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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닛케이아시안리뷰에 따르면 타이항공은 지난해 20억바트(약 4561억원) 규모 순손실이 났다고 발표했다. 지난해보다 손실이 3.6% 더 커졌다. 타이항공이 순손실이 난것은 3년째다. 총 수익은 1840억 바트(약 6조9644억원)으로 전년대비 7.7% 줄었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는 약 340억원 순손실이 났다.
올해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발병으로 상황은 녹록치않다.
수메다 담롱차이탐 타이항공 회장은 “올해 항공산업은 코로나 19 영향을 받을 것”이라면서 “많은 국가에서 여행을 금지하거나 권고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태국항공은 중국 춘제가 있는 1분기에 높은 수익성을 기대했지만 코로나 19 영향으로 악재를 맞았다.
타이항공 관계자는 “3~5월 항공편을 20%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국제항공운송협회는 지난달 10일 코로나 19로 인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항공사가 올해 278억 달러(약 33조 1098억원) 수입감소가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