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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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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삼전닉스 라이벌 臺 TSMC 생산량 폭발 전망
[특파원 시선] 저출산에 시진핑의 G1 꿈도 휘청
런민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기고문 게재
흘러간 물 코로나19 中에서 다시 꿈틀
갈수록 태산, 中 폭염 비상에 45도까지 상승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두 정부와 일본의 관계가 완전 180도 극과 극의 국면을 형성하면서 갈 데까지 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마디로 갈수록 태산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현재 분위기에 비춰보면 상황이 상당 기간 동안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진짜 그런지는 우선 중국과 일본의 관계 악화 현실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지난해 11월 6일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으로 촉발되기..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대륙 중부 쓰촨(四川)성 일대를 방문, 에너지 구조조정 및 최적화에 속도를 낼 것을 당부했다. 중동 전쟁 위기에 선제적으로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매체들의 2일 보도를 종합하면 리 총리는 지난달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쓰촨성을 시찰하는 현장에서 "에너지 안전의 새로운 전략을 잘 실행해야 한다. 혁신을 선도하면서 자..
왕야쥔(王亞軍) 북한 주재 중국 대사가 한국전쟁에 참전해 전사한 중국군 묘역을 찾아가 추모하면서 양측의 우의를 과시했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왕 대사는 청명절을 앞둔 지난달 31일 대사관 직원들과 북한 주재 기업인 및 유학생 등 70여명과 함께 평안북도 정주시와 구성시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묘'를 참배했다. 참배에는 임광호 북한 외무성 아주1국 책임부원과 강영호 평안..
중국이 파키스탄과 지난달 31일 가진 외교장관 회담에서 중동 전쟁 중단과 관련해 밝힌 '5대 이니셔티브' 제안에 각국의 참여를 희망했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이번 제안은 개방적"이라면서 "각국과 국제기구의 호응과 참여를 환영한다"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해당 제안에 대해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첫째는 중단, 둘째는 대화, 셋째는 보장'"이라고 설명했다. 이..
중국이 일본의 장거리 미사일 배치와 관련,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신군국주의'를 경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제국주의 일본에게 당한 침략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던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으로서는 당연한 주장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일본의 미사일 배치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중국은 일본의 이런 동향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향후 상당 기간 동안은 G2 국가가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의 중국이 최근 중동 전쟁의 중재자 역할을 자임하는 행보 등을 통해 글로벌 패권 국가 미국의 아성에 도전하는 행보를 적극적으로 보이고 있다. 여러 정황에 비춰보면 정말 절묘한 타이밍을 잡은 채 상당히 선전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진짜 그런지는 중동 전쟁 개전 초기 미국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침묵에 가까운 신중론을 펼치는 것 같았던 행보가 확연히 달..
중국이 이란 핵시설에 대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이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 "국제법 위반"이라면서 강력하게 비판했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1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보장 감독을 받고 있는 평화적 핵시설에 대한 무장 공격은 유엔(UN) 헌장의 취지와 국제법 및 IAEA 규약 위반"이라면서 "이는 '핵무기확산금지조약(NPT)'의 권위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중국이 최근 자국 선박 3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면서 협조 관련국에 감사 입장을 피력했다. 관련국은 이란일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1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중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 관련 질의에 "각 측과의 조율을 거쳐 최근 중국 측 선박 3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면서 "관련 측이 제공한 협조에 감사를 표한다"고 답했다. 이어 "호르무즈..
중국이 데이터 거버넌스를 앞세운 국제기구를 설립하면서 글로벌 디지털 질서 주도권 확보에 한걸음 더 바짝 다가섰다. 중국 경제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1일 전언에 따르면 '세계데이터기구(世界數據組織)'는 전날 베이징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이사진과 감독기구, 집행부를 선출한 후 공식 출범했다. 데이터 발전과 관리 규범을 다루는 국제기구가 설립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초대 이사장에는 중국과학원 원사이자..
중국의 물가가 미국과 이란 간 전쟁 탓에 상승 압력에 직면해야 하나 돼지고기 가격의 폭락으로 오히려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의 물가 하락)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오랜 침체 후에 겨우 회복 기미를 보이는 전체 경제에 상당한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미국과 이란의 전쟁은 전 세계 경제에 엄청나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원유를 비롯한 각종 원자재 등의 폭등으로 거의 모든 국가들이..
미국 상원 대표단이 30일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을 만나 특별국방예산안의 의회 처리가 더 늦어질 경우 중국의 군사적 압박을 억제하는 대만의 능력이 약해질 수 있다면서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이날 총통부에서 진 섀힌(민주), 존 커티스(공화) 의원이 이끄는 초당파 미국 상원 대표단을 접견했다. 커티스 의원은 라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29일 오전 중국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시 소재 황하박물관을 방문했다. 협회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전날 방문은 정저우시 공공관계협회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리춘푸(李春福) 정저우시 공공관계협회 부비서장과 류메이(劉美) 이사 등이 동행했다. 권 회장은 박물관 관계자의 안내로 박물관 전시실을 둘러보면서 "중국 지도자들과 인민들이 황하의 치수와 수리관리..
중국 국적 항공사인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이 30일 베이징과 북한 평양을 잇는 직항 노선 운항을 6년 만에 재개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에어차이나는 이날부터 매주 월요일 주 1회 베이징 서우두(首都)국제공항과 평양 순안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양방향 정기편 운영에 들어갔다.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하던 2020년 1월 북한행 항공편 운항을 전면 중단했으니 6년 만에 평양 노선 운항..
중국이 대만 문제에 개입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위반했다면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측근인 집권 자유민주당 소속 중의원 후루야 게이지에 대한 입국 금지 등 제재를 결정했다.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이날 "후루야 게이지는 중국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 대만을 방문했다. '대만 독립' 분리주의 세력과 결탁했다"면서 "이는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친중 성향의 대만 제1 야당인 국민당의 정리원(鄭麗文) 대표를 초청했다. 초청 기간은 다음달 7일부터 12일까지 6일이다.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만 문제의 주도권을 선점하려는 포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쑹타오(宋濤) 주임은 30일 "중공 중앙과 시진핑 총서기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