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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0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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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한상욱 기자

suss1313@naver.com

안녕하세요. 한상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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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금융 외연 넓히는 기업은행… 장민영 리더십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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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 신임 행장에 '내부출신' 황기연 상임이사 선임

한국수출입은행은 5일 황기연 상임이사가 제23대 한국수출입은행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황기연 신임 수은 행장은 1968년생으로, 전북 익산 이리고등학교와 전북대 경영학 학사를 졸업하고 지난 1990년 수출입은행에 입행했다. 서비스산업금융부장과 인사부장, 기획부장, 남북협력본부장 등을 거쳐 2023년부터 상임이사로 재직했다. 그간 리스크 관리와 디지털금융, 개발금융, 정부수탁기금 업무 등을 총괄해 온 내부 출신 전문..

우리은행, SH 협력기업에 400억 규모 저금리 대출 지원

우리은행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본사에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와 'SH 협력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리금융그룹이 생산적·포용금융 80조원을 지원하는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와 연계해 현장 중심의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에 따라 SH는 200억원을 우리은행에 정기예금으로 예치하고, 우리은행은 해당 예금의 이자수익을 바탕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WGBI 편입 앞서 신뢰도 높여야…KOFR 성공적 정착 필요"

내년 WGBI(세계국채지수) 편입을 앞둔 가운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한국형무위험지표금리(KOFR·코파)의 성공적인 안착을 강조했다. 시장금리를 보다 잘 반영하는 코파를 핵심 준거금리로 삼아 투자 유인을 높이고, 국내 금융시장의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는 취지다. 이 총재는 4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사에서 한국은행과 한국금융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단기금융시장 발전 및 KOFR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에서 이 같이..

'벼랑 끝' 자영업자 늘고 있는데...시중은행, 우량기업만 '선별 지원'

정부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포용금융' 기조를 강조하고 있지만, 정작 시중은행의 개인사업자 대출은 올해 들어 10개월째 제자리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상환 여력이 떨어지는 취약 자영업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부실 확대를 우려한 시중은행들이 높은 가산금리를 적용하며 대출 문턱을 높였기 때문이다. 이에 저소득 자영업자들은 상호금융 등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지만, 높은 금리로 채무 부담이 높아..

IBK기업은행, 포스코·무보와 철강산업 수출공급망 강화 협력

IBK기업은행은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포스코,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와 '철강 산업 수출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국의 관세 부과로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철강 및 철강을 사용한 파생상품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에 따라 IBK기업은행은 2026년 1월 중 무보에 150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이를 통해 총 4000억원 규모의 금융지..

NH농협은행, 베트남 진출 국내기업과 동반성장 방안 모색

NH농협은행은 지난달 30일 강태영 행장이 한화에어로엔진과 효성 베트남 법인을 방문해 현지 경영진과 글로벌 금융협력 및 산업 동향을 공유했다고 4일 밝혔다. 강태영 행장은 10월 30일 베트남 하노이 인근에 위치한 한화에어로엔진 공장을 찾아 현지 공장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의견을 교환했다. 또 농협은행의 해외 우량기업 대상 직접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현지 한화에어로엔진 경영진과 글로벌 금융 서비스 제공 방안과 항..

지난달 물가 상승률 올해 들어 최고치…한은 "연말연초 2% 내외 안정"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4%를 기록하면서 작년 2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석유류·농축수산물 가격이 오름세를 보인 데다, 추석 연휴를 전후해 여행 수요가 증가한 것이 상승폭이 확대됐다. 다만 한국은행은 유가 하락과 여행 서비스가격 둔화로 연말에는 다시 2%대로 안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은행은 4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 회의실에서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물가 현황과 향후 물가 흐름을 점검하며..

BNK금융, 해양수산부와 해양수도권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BNK금융그룹은 3일 부산 남구 BNK금융그룹 본사에서 해양수산부와 상호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계기로 유관 산업의 지역 내 집적이 본격화될 전망에 따라, BNK금융은 해양산업 전반에 대한 금융지원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주도형 해양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해양수도권 육성에 대한 필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생산적 금융' 한발 앞선 하나… 시중銀, 기업대출 경쟁 심화

시중은행들의 기업대출 확대 경쟁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하나은행이 한발 앞서 나가는 모양새다. 3분기에만 3%가 넘는 기업대출자산 성장률을 기록하며 5대 은행 중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전환' 기조에 맞춰 중소기업대출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계획까지 마련하며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주요 은행들은 기업대출 시장 공략을 위해 각축전을 벌일 전망이다. 신한은행과 KB국민은..

KB 쫓는 신한·하나… '초접전' 리딩뱅크, 4분기 실적이 가른다

'리딩뱅크' 타이틀을 둘러싼 KB국민·신한·하나은행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올해 상반기까지 선두를 지켰던 신한은행을 제치고 KB국민은행이 3분기 선두에 올랐지만, 두 은행의 순익 격차는 100억원에도 못 미친다. 여기에 하나은행도 사상 처음으로 3분기 누적 순익 3조원을 돌파하며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 KB국민은행은 핵심예금 기반의 조달비용 관리가 실적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다. 뒤를 바짝 추격 중인 신한·하나은행은 비이자이익 확..

NH농협금융, 제2차 ESG추진협의회 개최…녹색여신 내재화 추진

NH농협금융그룹은 지난 10월 31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그룹 본사에서 조정래 미래성장부문 부사장 주재로 올해 '제2차 농협금융 ESG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금융그룹과 각 계열사 ESG소관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금융의 녹색여신 관리체계 구축 결과와 글로벌 ESG 동향·자산운용사 적용 사례 공유를 통해 지속가능한 금융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농협금융..

'갭투자 차단' 부동산 대책에…10월 전세대출 5000억 넘게 급감

정부가 지난달 '10·15 대책'을 통해 사실상 부동산 갭투자(전세를 낀 주택 매입)를 원천 차단한 가운데, 전세 매물이 감소하면서 관련 대출도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 증가세 역시 눈에 띄게 둔화되고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달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766조3718억원으로, 한 달 새 2조2769억원 늘었다..

BNK금융 임추위 “차기 회장 선임, 금감원 모범관행 따라 투명하게 진행할 것”

BNK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30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 절차와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경영승계 절차는 금융감독원의 지배구조 모범관행 가이드라인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BNK금융은 이날 임추위 간담회와 함께 3분기 결산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임추위는 이사회 운영의 독립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1월 이사회 사무국을 신설해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임추위 위..

iM금융, 3분기 누적 당기순익 4317억원…충당금 급감 효과

iM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익 4000억원을 넘어서며 호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iM금융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익은 43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9% 증가했다. 지난해 증권 부문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대손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적립한 데 이어, 올해 들어 충당금 전입액이 크게 줄어든 것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올해 3분기 충당금 전입액은 2597억원으로..

BNK금융, 3분기 누적 순익 7700억원 '역대 최대'…비은행 계열사 호조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익 77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다시 썼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7700억원이다. 3분기 당기순익은 294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8.3% 늘었다. 비이자이익 확대와 대손비용 감소가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은행 부문 당기순익은 670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1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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