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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6일(목)

기자

홍길동

서병주 기자

byeongju454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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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發 해킹 위협, AI로 막는다"…사이버 보안체계 고도화 나서는 정부

고속철도 기업결합 공정위 승인…"9월부터 KTX 운임 10% 인하"

'SMR 특구 모델' 모색하는 과기부…"산업화 플랫폼 구축 추진"

[2026 세제개편] 성장률 반등 이끌 세제 지원…국내생산세액공제·생산금융 ISA 도입

정부, 성장률 반등 위해 전산업 AI 혁신…"국민 체감 변화에 총력"

3367만 쿠팡 회원 정보 유출…"성명·주소에 공동현관 비번도 조회"

지난해 11월 쿠팡 침해사고로 전화번호와 공동현관 비밀번호 등 이용자 3367만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과거 쿠팡에 재직했던 공격자가 위변조된 전자 출입증을 통해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서비스에 접속한 것으로 밝혀지며 정부는 회사에 재발방지 대책 계획을 요구하겠다는 입장이다. 10일 민관합동조사단에 따르면 지난해 4~11월 사이 이뤄진 공격으로 쿠팡의 '내 정보 수정 페이지'에서 성명, 이메일이 포함..

"전국 바이오 클러스터 광역 협력"…복지부, 버추얼 플랫폼 구축 '돌입'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인 바이오산업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클러스터의 역량 고도화를 위해 '버추얼(가상)' 기술을 활용한다. 전국 각지의 분산됐던 바이오 클러스터의 경쟁력을 연계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 협력을 기반으로 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9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25일까지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버추얼 플랫폼 구축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공고를..

"2037년 의사 최대 4800명 부족"…공급모형 택한 정부, 규모는 차주로

설 전 의대 증원 규모를 확정짓기로 한 정부가 유입유출법 표준방법론을 적용한 인력 공급모형을 기반으로 하는 추계를 검토, 2037년 최대 4800명의 의사가 부족하다는 진단을 내뇠다. 이제 증원 규모 결정만이 남았지만 지역·필수·공공 의료 역량 강화의 첫 단추로 인력 증원을 꼽은 정부의 계획에 의사단체들의 반발이 커지면서 얼마 남지 않은 시일에 의대 증원 문제를 마무리지어야하는 상황이 됐다. 6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

의대 증원 사전작업 나선 복지부…전공의 수련 개선사업 '착수'

정부가 설 연휴 전에 의과대학 정원 확대 규모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은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수련환경의 질적 개선에 돌입한다. 의료계에서 수련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자 통합 관리 플랫폼 구축과 신규 평가지표 신설을 추진해 의대 증원에 대한 논란과 우려를 씻겠다는 계획이다. 4일 의료계에 따르면 복지부는 '2026년도 전공의 수련 교육·평가체계 개편 사업' 보조사업자 공모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사업자 선..

[취재후일담] '우주경력 無' 우주청장…반전 인사가 기대되는 이유

개청 3년 차로 접어든 우주항공청을 이끌 오태석 신임 청장의 과거 이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국의 우주 정책을 주도할 우주청장임에도 이와 관련된 경험이 전무하기 때문이죠. 당장 올해 누리호 5차 발사와 2029년 달 통신 궤도선 발사 등 과제가 산적한 우주청의 두 번째 수장에 우주 관련 경력이 없는 인사가 임명된 것이죠. 전임자인 윤영빈 전 청장이 항공우주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 서울대 항공우주학과..

"가스터빈 엔진 국산화"…우주청, 고부가 항공기술 개발 착수

우주항공청이 미래 항공분야의 핵심이 될 가스터빈 등 고부가 기술 확보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 국내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우주청은 오는 5일 사천청사에서 2026년 항공분야 신규사업 내용 공유 및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우주청은 올해 연구개발사업 종합시행계획에 '차세대 항공 핵심기술 확보로 산업 경쟁력 강화'를 포함해 드론부터 미래항공,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등 항공 전 분야를 아우르..

"갈치 생산 현장 실사 위해 세네갈로"…26개국 찾은 식약처

#24시간의 비행 시간, 2만1000km를 날아 아프리카 세네갈로 향한다. 많은 이들에게는 축구로 알려진 나라지만, 비행의 목적은 다름 아닌 '갈치'다. 국내에서 매년 수만 톤 이상이 소비되는 '국민생선' 갈치를 보기 위해 세네갈행 비행기를 탑승한 이들이 있다. 우리 국민이 매일 마주하는 식탁의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해 아프리카 세네갈을 향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이야기다. 3일 관련 기관 및 부처 등에 따르면 총 146..

