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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아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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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가 만든 미국 스파(SPA, Speciality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el) 브랜드인 포에버 21이 일본 시장에서 전면 철수한다. 최근 수년 간 누적된 적자를 견디지 못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26일 관련 업계를 인용한 닛케이아시안리뷰에 따르면 포에버21은 25일 일본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31일 일본 점포 총 14개와 온라인 쇼핑몰을 폐점한다고 공지했다. 포에버 21 일본..
중국 충칭시가 지역 자동차회사 공장을 살리고자 자금을 투입하고 지분을 사들이는 등의 대대적인 지원에 나섰다. 충칭시는 대표적인 자동차 생산 지역으로 중국의 디트로이트라고 불리지만 중국 자동차 시장이 둔화되면서 지역 경기 침체가 우려되고 있다. 25일 닛케이아시안리뷰에 따르면 충칭시는 지난달 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39곳에 총 2억9000만위안 규모 재정지원을 발표하는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 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일본 식품 방사능 감시가 적절히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교도통신은 24일 아베 총리가 미국 뉴욕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만나 이같이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바흐 위원장에게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합동팀이 지난해 6월 일본산 식품의 방사성 물질 오염 감시와 유통관리가 적절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한국 해군이 다음달 열리는 일본 해상자위대 관함식에 불참한다. 24일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 방위성이 이같은 사실을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한국 해군이 지난해 12월 해상자위대에 화기관제 레이더를 조사한 것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인정하지 않아 한국군을 관함식에 참가시키지 않겠다고 판단했다고 요미우리는 설명했다. 해상 자위대는 3~4년마다 우방국의 관함을 초대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궤도를 2회 이상 탐지하는 데 실패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한국 정부에 의해 종료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의 필요성이 재부각되고 있다. 교도통신은 23일 동해 쪽에서 경계를 서고 있던 일본 해상자위대 이지스함이나 일본에 배치된 항공자위대 레이더가 북한이 올해 5~9월 발사한 미사일을 포착하지 못한 사례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발사된 미사일..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시설 무인기(드론) 공격과 관련해 주체를 지목하는 데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아델 알주바이르 사우디 외교담당 국무장관은 21일(현지시간) 국가 안보를 위해 드론 피격사건 결과에 근거해 적절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적절한 대처의 구체적인 방법은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공격방향이 예멘쪽이 아닌 북쪽이라는 점, 이란제 무기가 쓰인 점 등을 들어 이란에 책임을 물었다. 그러면서도 이란이 직접 공..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이 무인기(드론) 공격으로 가동을 멈추면서 일본 정유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일본은 전체 원유 수입량 중 40%(2018년 회계연도 기준)을 사우디로부터 수입하기 때문이다. 21일 닛케이아시안리뷰는 사우디 국영석유사 아람코가 3개 일본 정유업체에 10월 선적이 며칠 지연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3개 업체는 JXTG홀딩스, 이데미쓰 코산, 코스모 에너지 홀딩스 등이다. 일본 정유업..
한일 갈등으로 8월 일본을 찾은 한국 관광객이 급감하자 일본 언론들이 이같은 내용을 1면에 잇따라 비중 있게 실었다. 19일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마이니치신문, 산케이신문 등 일본 주요 일간지들은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18일 발표한 지난달 방일 한국인 통계를 전면에 다뤘다. JNTO는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이 30만87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이 감소했다고 발..
미·중 무역전쟁으로 태국 경제도 타격을 입으면서 태국 시장 점유율 약 90%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차 시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18일 닛케이아시안리뷰는 지난달 태국 자동차 생산량이 16만6361대를 기록해 넉 달 연속 감소했다고 태국산업연맹 통계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8% 쪼그라든 수치다. 이 같은 생산량 감소로 일본차 업계는 수출 악재를 맞았다. 일본차들이 태국에 자동차 공장을 대거..
드론 공격으로 가동을 멈춘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이 정상화되려면 최장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블룸버그통신은 사우디 아브카이브 설비가 생산량을 회복하기까지 몇주에서 최장 몇개월이 소요될 수 있다고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암리타 센 영국 컨설팅업체 에너지 애스팩트 석유부문 수석 애널리스트는 아브카이크 설비 손상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하다고 전했다. 당초 사우디는 지난 14일 오전 4시..
일본 닛산 자동차가 차기 최고경영자(CEO) 선임에 본격 착수했다. 16일 닛케이아시안리뷰는 사외이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닛산차 이사후보 지명위원회가 후임 CEO를 물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임시CEO를 맡고있는 야마우치 야스히로 최고운영책임자, 우치다 마코토 중국사업본부장, 세키 준 전무 등이 차기인사로 거론된다. 야마우치는 지명위가 후임CEO를 10월말 결정할 때까지 임시CEO직을 수행한다. 신임 CEO는 수..
중국 중추절 연휴기간 4600만명이 철도를 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중국철도유한공사에 따르면 중국 중추절(12~15일) 연휴기간 일평균 열차 이용객수가 115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8.5% 늘었다. 지난 13일에는 중국에서 1370만명이 열차를 이용해 지난해 중추절 열차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날보다 11.2%(138만명) 증가했다. 중추절 연휴 첫날인 12일 열차 이용객 수는 1150만명을 기록해 지난..
태국 북동부에 2주간 폭우가 쏟아져 최소 30여명이 사망했다. 15일 더네이션 등은 지난달 29일 ~ 지난 13일 태국 우본라찻타니주 등 북동부 지역에서 태풍 버들과 가지키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내려 30여명이 죽었다고 보도했다. 우본라찻타니주는 동쪽으로는 라오스와, 남쪽으로는 캄보디아와 국경이 맞닿은 곳이다. 침수피해는 32개 주에서 주택 39만1000채가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약 2만8600명이 안전지역으로..
재일본조선인 총연합회(조총련) 등으로 꾸려진 60여명이 북한을 찾은 데 이어 일본의사회도 방북길에 오른다. 교도통신은 일본의사회가 요코쿠라 요시다케(橫倉義武) 회장 제안에 따라 이달하순 북한에 대표단을 보내기로 했다고 15일 보도했다. 요코쿠라 회장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까지 세계의사회 의장으로 일했다. 의사회 대표단은 이달 하순 북한을 방문해 의료..
인도와 중국이 분쟁지역인 카슈미르 인근서 병력을 늘리는 등 신경전을 벌였다. 12일 인도 일간지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은 인도당국자를 인용해 양국 군인이 카슈미르 인근 라다크 판공 호수 북쪽 제방에서 11일 대치했다고 보도했다. 인도 당국자는 인도군이 판공 호수 북쪽 지역을 순찰하던 도중 중국 인민해방군과 대치했으며 양쪽 군인은 실랑이를 벌였다고 전했다. 양국 모두 해당 지역에 병력을 늘렸다고 덧붙였다. 대치 상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