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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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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삼전닉스 라이벌 臺 TSMC 생산량 폭발 전망
[특파원 시선] 저출산에 시진핑의 G1 꿈도 휘청
흘러간 물 코로나19 中에서 다시 꿈틀
갈수록 태산, 中 폭염 비상에 45도까지 상승
대만, 중국군 침공 대비 훈련 실시
비리 혐의로 낙마한 스융신(釋永信) 허난(河南)성 쑹산(崇山) 사오린쓰(少林寺) 전 주지(속명 류잉청劉應成)이 횡령, 공금 유용, 뇌물 수수 및 공여 등 혐의로 20일 정식 기소됐다. 기소 주체는 허난성 신샹(新鄕)시 인민검찰원이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20일 보도를 종합하면 스융신은 1965년 안후이(安徽)성 잉샹(穎上)현에서 태어났다. 출가는 16세 때인 1981년 사오린쓰에서 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2일 베이징에서 이틀 일정의 막을 올린 중국고위급발전포럼(CDF)에 참석한 기회를 활용,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을 만나 대중 투자 확대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분위기로 볼 때 산시(陝西))성 시안(西安) 소재 공장의 생산 확대를 위한 추가 투자가 현안으로 다뤄질 것이 확실하다. 중국 재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이 회장은 중국..
중국 공안 당국의 호랑이(부패 고위 관료) 사냥이 계속되고 있다. 분위기로 볼 때 앞으로는 더욱 강도가 세질 가능성이 상당히 농후하다. 중앙기율검사위 국가감찰위원회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후헝화(胡衡華) 충칭(重慶)시 부서기 겸 시장이 심각한 기율 위반 및 불법 행위 혐의로 기율 및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마디로 중국 4대 직할시 중 하나인 충칭의 이른바 얼바서우(二把手·2인자)가 낙마한..
구리슝(顧立雄) 대만 국방부장(장관)이 중국은 무력으로 대만을 병합하는 것을 포기한 적이 없다면서 방위력 증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국이 2027년 대만을 침공할 계획이 없을 뿐 아니라 무력 사용 없이 대만을 통제하려 한다는 미국 국가정보국(DNI)의 최근 분석과 관련해 나온 발언으로 보인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구 부장은 전날 열린 대만 입법원(..
이웃 국가인 한국 만큼이나 심각한 중국의 만성적 청년 실업 현상이 갈수록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관계 당국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는 하나 현재 상황에서는 상당 기간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실이 얼마나 심각한지는 당정 최고 지도부 중 한명인 딩쉐샹(丁薛祥) 국무원(행정부) 부총리의 행보에서도 잘 알 수 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그는 전날 베이..
중국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 안보 수장인 알리 라리자니 최고 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이 사망한 것과 관련, "깊은 충격을 받았다"면서 강력 반발했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라리자니 사망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우리는 국제관계에서 무력 사용을 일관되게 반대해 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란 국가 지도자를 살해하고, 민간 목표를 공격하는 행위는 더욱..
중국이 대만과의 평화적 통일 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보장하겠다고 밝히자 대만이 이를 인지전이라면서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이 통일 문제를 놓고 또 다시 설전을 벌였다고 해야 할 것 같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의 천빈화(陳斌華) 대변인은 전날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중동 분쟁에 따른 석유·가스 공급 불안 우려와 관련, "평화적..
다보스포럼에 버금 가는 위상을 자랑할 만큼 규모가 커진 중국의 보아오(博鰲)포럼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하이난(海南)성 보아오에서 막을 올린다. '공동 미래 형성 : 새로운 환경·새로운 기회·새로운 협력'이 주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세계정세와 발전 방향 △지역 협력과 성장동력 △혁신을 통한 발전 잠재력 확대 △포용적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 등의 소주제가 논의될 예정으로 있다...
중국의 대표적인 경제 행사인 '야부리기업가포럼' (亞布力企業家論壇) 제26회 연차총회가 17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인과 전문가,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향후 경제 흐름과 협력 기회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총회 관계자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올해 포럼의 핵심 키워드는 '신뢰, 기회, 성장'였다. 거시경제를 비롯해 제조업, 글로벌 진출,..
중국이 미중 정상회담이 5∼6주 후에 열릴 예정일 뿐 아니라 중국도 이에 호응하고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말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아낀 채 원론적인 답변을 이어갔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및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일정과 관련, 이같이 연기하기로 동의했는지 여부 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이..
중국이 대만에 대한 일본의 식민 지배가 '동아공영권'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언급한 라이칭더 (賴淸德) 대만 총통의 발언에 발끈하면서 "민족에 대한 수치스러운 배반"이라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라이 총통의 발언에 대해 "라이칭더 당국이 공공연히 일본의 대만 침략·식민 통치를 침략자의 망언으로 미화하는 것은 역사에 대한 심각한 모독이다...
중국이 자국의 국방예산 증액 규모를 비판하는 일본을 향해 "적반하장"이라면서 즉각 날을 세웠다. 장빈(蔣斌)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18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중국이 높은 수준으로 국방비 지출을 늘리고 있다는 일본 관방장관의 비판에 대해 "중국 국방 지출 예산 상황의 규모·구조·용도 등은 공개적이다. 투명하기도 하다. 비난할 여지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중국의 국방비 지출이 국내총생산(G..
이달 말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도널드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 간의 미중 정상회담은 5∼6주 연기되면서 오는 5월 중순 전후 열리는 것으로 사실상 최종 조율됐다고 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17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상회담 일정을 다시 조정하고 있다. 중국도 이에 동의했다"면서 "정상회담은 약 5~6주 뒤 열릴 것"이라고 밝힌 사실을 상기하면 확실..
중국 해경이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 해역인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尖閣열도)에서 일본 어선을 퇴거시켰다고 밝혔다. 중국 해경은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16일 일본 어선 '아사마루'호가 중국 댜오위다오 영해에 불법 진입했다. 중국 해경 함정은 법에 따라 이에 대해 필요한 통제 조치를 취하고 경고·퇴거 조치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댜오위다오 및 그 부속도서는 중국 고유..
중국이 미국으로부터 3월 말과 4월 초 이뤄질 예정이었던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를 요청받은 것과 관련, 미국과 소통하면서 일정을 다시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17일 밝혔다. 이로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3월 말 방중은 일단 무산된 것으로 봐도 괜찮을 것 같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미중 정상회담 일정 연기를 요청받았는지, 연기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지 묻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