NDC 달성 중책 맡은 CCU…과기부, 메가프로젝트 '시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의 한 축에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을 낙점, 산업계가 요구하는 기술 실증에 돌입한다. 향후 5년간 전개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대형 설비와 CCU 시장을 창출, 기술의 경제성을 입증하는 동시에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는 계획이다. 2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과기부는 '2026년도 CCU 메가프로젝트' 사업 신규과제 연구자..

美도 못 피한 신용등급 하락…'부채·대외 불안' 리스크 마주한 韓

피치를 시작으로 '세계 3대 신용평가사(무디스·S&P)'의 국가신용등급 발표가 다가오는 가운데, 안에는 심화하는 재정 부채, 밖으로는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통상 이슈 등 한국이 마주한 리스크가 산적해 있다. 이 같은 문제들이 앞으로 있을 신용등급 평가의 하방 요인이 될 가능성에, 정부는 인공지능(AI) 등 신성장동력 투자 확대와 재정 지출 조정으로 우려 섞인 시선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사회·심리적 지원 필요한 1인가구… "5년 넘기면 사망 위험↑"

최근 국내에서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 거주가 지속될 경우 사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가구에 질병의 영향보다 사회 및 심리적 요인이 사망 위험 관리에 치명적인 만큼, 관련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한국과 영국의 건강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1인가구의 전체 사망 위험은 다인가구 대비 2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65세 이전에 사망하는 '조기..

재경부, 공공기관 11곳 신규 추가…금감원은 지정 유보

정부가 11개 기관을 신규 공공기관에 지정, 총 기관 수를 342곳으로 확대한다. 금융감독원의 경우, 실질적인 노력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지정 여부를 내년에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 29일 재정경제부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장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 및 의결했다. 그 결과, 정부지원액이 총수입 50%를 초과하는 등 지정요건을 충족하는 11개 기관이 신규 지정됐다..

정부, 글로벌 양자 경쟁 나선다…'클러스터 구축·인재 양성' 돌입

# 2035년 서울의 작은 바이오 벤처에서 신약 후보 물질을 스크리닝한다. 과거였으면 수십 년이 걸렸을 분자 동역학 시뮬레이션이지만, 이제 4시간 만에 1000만개 후보 중 우수한 50개를 뽑아낸다. 분자 수준의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양자 컴퓨터가 상용화됐기 때문이다. #직장인 A씨는 양자 알고리즘이 실시간으로 계산한 최적 경로를 따라 교통 정체 없이 퇴근을 한다. 도시 전체의 신호 체계가 양자 인프라와 연결돼 '교..

설 성수품 역대최대 27만톤 푼다… '민생 회복' 올인하는 정부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명절 지원 대책을 꺼내들며 이번 연휴를 민생 회복의 기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 2년차를 맞이하면서 민생 안정에 대한 주문이 높아지는 만큼, 명절 성수품을 비롯해 소상공인과 지역상권 등을 아우르는 지원 정책을 단행한 것이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전월 대비 1포인트 오른 110.8을 기록하며 상승세로 전환했다. 정부는 이 같은 흐름을 명절에도 이어가기 위한..

과기부 "AI 기본법, 진흥에 방점…혁신 저해 않을것"

올해 인공지능(AI) 산업을 아우르는 AI 기본법에 대한 혼선이 우려되자 정부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에 나선다. 기본법의 취지가 기술 규제가 아닌, 진흥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원칙 아래 업계의 혼란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AI 기본법의 의무대상은 'AI 사업자'로 한정, 이는 'AI개발사업자'와 'AI 이용사업자로' 구분된다. 이들은 각각 AI를 개발해 제공하는 자와..

구윤철 "美에 관세합의 의지 적극 설명…국회와 협력 지속"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전날 불거진 미국과의 관세 문제에 국회와 협력하는 한편, 정부의 이행 의지를 전하면서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겠다고 전했다.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구 부총리는 "최근 통상환경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정부는 어제 대미투자특별법과 관련해 국회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미국측에도 관세합의 이행의지를 적극 설명해 나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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