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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發 해킹 위협, AI로 막는다"…사이버 보안체계 고도화 나서는 정부
고속철도 기업결합 공정위 승인…"9월부터 KTX 운임 10% 인하"
'SMR 특구 모델' 모색하는 과기부…"산업화 플랫폼 구축 추진"
[2026 세제개편] 성장률 반등 이끌 세제 지원…국내생산세액공제·생산금융 ISA 도입
정부, 성장률 반등 위해 전산업 AI 혁신…"국민 체감 변화에 총력"
주택 정책 자금의 근간이 되는 주택도시기금의 재정 운용 문제가 지속되며 리스크 관리에 대한 주목도가 커지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의 여파와 관련 정책 확대로 여유자금이 4년 만에 3분의 1 아래로 줄어든 가운데,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력 상실의 우려가 확대되면서다. 이에 관련 부처와 기관은 자산유동화 등 대책으로 심화하는 재정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26일 국토교통부 등 관련 부처 등에 따르면 주택도시기금..
최근 우리나라의 부채 규모를 둘러싼 국제통화기금(IMF)의 경고에 정부의 반박으로 이어지는, 한국 경제의 엇갈린 전망에 이목이 모였다. 이들의 상반된 시선은 IMF의 '재정모니터' 4월호에 담긴 "한국과 벨기에는 부채 비율의 상당한 증가가 예상된다"라는 문구에서부터 시작됐다. 특히 IMF는 한국의 부채 증가 속도에 주목, 올해 54.4%였던 국내총생산(GDP) 대비 일반정부 부채(D2) 비율이 2031년 63.1%에..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 지역 행보를 이어가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23일 HUG는 최 사장이 22일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를 방문해 지역 주택사업자들과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지역은 주택건설업이 지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곳으로, 지역 주택사업자들의 지난해 임대보증금보증 발급 실적이 11조5000억원에 달해 전국 권역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의료기관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의 증가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보안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사회보장정보원 의료정보보호센터는 '2026년 찾아가는 의료기관 정보보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4일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경상권 지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보안 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의료기관 보안관제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기관 보안관제는 의료기관의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대..
담배의 정의가 합성니코틴으로 확대되며 규제 '사각지대'로 지적받아온 액상형 전자담배에 세금이 부과된다. 23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24일부터 개정 담배사업법이 시행되며 기존 연초의 '잎'으로 한정됐던 담배 정의가 연초(잎·줄기·뿌리 포함)나 니코틴(천연·합성 포함)까지 확장된다. 우선 개정안이 시행되는 24일 이후로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를 제조 또는 수입해 판매하기 위해 재경부 장관, 시·도지사에게 허가 및..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쇄물의 중요 원재료인 인쇄용지 판매가를 4년 가까이 담합해온 국내 제지사 6곳에 3000억원 규모의 과징금 처분과 독자적 가격재결정 명령을 내렸다. 이들 회사의 담합으로 용지 판매가가 70% 이상 상승하며 소비자들의 피해가 발생한 만큼, 신속한 경쟁 가격 회복을 위한 조치를 단행한 것이다. 23일 공정위에 따르면 6개 인쇄용지 제조·판매 사업자들이 2021년 2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약 3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베트남 정부 당국과 식품·의약품 규제 협력을 맺으며 국내 기업의 수출 확대 기반을 마련한다. 식약처는 베트남 보건부와 식품·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 안전성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과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계기가 된 이번 MOU 체결은 식·의약품 등 안전 규제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 및 신뢰 강화를 통한 관련 제품 교역 활성..
국제통화기금(IMF)의 국가부채 경고를 마주한 정부가 부채 관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우려를 일축시키고 있다. IMF의 전망치가 정책에 따라 변동될 수 있는데다 해외에서 성장률 제고를 위한 정책으로 부채 비율을 개선시킨 사례가 있다는 근거에서다. 다만 전문가 사이에선 재정 투입에 생산성을 고려, 보다 효율적인 지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2일 관련 부처 등에 따르면 IMF가 한국과 벨기에를 '부..
중동전쟁 확전에 정부가 시행한 석유 최고가격제가 물가를 최대 0.8% 포인트(p)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고유가 장기화 시 취약계층의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분석에 그에 맞춘 계층별 지원체계 구축 필요성이 제기된다. 22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석유 최고가격제는 3월 소비자물가를 0.4~0.8%p 낮추는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말 중동 전쟁 확전에 따른 유가 급등에 대응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의 통합 시한이 다섯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완성도 있는 통합을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낸다. 양사는 철도 통합의 명분인 좌석 공급 확대를 위한 시범운행에 돌입하는 한편, 통합 후 발생할 정보유출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한다. 21일 코레일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통합 대비 개인정보 영향평가' 사업 공고를 진행한다. 1개월 간 전개되는 사업은 개인정보 영향평가를 통..
글로벌 인공지능(AI)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인들이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혁신에 뜻을 모았다. 과기 5대 강국·AI 3대 강국을 목표로 내건 정부도 연구 혁신에 대한 투자를 확대, 글로벌·경제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겠다는 방침이다. 21일 '2026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이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과학기술·AI로 여는 대한민국 대도약'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과기부와 방송미디..
의료계가 정부의 국정과제인 성분명 처방에 대한 거센 반발을 이어가면서 제도 도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정부가 성분명 처방 도입을 검토하는 것과 달리 국회에서 입법절차가 지연되며 사실상 논의가 미뤄지면서다. 여기에 의사단체가 의사 고유의 처방권 보장과 환자 안전 문제를 근거로 들어 대립각을 세우면서 제도 도입의 동력 상실이 우려되고 있다. 20일 관련 부처 및 기관 등에 따르면 수급 불안정 의약품에 성분명 처방을 의무..
이번 정부에서 인구 정책 컨트롤타워의 중책을 맡게 될 저출산고령위원회가 새 수장을 맞이하며 본격적인 변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세 달 넘게 이어져온 리더십 공백을 해소한 만큼, 출산율 상승세 지속과 조직 변화 속 리더십 등 신임 부위원장에게 요구되는 점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17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김진오 신임 저고위 부위원장은 언론계 재직 당시 출산 캠페인과 인구 포럼 등을 주관하며 인구 문제에 많은 관심을..
한국을 포함해 33개국으로 확산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BA3.2'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방역 당국이 현재 사용 중인 백신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17일 질병관리청은 "세계보건기구(WHO)는 아직까지 BA3.2 변이가 중증도 및 병독성 증가는 없으며, 지금 접종 중인 백신 LP8.1의 효과는 유효하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2024년 11월 남아프리카 공화국..
시몬스의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N32가 주력 제품과 함께 일상 속 휴식을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선사한다. 시몬스는 N32가 롯데백화점 잠실점 9층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국내 최대 복합 테마 단지인 '롯데타운 잠실'에 위치, 가족 단위 방문객과 혼수를 준비하는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고객층의 유입이 활발하다는 설명이다. 다음 달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일상 속에 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