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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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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MOU, 14일 서명"…이란 "그날은 아냐" 막판 기싸움
트럼프 "이란과 종전 협상 타결...호르무즈 개방, 이란 봉쇄 해제"
미국과 중국이 조 바이든 미 행정부 출범 후 첫 국방장관 회담을 연내 실시하기로 하고 조정에 들어갔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6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복수의 미 행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미·중이 12월 25일 크리스마스까지 오스틴 로이드 미 국방장관과 쉬치량(許其亮)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웨이펑허(許其亮)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장관)이 전화나 온라인 형식으로 회..
미국 초당파 연방하원의원 5명이 대만을 방문했다고 대만중앙통신(CNA)·로이터통신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연방의원들의 대만 방문은 이달 들어서만 두 번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러시아 견제를 위해 다음달 화상으로 개최하는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대만을 초청한 데 이어 의회도 미국과 대만 간 관계 강화에 힘을 싣고 있다. 미 하원 재향군인위원회의 마크 타카노 위원장과 콜린 올레드·엘리사..
‘월가 황제’로 불리는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의 최고경영자(CEO)가 중국공산당에 꼬리를 내렸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는 24일(현지시간) JP모건이 중국공산당보다 오래 갈 것이라고 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다이먼 CEO는 이날 JP모건이 발표한 설명을 통해 “농담을 후회한다. 그 발언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며 “나는 우리 회사의 강점과 장수를 강조하려고 했었다..
한국과 미국 정부 간 한국전쟁 종전선언 문안 협의가 마무리 단계에 있지만 비핵화에 관한 용어 포함 방법을 놓고 교착상태에 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폴리티코는 이날 이 사안에 정통한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한 소식통이 ‘종전선언의 형식과 내용이 거의 확정되는 등 문안 작업이 거의 끝났다’면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이 협의가 ‘마무리 단계’라고 한 최근 발..
미국 상무부는 24일(현지시간) 중국군의 퀀텀(양자) 컴퓨팅 응용, 파키스탄의 핵·미사일 확산, 러시아군 지원에 관여한 중국·파키스탄·일본·싱가포르의 27개 기업 및 개인을 수출 규제 대상으로 지정했다. 미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이날 27개 외국 기업과 개인이 미국의 국가 안보·외교 정책 이익에 반하는 활동에 관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기업과 개인은 중국 기업 12개사, 파키스탄 기업..
멕시코가 한국 등으로부터의 철강 제품에 1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멕시코 경제부는 23일(현지시간) 한국·대만 등으로부터의 철강 제품에 15%의 고율 관세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닛케이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가입한 일본은 이번 조처의 대상이 아니지만 한국·대만 등 관세 인상 대상 국가에서 철강을 수입하는 일본 자동차업체의 현지 공장 등의 부담이..
미국 경제가 포스트 팬데믹(전염병의 대유행) 국면으로 진입하면서 인플레이션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24일(현지시간) 미국의 10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월보다 0.6%, 전년 동월보다 5.05% 각각 올랐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4.42%)보다 0.63%포인트 상승한 것이면서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로는 1990년 11월 이후 가장 큰 폭이다.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
미국 사회가 본격적으로 포스트 팬데믹(대유행)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 미국 노동부가 24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주(11월 14∼2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본격화한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으로 20만 건 이하로 내려갔다. 아울러 추수감사절 기간 항공 여행객 수는 팬데믹 전 수준에 근접하거나 초과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미국인 거의 2억명이 코로나19..
전 세계 첨단 반도체 시장을 놓고 한국과 대만·미국·일본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24일 미국 텍사스주 테일리시에 170억달러(20조2200억원)를 투입해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제2공장을 짓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臺灣積體電路製造)는 지난해 5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요청에 호응해 120억달러(14조2700억원)를 투자해 미 애리..
일본의 대형 은행과 대기업 등 70여개사가 올해 내 디지털 통화 시험 발행에 나선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4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이같이 전하고 디지털 통화는 은행예금을 증명하는 자산으로 발행돼 기업 간 송금이나 대금 결제 등 자금 용도의 가능성으로 검토된다며 이르면 내년 후반기에 유통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참가 기업은 미쓰비시(三菱)UFJ은행·미쓰이스미토모(三井住友)은행·미즈호..
일본 정부가 대만 TSMC(臺灣積體電路製造) 등 전 세계 반도체 기업의 공장 유치를 위해 약 6000억엔(6조200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4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일본 정부가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에 첨단 반도체 생산기업을 지원하는 기금의 재원으로 약 6000억엔을 편성한다고 전했다. 이어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 생산)업체인 TSMC가 일본 남부 규슈..
국제 유가가 23일(현지시간) 미국·한국·중국·일본 등 주요 소비국들의 비축유 방출 결정에도 불구하고 상승했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T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3%(1.75달러) 오른 78.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는 지난달 26일 배럴당 84.65달러로 2014년 이후 7년 만에 최고가를 찍었다가 미국의 전략 비축유 방출 가능성이 제기..
미국과 대만은 23일 반도체 부족과 중국의 경제적 압박에 대한 공동대응에 관해 협의했다고 로이터통신과 자유시보·대만중앙통신 등이 보도했다. 왕메이화(王美花) 대만 경제부장은 이날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 담당 차관과 5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한 ‘제2차 경제번영 파트너십 대화(EPPD)’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양측이 반도체 등 공급망 협력에 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반도체 부문에서는 현재의..
미국이 이르면 23일(현지시간) 비축유 방출 방침을 밝히고, 이 계획에 한국 등도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 같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비축유 방출 발표 계획을 전하면서 한국과 인도·일본과 동참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통신은 이번 조치가 비(非) 석유수출국기구(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 국가들이 미국의 증산 요구를 거부한 상..
유럽 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팬데믹(대유행)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일부 국가는 22일(현지시간) 봉쇄조치를 강화했고,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백신 미접종자에 대해서는 레스토랑 등 실내 출입을 금하는 국가들이 늘어났다. 하지만 이번 팬데믹은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집단 면역’이 불가능하다는 비관적 전망에 힘을 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