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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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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MOU 체결 근접…핵무기 포기·단계 보상 맞교환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MOU, 14일 서명"…이란 "그날은 아냐" 막판 기싸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에 대한 격리 기간을 현행 10일에서 5일로 단축할 것을 권고했다. 단 무증상 감염자는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 동안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CDC는 권고했다. CDC는 “이 변경은 코로나19의 전염 대부분이 질병 초기 단계인 증상 발현 이전 1∼2일과 이후 2∼3일..
한국·미국·일본이 3국 국방장관 회담을 다음달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NHK방송은 28일 일본 방위성 관계자를 인용해 한·미·일이 3국 국방장관 회담을 다음달 중순 하와이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정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 회의에는 서욱 국방장관·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기시 노부오(岸信夫) 일본 방위상이 참석하게 된다.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은 2019..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27일(현지시간) 미 연방정부가 여객기 국내선 승객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의 언급은 미국 내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만명을 넘어서 조만간 역대 최대를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에서 나온 제안으로 백신 접종과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데스몬드 투투 명예 대주교가 26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고 남아공 대통령실이 밝혔다. 향년 90세. 투투 대주교는 2013년 별세한 남아공 최초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와 함께 아파르트헤이트(흑백 차별정책) 반대 투쟁에 앞장서면서도 무장투쟁 노선의 아프리카민족회의(ANC)와 달리 단식 등 비폭력 투쟁을 전개, 1984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그는 ‘백인 모두가 뿔이 달린 악마가 아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의 확산에 따른 전 세계적인 항공기 결항 상태가 연말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아울러 오미크론 변이 확산은 공장 및 항구 폐쇄에 따른 공급망 혼란으로 이어져 인플레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항공편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FlightAware)’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최소된 전 세계 항공편은 2685편이다. 전날 2858편보다 감소한..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다시 20만명을 넘어섰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것으로 머지않아 지난 1월 최대 기록인 25만1232명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욕타임스(NYT)는 26일(현지시간) 전날 기준 미국의 최근 7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주 전보다 69% 증가한 20만1330명이라고 보도했다. 입원 환자는 7만950명으로 9%..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중국이 서방 국가들을 중국 시장에서 경쟁시키면서 교묘하게 싸우게 했다(play off)며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뤼도 총리는 전날 캐나다 글로벌TV 인터뷰에서 “우리(서방)는 (중국 시장에서) 경쟁해왔고, 중국은 때때로 (중국) 공개 시장에서 경쟁적인 방식으로 매우 교묘하게 우리를 싸우게 했다”며 “우리는 중국이 온갖 수..
세계 중앙은행이나 공공기관이 외화 준비자산으로 달러 대신 금 보유량을 늘리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6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이같이 전하고 올해 전 세계 중앙은행·공공기관의 금 총보유량이 1990년 이래 31년 만 최고 수준으로 늘었다며 대규모 금융완화 등으로 공급량이 계속 늘어난 달러의 금에 대한 가치는 크게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세계금위원회(WGC)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세계 중..
세계 1000대 기업 시가총액에서 미국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2008년 금융 위기 후 처음으로 50%를 넘었고, 기업 수도 최다를 기록했다. 전 세계 투자가 미국에 몰리고 있고, 중국 기업은 정부의 규제 강화로 침체 국면에 접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의 시총은 줄었고, 순위도 전년도 11위에서 15위로 떨어졌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은 “세계 주식시장에서 미국 기업의 ‘단독 승리’..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3일(현지시간)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알약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사용을 승인했다. 전날 화이자의 코로나19 알약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가정용 긴급사용 승인에 이어 두번째다. 다만 MSD의 중증 예방률이 팍스로비드에 비해 낮고, 부작용도 많아 코로나19 치료제로서 역할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FDA는 노령층과 비만..
미국 재무부는 23일(현지시간) 대북 제재 등을 위반한 델라웨어주 소재 TD 뱅크 그룹에 벌금 11만5000달러(1억3700만원)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미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실(OFAC)에 따르면 TD 뱅크가 한 대북제재 위반은 2016년 12월 20일부터 2018년 8월 15일까지 OFAC 인가 없이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직원 9명의 계좌를 개설, 모두 1479건의 거래를 진행하고 계좌를 유지한 것이..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배터리 제조업체 중국 CATL(寧德時代·닝더스다이)의 창업과 급성장에는 원료 확보부터 보조금 지원까지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정책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울러 NYT는 그 과정에서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주석·원자바오(溫家寶) 전 총리·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가족과 관련 의혹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종인 오미크론이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델타 변이보다 입원 위험이 낮다는 초기 연구 결과가 잇따르고 있는 것은 불행 중 다행이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를 처음 보고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95%가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지만 신규 감염자·입원자·사망자 수 모두 줄고 있어 고무적이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중증 위험이 줄어..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가 22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FDA는 이날 화이자가 제조한 항바이러스 알약 ‘팍스로비드(Paxlovid)’를 가정용으로 긴급 사용하는 것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팍스로비드는 최초의 가정용 코로나19 치료제가 됐다. 팍스로비드는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감염을 확산시키는 데 필요한 프로테아제(단백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이가 106국에서 보고됐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21일(현지시간) 밝혔다. WHO는 이날 발표한 13일부터 19일까지의 주간 ‘전염 상황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비중은 전주 0.4%에서 1.6%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델타 변이 감염자는 전주 99.2%에서 96%로 감소했다. WHO는 “최근 증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