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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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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MOU, 14일 서명"…이란 "그날은 아냐" 막판 기싸움
트럼프 "이란과 종전 협상 타결...호르무즈 개방, 이란 봉쇄 해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40% 이하로 떨어졌다. 최초의 여성·흑인·아시아계 미국 부통령으로 주목받았던 카멀라 해리스에 대한 지지율은 30% 이하를 기록했다. 미 일간 USA투데이는 7일(현지시간) 서포크대학과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바이든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37.8%로 부정 평가(59%)를 크게 밑돌았다고 보도했다. USA투데이는 바이든 대통령 지지는 지난해..
미국이 다음달 9~10일 100여개국 정상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상으로 열리는 ‘민주주의를 위한 정상회의(Summit for Democracy)’에 권위주의 국가 정상들을 초청해 인권단체들이 비판 목소리를 내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 행정부의 ‘민주주의 정상회의’ 잠정 초청 목록에 프랑스와 스웨덴과 같은 성숙한 민주주의 국가뿐 아니라 활동가들이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하는 필..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팔로워들이 머스크가 보유한 테슬라 주식의 10% 매각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머스크의 트위터에 따르면 7일 오후 3시 17분(현지시간·한국시간 8일 오전 5시 17분) 머스크의 테슬라 주식 10% 매각에 대한 찬성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팔로워의 57.9%가 매각에 찬성했다. 반대는 42.1%였다. 머스크의 제안으로 전날 시작..
기업 간 거래에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전자서명에 대해 전문가들 사이에서 미국과 유럽, 그리고 일본을 제외한 곳에서는 이용에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7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해 출장 등이 제한된 상황에서 일본 기업 관계자들이 전자서명과 관련한 문의를 제기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닛케이에 따르..
미국 제5 연방항소(고등)법원은 6일(현지시간) 100인 이상 기업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를 잠정 중지하라고 결정했다. 법원은 조 바이든 행정부의 백신 접종 의무화 명령에 대해 “중대한 법적·헌법적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법원은 곧바로 의무화 중지 명령을 내릴지에 대해 심리를 시작할 계획이며 바이든 행정부에 대해 8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하라고 요구했..
미국 하원은 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법안 중 하나인 1조달러(1187조원) 규모의 인프라 예산법안을 통과시켰다. 상원은 이미 이 초당파 법안을 가결해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하면 입법 절차가 마무리된다. 미 하원은 이날 저녁 도로·교량·전력망·고속통신망·수도망·수자원 공급·철도 등 낙후된 물적 인프라를 현대화하기 위한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예산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228표..
미국 의회가 5일(현지시간) 1조 달러 규모 인프라예산법안을 가결했다. 미 하원은 이날 막바지 절충을 통해 당내 이견을 해소한 뒤 밤늦게 본회의를 열어 인프라 예산법안을 상정, 찬성 228표 반대 206표로 가결 처리했다. 앞서 상원은 지난 8월 애초 1조7000억원 규모로 추진됐던 인프라 예산법안의 규모를 1조2000억달러로 삭감한 뒤 공화당의 지지를 얻어 초당적으로 법안을 통과시켰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5일(현지시간) 개발 중인 알약 형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가 입원과 사망 확률을 89% 줄인다는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화이자는 이같이 밝히고 긴급사용 승인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이 같은 데이터를 제출할 것이라고 했다. 화이자는 개발 중인 신약 ‘팍스로이드’를 코로나19 발병 3일 이내 환자에게 투약한 결과, 투약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입원·사..
한국 등 전 세계 46개국이 석탄 발전을 단계적으로 폐지해 선진국은 2030년대, 개도국은 2040년대까지 최종 중단한다는 뜻을 밝혔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진행 중인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주요 석탄 소비국인 한국·영국·프랑스·이탈리아·캐나다 등이 이 같은 내용의 성명에 동참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로운 협정은 국내에서 신규..
지난 2일(현지시간) 치른 미국 뉴저지주 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90% 개표가 진행된 3일 오후 6시 50분 현재 주지사인 민주당 필 머피 후보(64)가 50.02%를 얻어 승리했다. 잭 시아타렐리 공화당 후보는 예상외로 선전했지만 득표율 49.23%로 고배를 마셨다. NYT는 머피 주지사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두 자릿수 차이로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됐지만..
중국의 핵탄두 보유량이 현재 200개 수준에서 2030년까지 1000개를 넘어설 수 있다고 미국 국방부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 아울러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은 미 조야에서 제기되고 있는 중국의 대만 침공이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 미 국방부는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 ‘중국을 포함한 군사안보 전개 상황’에서 중국의 핵탄두 보유가 2017년까지 700개로 늘어나고, 2030년에는 1..
미국 상무부가 반도체 제조기업들이 고객사별 대신 산업별 공급망 정보를 담은 자료를 제출하는 것에 양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소식통과 관련 산업 관계자들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고객사 정보 등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업체들이 제공을 꺼리는 민감한 내용 대신 자동차·휴대전화·컴퓨터 등 산업별 자료를 제출하는 데 양해했다. 한 업체 관계자는 미 상무부가 반도체 기업들의 문의에..
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5∼11세 어린이를 상대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 코네티컷주의 의료법인 하트퍼드 헬스케어에서 7명의 어린이가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았고, 이날 일찍 3명의 어린이가 접종을 마쳤다. AP는 이 어린이들이 대부분 하트퍼드 헬스케어 직원들의 자녀들이라며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3일(현지시간) 이달부터 자산매입(양적 완화) 축소(테이퍼링)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연준은 다만 지난해 3월 결정한 기준 금리는 0.00∼0.25%인 제로 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연준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해 12월 이후 연준의 목표를 향한 경제의 상당한 진전을 고려할 때 미..
미국 버지니아주 지사 선거에서 친(親)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성향의 공화당 후보가 당선됐다. 글렌 영킨(54) 공화당 후보는 2일(현지시간) 치러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이 전통적으로 강세였던 버지니아주에서 테리 매콜리프 민주당 후보에 승리했다. 민주당 소속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집권 초기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로 여겨졌던 이번 선거에서 패배해 큰 타격을 입게 됐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개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