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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8일(토)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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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러시아 제재 홍수...한국 제재 등 빼고도 6000건 육박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서방의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6000건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제재 추적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카스텔룸(Castellum.ai)은 지난달 22일(현지시간)부터 러시아에 대한 신규 제재가 2827건이나 급증, 2014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크름(크림)반도를 강제 병합한 이후 총 5581건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카스텔룸 통계는 지난달 24일 러시아의 우크..

젤렌스키 "어떤 대가에도 끝까지 싸워 이길 것"...영 의원들 기립박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끝까지 싸워 이길 것이라고 했고, 영국 하원의원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날 영국 런던 하원을 가득 메운 여야 의원들은 외국 정상으로는 사상 처음 영국 하원에서 연설하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연설 시작과 마지막에 기립박수를 보내며 러시아 침공에 맞서 싸우는 그와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경의를 표했다. 지속된 기립박수는 손뼉 치는 것에 반..

바이든 "푸틴 전쟁 보조금, 러 에너지 수입 금지"...영, 연말까지 금지

미국이 ‘침략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쟁 자금줄을 차단하기 위해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8일 오전 11시 25분(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9일 오전 1시 25분)께 백악관 루스벨트룸에서 러시아산 석유와 가스·석탄의 미국 수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 바이든, 러 석유·가스·석탄 수입 금지 발표...“미, 푸틴 전쟁 보조금 주지 않을 것”...미..

미국, 러 원유 수입 금지로 푸틴 전쟁 자금줄 막는다

미국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8일 오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책임을 묻기 위한 조처를 발표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조처를 밝힌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정부는 연말까지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단계적으로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는 러시아 경제에 결정타를 입힐 조치로 일찌감치 거..

미, '마지막 카드' 러시아산 원유 수입금지 유력...에너지 대란 가능성

미국이 조만간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조치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침략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쟁 자금줄은 더욱 봉쇄되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대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유럽 동맹국들의 참여 없이 독자적으로 러시아산 석유 수입 금지를 추진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상·하원은 이번주 중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

러-우크라, 실낱같은 희망 평화회담 이어가기...10일 양국 외무장관 회담

침략 12일째인 7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제3차 평화회담을 진행, 일부 진전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이르면 8일, 양국 외무장관은 오는 10일 터키에서 러시아의 침공 후 처음으로 만나지만 극적인 합의를 이룰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 러-우크라 제3차 평화회담, 민간인 대피 통로 일부 진전 속 큰 상황 개선 결과 없이 종료...조만간 4차 회담 미하일로..

러 크렘린, 우크라 수용 못할 정전 조건 제시 "이행하면 총 쏘지 않아"

러시아는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수용하기 어려운 조건들을 제시하면서 이를 이행하면 우크라이나 내 군사작전을 즉시 중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로이터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군사 행동 중단, 중립성을 명기한 헌법 개정, 크름(크림)반도에 대한 러시아 영토 인정,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에 대한 독립 국가..

러 침략군에 사망, 우크라 어머니·어린 남매 비극에 전세계 분노

침공 12일째인 7일(현지시간) 러시아 침략군의 무차별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전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외곽 소도시 이르핀의 도로에서 러 침략군의 박격포탄 공격으로 피란길에 나섰던 어머니와 10대 아들, 8살쯤 돼 보이는 딸이 숨지고, 아버지가 의식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 미국 뉴욕타임스(NYT)·영국 더타임스 일요판 선데이타임스 등 전 세계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

러 우크라 침공에 원유·곡물 가격, 급등...러 원유, '세계 곡창지대' 흑해 문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이에 대한 미국 등 서방의 러시아 제재 저울질로 국제유가가 2008년 7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세계의 곡창지대’로 불리는 우크라이나가 침략을 받으면서 국제 밀 가격은 55%나 급등했다. ◇ WTI, 배럴당 130달러 돌파, 13년 8개월 만 최고치...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시 200달러까지 상승 예상 원유가격의 국제적 지표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6일(현지시간)..

침공 11일 러 침략군, 무차별 공격...우크라 전의 상실시켜 항복받으려

러시아 침략군이 우크라이나 침공 11일째인 6일(현지시간)에도 민간 인프라와 주택가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 러 침략군은 민간인 탈출을 위한 인도적 통로 보장 합의도 깨면서 우크라이나 남동부 마리우폴과 볼노바하에 대한 공격을 재개했다. ‘침략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지도부가 계속 저항하면 국가 자체가 소멸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러 침략군, 휴전 합의 깨고 우크..

우크라 키이우 인근 러 차량 행렬 1주일째 부동 이유는...우크라, 공격은

러시아 침략군 차량 행렬이 침공 11일째인 6일(현지시간)에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에서 약 20마일(32km) 지점에서 40마일(64KM)에 걸쳐 길게 띠를 이룬 채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상업위성 업체 맥사 테크놀로지가 지난달 28일 위성사진을 공개한 지 1주일째 러 침략군 차량 행렬이 뚜렷한 움직임이 없이 정지해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서방 관리들은 우크라이나군의 저항과 연..

'침략자' 푸틴 "우크라 계속 저항시 국가 자체 소멸 가능성"

‘침략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제재에 대해 선전 포고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에 계속 저항하면 우크라이나 국가 자체를 소멸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국영 TV 방송으로 방영된 러시아 국영 항공사 아에로플로트 여승무원들과의 면담에서 러시아에 대한 서방 제재와 관련,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제재들은..

'내 마지막 모습일 수도' 젤렌스키 호소에 미 의원들 '우크라에 영광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전투기를 간접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미국 초당파 연방 상·하원의원들과 약 1시간에 걸친 비공개 화상 면담에서 이번이 살아있는 자신을 보는 것이 마지막일 수 있다며 우크라이나 영공의 비행금지 구역 설정, 항공기·무장 무인기(드론)·방공 미사일 등 추가적인 군사 지원,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등을 요청했다고 AP통신 등이 보..

러 침략군 공격 화재 발생 우크라 원전, 방사성 물질 누출 없어

러시아 침략군의 공격으로 화재가 일어난 우크라이나 남동부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성 물질 누출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러 침략군이 자포리자 원전을 장악했고, 이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지금은 꺼졌다고 우크라이나 관리들이 말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자포리자 원전 화재 때문에 방사성 물질 누출이 우려됐으나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날 오전 원전에서의 전투..

러-우크라, 민간인 대피시, 교전 일시 중단...의약품·식품 통로 허용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3일(현지시간) 전투 지역에서 민간인이 대피할 때는 교전을 일시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전투 지역에 의약품과 식품을 배송하는 인도주의 통로를 허용하기로 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평화협상 대표단은 3일(현지시간) 벨라루스 벨라베슈 숲에서 열린 2차 평화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조만간 3차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미공개 회담 후 러시아 측은 ‘실질적인 진전’이 있었다고 했고, 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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