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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8일(토)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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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냉전시대 핀란드처럼 중립화로 생존 모색하나

우크라이나를 냉전시대의 핀란드처럼 엄정한 중립 국가로 해 러시아의 침공 위협을 완화하자는 안이 부상하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 앞서 취재진에게 우크라이나의 ‘핀란드화’가 협상 테이블 위의 해결 모델 중 하나라고 말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푸틴 러 대통령 회담 앞서..

미, EU 이어 일본산 철강 고율관세 대폭 철폐...70% 쿼터제 한국 불리

미국과 일본이 철강 관세 분쟁을 타결했다고 미국 무역대표부(USTR)와 상무부가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국은 지난해 10월 유럽연합(EU)산 철강에 대한 고율 관세를 대폭 철폐했었다. 수출량을 제한하는 쿼터제를 수용해 불리한 입장에 처한 한국과의 협상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조 바이든 미 행정부는 오는 4월 1일부터 일본산 철강 제품 중 연간 125만t에 대해 현재 적용하는 25% 관세를 철폐하고,..

유엔 전문가들이 본 경악할 북한 탄도미사일 기술 진전...북, 해커 성과는

북한이 한국 방산기업과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대해 사이버 공격을 감행했고, 핵시설 가동 재개 등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진전시켰다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이 밝혔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8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7일 대북제재위에 보고된 최종 보고서를 입수해 이같이 전하고, 이 보고서는 안보리 이사국 논의와 수정을 거쳐 다음달 공개된다고 밝혔다. ◇ 유엔 안보리 대..

러시아 제재 주저 독일 총리 앞서 바이든 "러, 침공시 독 가스사업 파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독일이 러시아에서 천연가스를 수입하는 가스관 사업인 ‘노르트스트림-2’ 프로젝트가 파기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백악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진 후 한 공동기자회견에서 “만약 러시아 탱크와 부대가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침공한다면 노르트스트림-2는 더 이상 없을 것”이라며 “우리는 그것을 끝낼 것..

미 싱크탱크,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 앞서 북 ICBM 기지 보고서 공개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이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부대 운용 목적에서 건설되는 북한의 한 미사일 기지에 관한 분석 보고서가 처음으로 공개했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7일(현지시간) 북한전문 사이트 ‘분단을 넘어(Beyond Parallel)’에 게재한 보고서를 통해 북한 자강도 화평군의 회중리 미사일 운용기지가 ICBM을 포함한 연대 규모의 부대를 수용할 것이라고..

미 공개 임박, 안보 넘은 대중국 신경제전략 내용 무엇

미국이 중국에 대항하기 위한 새로운 인도·태평양 경제전략을 수주 내 발표할 것이라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이날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첫번째 포괄적 경제전략을 발표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새로운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IPEF)’을 통해 디지털 무역·공급망·녹색 기술을 포함한 문제에 관해 우방국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서방-러중 신냉전, 2차 세계대전 후 최대 유럽 내 전쟁 발발 초읽기?

미국 백악관은 6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중국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 기간 등 언제든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엄청난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폭스·ABC·NBC뉴스에 잇따라 출연해 러시아가 언제든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행동을 취할 수 있다며 침공이 내일 또는 수주 이내일 수 있고, 베이징 동계올림픽 폐막 이전일 수도 있다고 말..

북 7차례 미사일 발사에 한미일, 하와이서 북핵수석대표 이어 외교장관 회담

한국과 미국·일본의 북핵 수석대표가 북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10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만난다. 북한이 중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2형’ 등 지난달에만 7차례 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하면서 2018년 이후 지켜온 핵실험·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모라토리엄(유예) 철회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그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오는 12일 예정된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에 앞서 북한 문제에 관해 사전에 조율..

핵 4500개 보유 러, 2월 중순 핵무기 훈련 시작...미·나토에 경고

러시아가 이달 중순에 핵무기 사용을 상정한 군사훈련을 계획하고 있다고 미국이 보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애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DNI) 국장과 마크 밀리 합참의장은 미국 하원의원들에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월 중순에 이 같은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FT가 의회 보좌관들을 인용해 전했다. FT는 이 훈련은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코로나19, 전세계 5000만명 사망 1918년 독감 대유행 능가하나

최근 5~6주 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1918년 독감 대유행 이후 같은 기간 일으킨 다른 질병의 감염 건수를 능가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현지시간) 글로벌 보건 전문가들을 인용해 “세계가 독특한 순간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WSJ은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이미 전 세계 여러 곳에서 정점을 찍었지만 2월에도 계속 확산돼 병원에..

90만명 사망 미국, 화이자·모더나 백신 1·2차 접종 간격 8주 권고 검토, 이유는

미국이 화이자와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간격을 8주로 늘리는 방안은 검토하고 있다. 각각 3주와 4주인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1·2차 접종 간격을 연장하면 심근염과 심장 염증 등 부작용 발생 위험이 낮아지고, 백신의 예방 효과는 높아지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세라 올리버 박사는 4일(현지시간) CDC의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가 모..

미 특수부대, IS 수괴 제거...백악관 생중계, 대통령·부통령·참모 참석

미국 특수부대가 무장 테러 조직 이슬람국가(IS) 수괴를 제거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일 오전(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 특수부대가 이날 새벽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 지역에서 IS의 우두머리 아부 이브라힘 알하셰미 알쿠라이시(46)가 제거됐다고 밝혔다. 알쿠라이시는 미 특수부대가 2019년 10월 31일 같은 지역에서 IS의 수괴였던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를 제거한 이후 이 무장조직을 이끌어..

"미, 탄도미사일 연속 발사 북한 압박, 석탄·석유 불법 수출입 감시 강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지난달에만 7차례나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한 북한을 압박하기 위해 석탄·석유 등의 ‘선박 대 선박’ 불법 환적에 대한 감시 강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3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미 행정부 고위관리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바이든 행정부가 미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에 대해서도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리는..

러시아·북한 도발 불구 미국 억제력 약화...그 시작은 오바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과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등 세계 안전보장에 대한 미국의 억제력이 떨어졌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3일 평가했다. 닛케이는 러시아와 북한 등 미국의 ‘레드라인’을 시험하는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평가하고, 자국의 피해를 감수하고 ‘선’을 넘는 권위주의 국가(강권국)에게는 대가를 치르게 한다는 강한 태세를 보일 수 있을지에 대한 민주주의 진..

미 정예부대 2700명 동유럽 추가 배치...서방-러, 우크라 놓고 무력경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대비해 공수·기갑 등 2700명의 미군 정예 병력을 동유럽에 추가 배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러시아가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미국 등 서방 진영과 러시아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미군 병력이 동유럽의 나토 회원국인 루마니아·폴란드, 그리고 독일에 추가 배치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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