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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외교부·통일부를 담당하고 있는 이한솔 기자입니다. 010-3009-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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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나선 정청래 의원이 24일 본인의 전당대회 행동수칙은 '네돈캠'이라며 "네거티브 하지 않고, 돈쓰지 않고, 캠프 사무실을 꾸리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경선 상대 박찬대 민주당 의원에 대한 비판 대신 "정책 또는 노선 그리고 방향, 속도 이런걸 가지고 토론을 하겠다"며 "(박 의원에 대한)인간적·정치적 동료로서의..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정부 첫 내각 구성과정에서 후보자 자질검증 문제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후보자의 도덕성 논란에 대한 야당 공세가 거세지자 급기야 '비공개'로 검증하는 인사청문회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정치권 안팎에선 주권자인 국민이 검증할 수 없도록 '눈을 가리는' 조치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23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민주당은 현재 인사청문회 대상자의 도덕성 검증을 비공개로 진행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인사청문회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불참을 비판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중동발 위기에까지 색깔론을 덧씌우는 국민의힘은 누구를 위한 정당이냐"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불참은 내란으로 인한 혼란을 채 정리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중동전쟁까지 겹친 복합위기를 고려해 내린 고심..
더불어민주당이 한삼석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에 대한 징계안 철회 요구를 촉구하며 유철환 권익위원장을 겨냥해 "파렴치한 정치보복"이라고 비판했다. 전현희 민주당 최고위원을 비롯한 정무위원회 의원들은 23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권익위가 지난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요구한 한 위원의 징계안 철회 요구안에 대해 아직도 철회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권익위는 한 위원이 12·3 비상계엄을 일으킨..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주 의원은 국회의원의 탈을 쓴 정치검찰이자 악마의 화신"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주 의원은 파면된 내란수괴 윤석열의 아바타, 공안검사 주대경의 아들답게 보고 배운 그대로하고 있다"며 "아버지 주대경 검사가 젊은 교수를 간첩으로 몰아 악랄하게 고문한 것처럼 김 후보자와 가족에게 의혹을..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원내소통수석부대표가 "정청래 의원은 상황 판단이 빠르고, 박찬대 의원은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교회오빠'다"라며 차기 당 대표 후보들을 평가했다. 박 수석부대표는 23일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에 출연해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두 사람에 대해 "정청래 의원은 상황을 빨리 명확하게 규정하고 뭘 해야 될지 잘 분석하고, 박찬대 의원은 편안해 보이지만 강단이 있고 원칙을 지키려는 소..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마 요구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다"라며 차기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 의원은 2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쉬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라며 "근데 정치인은 주권자들의 요구에 응답하는 과정 속에서 정치적 결단을 내리는 것 아닌가"라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경쟁 요소 속에서 조금의 부작용도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은 과도한 욕심"이라면서도..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사상초유로 '증인 없이' 검증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검증 대상'이 된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의석수를 앞세워 청문회정국을 주도하면서 '인사청문회 무용론'이 대두되고 있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지난 20일 늦은 오후까지 여야 간 증인 채택 합의를 이어갔으나 결국 불발됐다. 야당인 국민의힘 측은 김 후보자와 연루된 의혹들을 해명할 자료와 증인신청을 요구했으나 여당은 '가족을..
이재명 대통령과 호흡을 맞출 더불어민주당 차기대표 후보들의 윤곽이 가시화됐다. 민주당 차기 당권경쟁은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정청래(서울 마포을·4선)·박찬대(인천 연수갑·3선) 의원의 '찐명 양자 대결'이 될 전망이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의원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 앞서 정 의원도 출마를 선언하고 지역을 돌며 당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두 주자 모두 친명계로 분류되지만 당내에선..
여권에서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가 오찬회동을 한 것을 두고 "과거 정부가 720일 걸렸던 자리를 이재명 정부 출범 18일 만에 마련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추경통과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고 청문회법 개정을 통해서라도 일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2일 국민의힘을 향해 "추경(추가경정예산)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정책에서 제일 나쁜 것은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다. 시행 중 보정도 가능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며 "추경은 윤석..
더불어민주당이 민생추경의 시급성을 강조하면서 6월 임시회 마지막 날인 내달 4일까지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2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추경이 시급하고 6월 임시회가 7월 4일까지이므로 그 전까지 추경을 통과시켜야 한다"며 "최선을 다해 야당과 본회의 일정에 대해 협의하겠으나 안 될 경우 이번 주 중 본회의를 열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앞서 여야 원내지도부는 지난 18일..
여당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연일 비판을 쏟아붓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이재명 정부 내각 구성에 발목잡기를 멈추라고 경고했다.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국무총리 인사청문위원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채 위원은 "이재명 정부는 인수위 없이 출범했다. 국민들은 하루빨리 내각이 안정되길 바란다"며 "내란 상처를 수습하고 국정 정상화를 위해서라도 국무총리 인사청문회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본인을 둘러싼 '자주파 분류'설에 대해 "실익만을 따라왔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 후보자는 19일 국회 정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후보자가 남북관계를 중심에 두고 외교안보 노선을 설정해야 한다는 자주파로 분류되는 것'에 대한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이다. 권 의원이 '자주의 의미가 무엇인가'라고 묻자 이 후보자는 "한 나라가 주권국가답게 당당하게 사는..
국가정보원장 인사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시작부터 이종석 후보자의 자료제출 태도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국회 정보위원회 야당 간사인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이 후보자의 자료제출 태도에 대해 지적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대다수 자료 요구에 대한 답변이 '후보자의 자료제공동의가 없어서 제출없음을 양해해달라'는 것이었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