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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0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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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한상욱 기자

suss1313@naver.com

안녕하세요. 한상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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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금융 외연 넓히는 기업은행… 장민영 리더십 주목

KB금융 외국인 보유율 80% 첫 돌파…글로벌 밸류에이션 제고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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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반도체 값 상승에 수출물가 11개월째 상승…수입물가 소폭 하락

청산형 채무조정 기준금액 확대·피싱 피해자 지원…취약계층 재기지원 강화한다

빚을 성실하게 상환한 취약계층의 재기를 돕기 위해 '청산형 채무조정'의 기준금액이 확대된다. 또 앞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자도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을 신청할 수 있게 돼 채무부담이 한층 줄어들 전망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3일 서울 중구 중앙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서민금융·채무조정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현행 신용회복위원회의 청산형 채무조정 제도의 지원대상 금액이 상향된..

"1700억 효자 시장 흔들리나"···캄보디아 사태에 銀 글로벌 실적 '빨간불'

국내은행의 해외법인 실적에 '경고등'이 켜졌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감금 사건이 잇따르고, 현지 경기 둔화 우려까지 겹치면서 국내은행의 동남아 전략 거점 중 하나인 캄보디아 법인 실적이 흔들릴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어서다.그간 캄보디아는 베트남·인도네시아에 이어 국내은행의 핵심 성장 시장으로 꼽혀왔다. 올해 상반기에도 6개 국내은행 현지 법인의 순이익이 1700억원에 육박하는 등 고성장을 이어왔다. 하지만 이..

[2025 국감] “지원이 아니라 연명”···신보 장기보증 기업 56% '부실 위험군'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10년 넘게 이용하는 기업 중 절반은 '부실 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보의 지원이 자칫 한계기업의 존속을 뒷받침하는 구조로 이어지지 않도록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보증 장기이용기업의 수는 4485곳으로 집계됐다. 이중 우량기업은 41곳(0.9%)에 불과한 반면, 성장성 정..

이창용 "금융안정 상황 더 살펴야…주택가격 자극해선 안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주택시장과 가계부채 영향 등 금융안정 상황을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통화정책 면에서도 주택가격 상승 기대를 자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창용 총재는 23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총재는 "미국과의 무역협상, 글로벌 반도체 경기, 내수 개선속도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상·하방 모두..

[속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연 2.50% 유지

한국은행이 23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0%로 동결했다.

[2025 국감] IMF 부실채권 1조7000억원 아직도 남았다…캠코 28년째 보유 중

IMF 외환위기 당시 부실채권을 인수했던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여전히 1조7704억원 규모의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캠코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캠코는 지난 2000년부터 개인·법인 부실채권 22만8293건(5조1577억원)을 인수해 채무조정과 법적 조치, 소각 등을 통해 채권을 정리해왔다. 하지만 올해 8월 말 기준 IMF 관련 1조77..

[2025 국감] 박범계 "5년간 은행 '이자장사' 261조원…서울시 예산보다 많아"

주요 시중은행들이 대출을 통해 벌어들이는 이자이익에 비해, 고객에게 지급하는 예·적금 이자비용은 절반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정부와 금융당국이 수차례 지적했음에도 여전히 은행의 '이자장사' 구조가 고착화돼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은행연합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은행의 이자수익에서 이자비용을 뺀 예대마진은 261조6382억원에 달하..

기준금리 인하·증시 훈풍 타고… 은행 공모펀드에 '뭉칫돈'

5대 시중은행의 공모펀드 판매 잔고가 8개월 만에 14조원 이상 불어나며 시중 자금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와 증시 훈풍에 힘입어 국내 공모펀드 시장이 전체 판매 잔고 300조원을 돌파하는 등 활기를 되찾자, 주요 판매 채널인 은행으로 뭉칫돈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적극적인 펀드 판매 확대로 신한은행은 15년 만에, 하나은행은 사상 처음으로 판매 잔고 18조원을 돌파했다. 홍콩 ELS(주가연계증권) 사태로 ELS 판매가 위축된 가..

'캄보디아 범죄 주도' 프린스그룹, 국내銀 현지 법인에 912억원 자금 예치

캄보디아에서 온라인 금융사기와 인신 매매 등을 주도하며 국제사회의 제재 대상에 오른 '프린스그룹(Prince Group)'의 자금 912억원이 국내 은행의 캄보디아 현지법인 계좌에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들은 제재 상황을 주시하며 거래중지 등록을 하는 등 후속조치를 서두르고 있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iM뱅크·전북은행..

[2025 국감] 이창용 "유동성 풀어 부동산시장 불 지피지 않겠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0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앞두고 "유동성을 늘려 부동산에 불을 지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용 총재는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의 10·15 부동산 대책 관련 질의에 이같이 밝혔..

[2025 국감] 강민국 “저축銀·상호금융 대부분 솜방망이 징계···실효성 있는 제재 필요”

금융감독원이 지난 5년간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업권에 내린 징계 대부분이 주의, 견책 등 경징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감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2025년 8월까지 금감원 징계를 받은 저축은행·상호금융업권 회사는 79건에 달했다. 이들 회사 및 임직원에 내려진 조치 건수는 총 468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징계를 받은 회사는 2021년..

우리은행, 삼성전자와 손잡고 간편결제 연계 고금리 상품 출시

우리은행은 20일 삼성전자의 새로운 간편결제 서비스인 '삼성월렛 머니·포인트'의 금융서비스 운영 사업자로 단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실물 카드 없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결제하고, 결제할 때마다 자동으로 쌓이는 포인트를 다시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우리은행인 서비스 출시에 맞춰 전용 예금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먼저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

[2025 국감] 김재섭 "금융공기업, 징계자에 5년간 12억 지급…국민 기만"

지난 5년간 금융공기업에서 징계를 받은 직원에게 지급한 성과급 규모가 12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공기업 5곳(IBK기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산업은행)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이들 공기업에서 발생한 징계자 204명에게 집행된 성과급은 총 12억5647만원으로 집계됐다. 징계 사유로는 성..

[2025 국감] 여성 인력 절반인데 임원은 3명···금융공공기관 유리천장 ‘여전’

금융공공기관의 인력 절반 이상이 여성이었지만, 임원 승진 기회와 임금 측면에서 성별 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8개 금융공공기관 임원 58명 중 여성 임원은 단 3명에 그쳐, 금융공공기관 조직 내 '유리천장'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금융위원회 소관 8개 금융공공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 기관의 여성 노동자 비율은 50.7%에 달했..

"고령층 금융사기·디지털 소외 막는다" 금감원, 시니어 금융 아카데미 신설

금융감독원은 20일 고령층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디지털 금융소외 현상 등을 극복하기 위한 'FSS 시니어 금융아카데미'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해당 강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회차당 2시간씩 총 5회차의 교육을 실시한다. 자산관리와 디지털금융, 금융사기 예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시니어 종합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는 고령층의 특성을 고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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