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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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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MOU, 14일 서명"…이란 "그날은 아냐" 막판 기싸움
트럼프 "이란과 종전 협상 타결...호르무즈 개방, 이란 봉쇄 해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는 13일(현지시간) 석탄의 ‘단계적 삭감(pahse-down)’에 합의하는 내용의 합의문을 채택하고 폐막했다. 다만 COP26은 이날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채택한 ‘글래스고 기후 합의문’에서 당초 안에 포함됐던 석탄의 ‘단계적 폐지(phase-out)’를 단계적 삭감으로 변경했다. 마지막 순간 인도의 요구를 수용한 것이다. 합의문은 지금 각국의 온실가스 배출..
미국 행정부가 인텔의 중국 내 생산 확대 계획을 막은 것으로 알려져 한국 기업의 중국 내 생산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은 최근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 공장에서 반도체 재료인 실리콘 웨이퍼 생산 확대 계획을 세웠으나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안전보장 이유를 들어 반대해 무산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바이든 행정부의 결정은 미국 기술의 중..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방미 기간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과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부 장관 등을 만나 반도체·에너지 등 분야에서 한·미가 대등한 입장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문 장관은 2015~2017년 완제품 평균 물량의 70%로 한국의 철강 대미 수출량을 제한하는 문제에 관해 향후 논의의 틀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장관은 10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인근..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보유한 테슬라 주식 일부를 매각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는 215만4572주 규모의 테슬라 보통주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한 뒤 이 가운데 93만4000주를 11억달러(1조3000억원) 이상에 매각했다. 스톡옵션 행사 가격은 주당 6.24달러이며, 이날 테슬라 종가는 1067.95달러였다. 머스크..
미국의 소비자 물가가 30여년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이에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감을 드러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상 등 대응책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미 노동부는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1982~1984년=100)가 전년 동월보다 6.2% 급등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1990년 11월 이후 31년 만에 6%대를 기록한 것이면서 지..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가인 중국과 미국은 10일(현지시간)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강화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미·중은 이날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열리고 있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온실가스의 주범인 메탄 배출량·석탄 사용 삭감과 산림 보호 등 기후변화 대책에 협력한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은 이날 화석연료 사용 자동차를 2040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안에 참여..
미국의 일상이 ‘위드 코로나’로 돌아간 것은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완화된 5월 초부터다. 당시 18세 이상 미국인의 50% 이상이 최소 1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상황이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4월 27일 백신 접종 완료자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고, 미접종자도 세대원과 함께 실외에서 산책·조깅·자전거 타기를 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지..
‘제2의 테슬라’로 불리는 미국 전기자동차 스타트업 리비안(Rivian)이 10일(현지시간) 미 뉴욕 나스닥에 상장되자마자 미국 완성차 업체인 포드·제너럴모터스(GM)의 시총을 앞질렀다. 나스닥에 거래 종목명 ‘RIVN’으로 상장된 리비안은 이날 주당 106.75달러로 거래가 시작됐다. 공모가 78달러에서 37%가 급등한 것이다. 이후 조정 국면을 거쳐 100.7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에 따라 리비안의..
스코틀랜드 북부 섬에서 조수와 바람 등 해양 에너지를 동력화해 가정과 선박·비행기, 그리고 위스키 양조장에 전력을 공급하는 야심찬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9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북부 오크니섬에서 해양 에너지를 해안가 전해조에 연결, 이 전해조가 물을 산소와 그린 수소로 분해해 이 수소를 사용한 전력 공급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오크니섬은 70여개의 섬으로 구성돼..
유럽에서 전력 생산과 주택 난방의 핵심 에너지원인 천연가스의 부족 사태가 계속되면서 주요 공급원인 러시아의 유럽에 대한 지정학적 영향력이 강화되고 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현지시간) 유럽 공급 천연가스의 거의 50%를 담당하고 있는 러시아가 독일 등 유럽 국가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량을 늘리면서 천정부지로 치솟던 천연가스 가격이 다소 진정세로 돌아섰지만 아직 겨울 에너지 부족을 피하기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이르면 다음주 화상 정상회담을 열 예정인 것으로 9일(현지시간) 전해졌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중국군과 연계된 기업에 대한 미국 기업의 투자를 금지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행정명령의 효력을 연장하면서 대(對)중 강경 정책을 계승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이 다음주 화상 정상회담을 열 예정이라고 했고, 로이터통신은 ‘이르..
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9일(현지시간) 미국 전체 성인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의 긴급사용 승인을 미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이날 18세 이상 미국 모든 승인에 대한 부스터샷 확대 시기임을 알리기 위해 1만명 대상 부스터샷 연구 초기 결과를 제출하면서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의 부스..
한국과 미국이 한국전쟁 종전선언과 관련한 공동 입장문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수혁 주미 한국대사는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한국문화원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종전선언 채택 문제를 한·미 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한·미 간에 종전선언 문안까지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종전선언 문제에 대한 적극적이고 매우 창의적인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GE)이 항공기 엔진·의료기기·에너지 등 3개 기업으로 분할된다. GM은 9일(현지시간) 이 같은 분사 계획을 밝혔다. GE는 MRI와 기타 병원 장비를 제조하는 GE헬스케어를 2023년 초까지 분사하고, GE는 19.9%의 지분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이 부문의 매출은 약 170억달러였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아울러 GE는 발전소와 풍력발전..
독일 경제가 유럽의 성장 엔진에서 또다시 병자(病者)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경고음이 나왔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한 전 세계 공급망 혼란과 탄소 중립화로의 전환이 제조업 중심의 수출 주도형인 독일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처리 속도가 느리고 고비용인 관료주의도 이를 부추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조업 중심으로 수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