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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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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삼전닉스 라이벌 臺 TSMC 생산량 폭발 전망
[특파원 시선] 저출산에 시진핑의 G1 꿈도 휘청
런민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기고문 게재
흘러간 물 코로나19 中에서 다시 꿈틀
中 부유층 덜덜, 당국 해외재산 대대적 세무조사
중국이 일본이 그동안 줄기차게 요구했던 일본산 쇠고기 수입 재개에 필요한 협정을 발효했다. 이에 따라 일본산 수산물에 이어 쇠고기도 곧 중국에 수입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이날 2019년 서명한 양국 간 '동물위생검역 협정'의 발효에 필요한 절차를 완료했다고 일본에 통고했다. 이 협정은 광우병 등 동물의 질병 관리를 강화하고 안전한 거래를 촉진하기 위한..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1일 오후 서울시 중구 동호로 소재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 남산홀에서 열린 중국 산시(陝西)성 한중(漢中)시 인민정부 주최 '2025 중한 문화경제무역협력설명회'에 한국 협력 기관 대표로 참석해 축사를 했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왕젠핑(王建平) 시장 등 한중시 대표단과 왕정순 서울시의원, 란더옌 주한 중국 대사관 참사관 등이 참..
이학영 국회부의장 등 여야 의원들이 10일 중국 내 당정 권력 서열 3위인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상무위원장을 만나 서해 구조물 문제와 관련한 현안 등을 논의했다. 이 부의장이 이끄는 한중 의회 정기교류체제 대표단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자오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관계 증진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면서 이 같은 내용과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대표단 방중은 2015..
한때 상당히 소원해진 것으로 분석됐던 북한과 중국의 관계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9일에는 이 사실을 반증하듯 평양에서 북중우호조약 체결 64주년 기념 연회가 열렸다. 양측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북한 주재 중국 대사관은 이날의 조약 체결 64돌을 기념하기 위해 전날 연회를 마련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연회에는 북한 측에서 강윤석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중국의 수많은 가정에 잔뜩 낀 부채 버블이 그야말로 폭발 일보직전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어느 순간 터질 경우 중국 정부 당국에서조차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대재앙이 도래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가정 부채는 대략 국내총생산(GDP)의 65% 정도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90조 위안(元·1728조 원) 전후라고 보면 된다. 중..
일방적인 고율 관세 부과 발표로 동맹국들까지 압박하는미국의 핵심 동맹인 호주의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중국을 찾아 경제 협력 등 강화에 나선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9일 전언에 따르면 앨버니지 총리는 리창(李强) 총리의 초청으로 오는 12∼18일 중국을 공식 방문할 예정으로 있다. 무려 1주일 동안의 방문인 만큼 일정은 다양하다. 우선 리 총리와 회담을 가진 다음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중국 경제의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의 물가 하락) 우려가 도무지 불식되지 않고 있다. 이런 와중에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5개월 만에 상승했으나 생산자물가지수(PPI)는 23개월 만에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9일 발표에 따르면 6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0.1% 올랐다. 이는 일부 외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0.1%보다 높은 것으로 당국의 소비 촉진 보조금 등이 영향을 끼쳤..
중국의 스트롱맨 지도자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권위와 위상이 최근 급속도록 휘청거리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의 정국이 금세기 들어 최대 위기에 직면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까지 낳고 있다. 중국 정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9일 전언에 따르면 올해 초를 전후한 때만 해도 시 주석의 권위나 위상은 거의 절대적이었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았다. 중국 내외에서 3연임을 넘어..
중국 정부와 민간, 기업 등이 짊어진 이른바 트리플 총 부채 규모가 계속 늘어나면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300% 가까운 것으로 추산돼 G2 국가의 경제에 완전 비상이 걸렸다. 당장 부채 증가 속도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을 경우 수년 내에 국가적 위기에 직면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중국의 총 부채는 GDP의 약 29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우선주의'를 외치면서 해외 원조를 대폭 삭감한 미국이 그동안 지급을 중단했던 티베트인들을 위한 지원금을 복원시켰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최근 미국 국무부는 인도 히말라야 고원에서 망명 생활을 이어가는 티베트인을 위한 지원금 680만 달러(93억 원)를 복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는 티베트 망명정부 수반인 펜파 체링 총리도..
약 5년여 전 코로나19가 처음 창궐했을 때 안일한 대처로 비판을 받았던 전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의 저우셴왕(周先旺·63) 전 시장이 비리 혐의로 낙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확한 혐의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당시 무사안일한 대처로 전 세계를 아수라장으로 몰아넣은 괘씸죄도 나름 일정한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를 비롯한 매체들의 8일 보도에..
한국인들을 필두로 하는 외국인들의 올해 중국 입국이 지난해 대대적으로 확대된 입국 비자 면제 정책의 영향으로 인해 상하이(上海)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상하이 출입국 관리 당국은 260만 명에 이르는 외국인 방문객의 입국 심사를 진행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4.8% 증가한..
중국이 티베트(시짱西藏)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의 90세 생일을 축하한 인도 정부를 향해 '내정 간섭' 운운하면서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다들 알고 있듯이 달라이 라마 14세는 종교의 탈을 쓰고 장기간 반(反)중국 분열 활동에 종사했다.시짱을 중국에서 분리시키려 하는 정치적 망명자"라면서 "인도에 이미 교섭(외교 경로를 통한 항의)을..
제4호 태풍 다나스가 7일 대만 서부 해안 일대를 휩쓸고 지나가면서 엄청난 피해를 불러온 다음 중국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는 당연히 비상이 걸렸다. 대만의 경우는 2명이 사망하는 외에도 500여 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6일 밤늦게 대만 남서부 자이(嘉義)현에 상륙한 다나스는 7일 새벽 서부 자이시와 윈린(雲林)현 등 서..
중국 대륙 곳곳에서 섭씨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당국이 전력망 안정화를 위한 긴급 조치도 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매체들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중앙기상대는 이날 오전 6시(현지 시간) 고온 황색 경보를 연장했다. 동부와 남부, 북서부 등에 낮 최고기온 37∼39도의 폭염도 예보됐다. 또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투루판 분지와 산둥(山東)성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