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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發 해킹 위협, AI로 막는다"…사이버 보안체계 고도화 나서는 정부
'레버리지' 대책 내놓은 정부…시장은 실효성 의구심
고속철도 기업결합 공정위 승인…"9월부터 KTX 운임 10% 인하"
'SMR 특구 모델' 모색하는 과기부…"산업화 플랫폼 구축 추진"
[2026 세제개편] 성장률 반등 이끌 세제 지원…국내생산세액공제·생산금융 ISA 도입
내년 의료기관에 지급되는 의료서비스의 대가인 요양급여 수가가 평균 1.65% 인상된다. 이에 따라 내년 1조2058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이 추가로 소요될 전망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대한의사협회 등 7개 단체와 2027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수가협상)을 완료하고, 재정운영위원회에서 이를 심의·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7일 건보공단과 7개 단체간의 상견례로 시작된 올해 협상에서는 1.65%의 평균 인상률..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K-의료기기'를 낙점한 정부가 민간 차원의 산업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용 펀드 연구에 나선다. 최근 가파른 상승세로 규모가 커져가는 의료기기 산업이지만, 장기간의 절차 등 민간 투자를 망설이게 하는 요인을 상쇄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전용 펀드를 택한 것이다. 스타트업의 비중이 큰 국내 산업 특성을 반영, 외부 자금조달의 가능성과 운용 방안을 검토해 지속적인 성장구조를 세운다는 계획이다. 28일..
취임 2년차를 맞이하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중점조사기획단 신설을 비롯한 대규모 조직개편으로 보다 신속·면밀한 사건 처리의 기반을 만든다. 지난 1년간 적극적인 불공정 행위 적발로 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한 공정거래위원회지만, 복합적인 사건과 민생을 위협하는 위법 행위에 보다 전문적이고 빠른 대응을 위해 조직 개편에 나선 것이다. 26일 주 위원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국민주권정부 1주년 기자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6일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로 KTX를 서울·용산역까지만 운행한다. 코레일은 이날 오후 2시 36분경 발생한 붕괴사고와 관련해 "안전한 사고 복구를 위해 열차 운행을 조정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조치에 따라 KTX는 서울·용산역까지 운행하며, 모든 고속열차의 정차역에 임시 정차한다. 강릉·중앙선 KTX는 청량리역까지 운행한다. 무궁화호 경부선은 수원·천안역까지 운행하며 호남선은 서대전..
미래항공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전개하는 우주항공청이 핵심 기술 확보에 돌입했다. 전기 등 친환경 에너지 기반의 차세대 기술에 주목한 우주청은 민관 협력으로 전기 항공기용 엔진과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을 개발, 민간 주도의 지속가능한 항공기술 개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26일 우주청에 따르면 '차세대 민·군 겸용 항공엔진·추진시스템 개발사업 합동 착수보고회'를 개최, 국내 첫 민·군 겸용..
"보건과 복지와의 연계를 통한 생애주기별 맞춤 서비스의 제공, 국민을 먼저 '찾아주는 복지'로의 전환."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지난 21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탈(脫)신청주의'와 '인공지능 전환(AX)'으로 대표되는 복지제도의 변화에 '찾아주는 복지'로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사회보장정보원은 전국 복지제도의 원활한 제공을 위해 2009년 설립된 디지털 플랫폼 전문기관으로, 국민 맞..
'흔들리지 않는 삶을 지켜내자'는 메시지를 건네는 시몬스의 캠페인 'LIFE IS COMFORT'가 유튜브에서만 5000만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 브랜드의 존재감을 다시금 되새기고 있다. '세상을 이롭게 해야 한다'는 경영 철학 아래 소비자와의 정서적 교감을 시도해온 회사인 만큼, 최근 사회에 확산된 불확실성에 대한 감정을 공략했다는 분석이다. ◇'AI·BGM' 없이 앰비언트 사운드만…"캠페인으로 신뢰 안겨줘"..
중동전쟁 장기화의 여파로 물가 상승폭이 가팔라지는 가운데, 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 달 연장한다. 동시에 정부는 물가안정법 개정으로 석유 최고가격제와 매점매석 금지의 실효성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21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 및 268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중동전쟁의 불확실성이 지속, 생산자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고 소비자물..
공정거래위원회가 약 6년간 밀가루 담합행위를 해온 제분사에 20년 만에 독자적 가격재결정 명령과 671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과거 담합행위로 이미 한 차례 제재를 받은 이들 제분사가 다시 밀가루 공급 가격과 물량 등을 합의한 가운데, 담합 사건 최대 규모 과징금 부과로 가계에 전가된 부담을 완화시키겠다는 방침이다. 20일 공정위에 따르면 7개 제분사(대한제분·CJ제일제당·사조동아원·삼양사·대선제분·삼화제분·한탑..
정부가 전력 수요 급증과 기후위기 대응의 '키'로 소형모듈원자로(SMR)를 낙점,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로드맵을 구축한다. 민관 협력을 통한 혁신기술 확보를 비롯해 인공지능(AI) 기술과의 결합을 꾀하는 정부는 중장기적인 계획 아래 기술 자립화와 국제시장 주도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도출하겠다는 방침이다.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올해 연말 확정되는 '제7차 원자력 진흥 종합계획' 은 차세대 SMR 조기 확..
◇인공태양 '인공태양'은 태양이 에너지를 생성하는 원리인 핵융합 반응을 지구상에서 인공적으로 구현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장치나 기술을 의미합니다. 탄소 배출 없이 1g의 수소로 석유 8톤에 달하는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데다 핵분열 방식의 원자력 발전보다 최대 7배 많은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어 차세대 청정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내 국가 연구장치인 'K-스타'가 있습니다..
정부가 향후 국가 경쟁력을 가늠할 척도가 될 양자기술의 고도화를 위해 인력 양성을 비롯해 국내외 동향 분석, 법령 개선 등 전방위적인 저변 확대에 나선다. 2035년까지 핵심인력 양성과 글로벌 시장 점유율 10% 확보라는 목표 아래 인력 공급 체계를 세우는 한편, 첨단 기술 적용 등 전주기적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에 열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의 스마트폰 결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편의성 개선과 이벤트 전개에 나섰다. 사회보장정보원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스마트폰 결제 활성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는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하는 결제 환경에 맞춰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의 스마트폰 결제를 활성화하고, 결제 투명성 강화와 제공인력의 업무 편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벤..
연결부 개방 후 차량 이동, 그리고 연결까지. 하나의 편성으로 공급 좌석을 두 배로 늘리는 중련연결 작업이 걸리는 시간은 20초 남짓에 불과했다. 오는 9월 예정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스알(SR) 통합의 기대효과로 꼽히는 좌석 공급량 확대의 현장은 첨단 설비와 지속적인 관리, 시스템 개선으로 한 치의 오차와 지연을 허용하지 않았다. ◇국내 유일 중련연결 수행…SW 개선도 한창 17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재무구조 악화와 신규 철도 교체, 자회사 통합 등 숙제를 마주한 김태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KTX 요금 인상을 추진한다. 고속철도의 운임이 15년간 동결돼 온 만큼, 국민적 동의와 정계와의 논의 등을 거쳐 당면한 재정 문제를 풀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17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3월 시작된 김태승 사장 체제에서 KTX 운임 인상에 대한 논의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사장은 지난 14일 기자간담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