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웰컴저축은행,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자금세탁방지 공로 인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201010000650

글자크기

닫기

한상욱 기자

승인 : 2025. 12. 01. 17:43

고객확인·위험평가·교육 강화 등 AML 체계 공로 인정
[웰컴저축은행] 제19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금융위원장 개인 표창 수상_고해상
김윤진 웰컴저축은행 준법감시팀 대리가 11월 2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위원장 개인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은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제19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김윤진 준법감시팀 대리가 금융위원장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자금세탁방지의 날은 금융위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투명한 금융거래 질서 확립과 자금세탁방지(AML) 의식 제고를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자금세탁방지 제도 확산에 공로가 있는 우수 기관과 개인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올해 금융위 표창 수상자에 선정된 김윤진 대리는 고객확인제도 및 직원알기제도 운영 체계 개선과 자금세탁방지 관련 사내 규정 및 매뉴얼 개정, 여신 담당 실무자 대상 자금세탁방지 교육 실시, 고객위험평가 모형 점검 및 최신화, 신규 금융상품 및 서비스 출시 전 자금세탁 위험도 평가 진행 등 업무를 수행하며 금융범죄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윤진 대리는 "웰컴저축은행의 자금세탁방지 체계 강화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내부통제와 위험관리 역량을 높여 웰컴저축은행이 업권 내 가장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욱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