는 다가오는 차량 노후시기에 맞춰 차세대 열차를 도입하는 한편, 수서역으로 보폭을 넓힌다. 다가오는 변화에 KTX는 국민의 안전과 편의성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 앞으로도 국민철도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계획이다. 13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2004년 4월 1일 운행..
정부가 의료 취약지 내 소아 환자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연 1억원 이상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 사업을 수행할 의료기관 14개소를 선정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수행기관 선정은 지난달 10~20일 진행된 공모를 통해 이뤄졌으며,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소아 야간·휴일 진료 공백 현황 등 사업 필요성이 높고 소아 진료 역량에서 우수한..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의 최상위 라인 '뷰티레스트 블랙'이 국제 연구기관의 피부과학 인증을 획득했다. 시몬스는 뷰티레스트 블랙 내 전 제품이 독일 연구기관 더마테스트로부터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증을 통해 시몬스는 '탁월한 품질'과 '초격차 기술'로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독보적 입지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국민에게 건강한 삶의 에너지를 선사하는 침대 전문 기업으로서의 본원적 경쟁력을 다시..
지난해 국내 가맹사업의 모든 지표가 상승하며 성장세로 전환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소비심리 진작의 노력과 무분별한 가맹사업 확대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가 안착, 사업의 성장을 이끈 것이다. 다만 차액가맹금 지급액도 덩달아 늘어나며 일부 가맹사업에서의 분쟁 가능성도 남아있다는 분석이다. 12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등록된 정보공개서 기준 전체 가맹본부 수는 9960개였으며 영업표지(브랜드) 수는 1만37..
지난해 국가채무의 급증으로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30년에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60%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2일 '2025 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채무(D1)는 전년보다 129조4000억원 증가한 1304조5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국가채무는 정부가 직접적인 상환의무를 부담하는 확정채무로, 중앙정부 채무와 지방정부 순채무를 합산한..
역대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R&D) 예산을 편성한 정부가 연구환경의 혁신을 지속, '뉴 R&D' 시대로의 전환을 꾀한다. R&D 예비타당성조사 폐지에 따른 후속조치로는 사업별 특성을 반영한 심사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연구과제 중심 운영제도(PBS)의 단계적 폐지로 출연기관의 존재감을 확대한다.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2월 국가재정법 및 과학기술기본법 개정안이 시행되며 500억원 이상의 대규모 국가 R..
정부가 연구개발특구의 딥테크 육성 거점화를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 5극 3특 성장의 축에 특구를 낙점, 기획형 창업 프로그램 확대부터 펀드 조성을 비롯한 다방면의 지원으로 '글로컬 이노베이션 클러스터'로의 도약을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5차 연구개발특구육성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지난 10일 제58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이를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개발특구육성 종합계획은..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이 가스폭발 추정 사고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한 한상근 집배원의 선행을 칭찬했다. 우본은 박 본부장이 지난 7일 전북 군산대야우체국을 방문해 한 집배원을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 우본에 따르면 한상근 집배원은 지난 2월 전북 군산시 회현면 일대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던 중 거대한 폭발음을 듣고, 굉음이 발생한 곳에 달려갔다. 한 집배원은 사고 현장에서 쓰러진 60대 시민에게 응급조치를 하는 등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