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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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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삼전닉스 라이벌 臺 TSMC 생산량 폭발 전망
[특파원 시선] 저출산에 시진핑의 G1 꿈도 휘청
흘러간 물 코로나19 中에서 다시 꿈틀
갈수록 태산, 中 폭염 비상에 45도까지 상승
대만, 중국군 침공 대비 훈련 실시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이 이란과의 1차 종전 협상 결렬 후 호르무즈 해협을 역봉쇄하는 조치에 나서자 전략적 공조를 재차 확인하면서 미국을 견제하는 성격의 메시지를 내놨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시 주석은 "100년에 한 번 있을 대변국의 상황에서 중국과 러시..
중국 경제가 기업 및 지방 정부의 부채 급증에 따른 채무 문제 부상으로 인해 완전 비상이 걸리고 있다. 자칫 잘못 하면 자국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도 악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중앙과 지방 정부 및 기업, 가계 등 경제 주체들의 총부채 규모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폭발하기 전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괜찮았다. 국내총생산(GDP) 대..
중국이 이란에 자국의 무기를 제공하려 한다는 의혹과 관련, "완전 날조"라면서 한층 더 강도 높게 반발했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해당 의혹을 담은 외신 보도에 대해 "중국은 군수품 수출에 있어 신중하고 책임 있는 태도를 일관되게 취하고 있다. 우리의 수출 통제 법률과 국제 의무에 따라 엄격한 통제를 시행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관련 보도는..
중국이 대만의 항의로 논란이 된 한국 전자입국신고서와 관련, "대만은 중국의 일부이다. '중국 대만'으로 표기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중한 수교 공동성명은 대한민국 정부가 중화인민공화국(중국) 정부를 중국의 유일한 합법정부로 인정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성명은) 중국이 오직 하나의 중국이고 대만은 중국의 일부라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미군의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로 인해 중동 위기가 다시 고조되는 와중에 자국을 방문 중인 스페인 총리와 아랍에미리트 왕세자 등과 각각 회담을 가졌다. 그동안 그래왔듯 다자주의 수호를 적극적으로 강조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와 만나 "현재 세계가 혼란으로 가득하다. 공리와 강권의..
중국의 부동산 재벌들이 산업의 몰락 와중에 개인적 비리로 당국에 속속 체포되면서 완전 파리 목숨이 되고 있다. 앞으로 상황은 더욱 나빠질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 부동산 산업의 상황은 상당히 심각하다. 한때는 국민총생산(GDP)의 4분의 1을 차지할 정도의 효자 산업이었으나 지금은 완전 애물단지가 돼 있다. 가격 폭락으로 집을 보유하는 것이 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겸 노동당 총비서가 북중 고위급 교류 활성화와 전략적 소통 심화 의지를 확인했다. 10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날 평양 조선노동당 청사에서 왕이(王毅) 중국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왕 위원 겸 부장에게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에 대한 안부와 축원을 전한 다음 "..
중국이 일본 외교청서가 자국에 대한 서술에서 '가장 중요한 양국관계 중 하나'를 삭제한 것과 관련, 양국 관계 악화의 원인은 일본 측에 있다고 비난했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현재 중일 관계 상황의 근원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만과 관련한 잘못된 논리를 발표한 것과 관련이 있다. 신뢰를 저버리고 중일 관계의 정치적 기초를 훼손하면서 전후 국제 질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정리원(鄭麗文) 대만 국민당 주석이 10일 예정대로 베이징에서 가진 이른바 국공회담을 통해 '대만 독립'에 대한 반대 입장을 한 목소리로 피력했다. '대만 독립' 원칙을 당강으로 하는 대만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정부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된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 동..
이틀 동안의 일정으로 방북한 왕이(王毅) 중국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9일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만나 양국 관계 강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신화(新華)통신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이날 평양 금수산영빈관에서 최 외무상을 만나 "지난 1년 중조(중북) 교류는 눈부셨다. 피로 맺어진 중조의 전통적 우의가 영원히 퇴색되지 않고 깨뜨릴 수 없..
지난 7일 전격 합의된 미국과 이란 간 중동 전쟁의 2주 휴전은 중국이 막후에서 거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 탓에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종 중재안은 파키스탄이 마련했으나 중국이 뒤에서 훈수를 두면서 사실상 휴전 결정을 이끌어냈다고 해도 좋지 않을까 보인다. 이에 따라 중국은 오는 5월 14∼15일 베이징에서 열릴 미중 정상회담에서의 주도권을 확실하게 쥘 수 있게 됐다. 반면 계속 스타일을 구긴 미..
중국이 10일 열릴 예정인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정리원(鄭麗文) 대만 국민당 주석 간의 역사적인 국공회담을 앞두고 대만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정부에 파상적인 여론 공세를 퍼붓고 있다. 대만 정부로서는 방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감당하기가 쉽지 않은 국면이라고 할 수 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9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 7일 상하이(上海)에 도착..
중국이 미국과 이란의 중동 전쟁 휴전 소식과 관련,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 그동안 중국이 기울여온 노력도 함께 강조했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중동 전쟁 휴전과 관련, "중국은 관련 당사자들이 휴전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우리는 파키스탄 등 국가들이 기울인 중재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일관되게 조속한 휴전과 전쟁 종식을..
중국 외교의 사령탑인 왕이(王毅)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오는 9∼10일 북한 외무성 초청으로 전격 방북한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중조(중북) 양국은 산과 물이 서로 이어진 전통적·우호적 이웃 국가이다"라고 강조한 후 "중조 관계를 잘 수호·공고화하면서 발전시키는 것은 언제나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불과 수년 전만 해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승승장구하던 중국의 기업형 슈퍼마켓(SSM)들이 최근 언제 그랬나 싶게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 몰락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 더구나 일부 기업이 운영하는 SSM들의 경우는 일상이 파산인 경우도 많아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인들은 사기(史記)에 나오는 '민이식위천(民以食爲天·백성은 먹는 것을 하늘처럼 생각한다)'이라는 고사성어에서 알 수 있듯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