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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남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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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승계·청사 분리…중수청 조직안이 보여준 검찰개혁
자발적 퇴사 청년도 생애 한 번 실업급여…정년연장·노동안전 강화
한국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민간 건축물 내진율 20% 미만
낮엔 작업 중지, 밤엔 쉼터 연장…24시간 '폭염 총력전'
현직 공무원이 만드는 AI 시스템…"직접 실험·검증하니 개선 빨라져"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최근 6년간 전국 창고에서 7000건이 넘는 불이 나 재산피해가 1조45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반 창고·물품저장소에서 전체 피해액의 90% 이상이 발생했다. 20일 소방청의 창고 화재 발생 현황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창고 화재는 모두 7353건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27명이 숨지고 282명이 다쳤다. 연도별로는..
행정안전부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기·강원·경북 지역의 응급복구를 위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6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대구·경북에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재난구호지원사업비 1억2000만원도 투입한다. 행안부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경기·강원·경북 등 3개 시·도에 재난특교세를 긴급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호우로 경북 의성·안동과 경기, 강원 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이 농축수산물을 배송받는 방식에서 벗어나 기부자가 직접 지역을 찾아 즐기는 관광·체험 상품으로 넓어지고 있다. 연말에 몰린 기부를 휴가철로 분산하고 지역 방문과 소비로 연결하려는 시도다. 행정안전부는 20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지방정부가 운영 중인 관광·체험형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을 소개했다. 워터파크·서핑·요트투어·케이블카·캠핑장 등 휴가철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 대상이다. 고..
치과의사는 챗GPT를 진료와 업무 보조에 활용하고, 방송작가는 유튜브를 업무 도구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의사는 한컴오피스를 활용하는 등 직업별로 현장에서 쓰는 소프트웨어와 장비가 공개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직업별 활용 기술(소프트웨어) 및 도구(기기·장비) 목록' 정보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정보집에는 보건·의료 분야 10개 직업과 예술·디자인·방송·스포츠..
고용노동부가 금융업체와 콜센터 등에서 포괄임금제를 악용해 야간·휴일근로수당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관행을 집중 감독한다. 노동부는 20일부터 서울 중구와 영등포구 소재 금융업체와 금융 콜센터 등 연계 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포괄임금 오남용 권역별 릴레이 4차 기획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독은 포괄임금·고정OT 오남용 익명신고센터에 제보가 접수된 사업장과 법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과서 속에서 접했던 안중근·윤봉길·이봉창 의사의 발자취를 서울 고등학생들이 직접 따라 걷는다. 독립운동이 벌어진 현장에서 선열들의 선택과 삶을 살펴보고, 그 의미를 오늘날 민주주의와 시민의 책임으로 확장하는 역사교육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학생참여위원회 고등학생 위원 80명이 참여하는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을 이달 중 중국과 일본 4개 권역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학생들은 교육지원청별로 20명씩 나뉘어..
15일 충북 청주시 복대초등학교 현관에 들어서자 후텁지근했던 더위가 금세 가셨다. 복도 천장에 설치된 에어컨에서 찬 바람이 나오고 있었다. 복대초는 교실뿐 아니라 복도에도 냉난방기를 설치해 가동한다. 다른 학교보다 비교적 일찍 냉방을 시작하고 무더운 날에는 냉방시설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배경에는 옥상 태양광이 있다. 복대초에는 본관과 다목적교실 옥상에 패널 770장, 모두 347.8㎾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
서울과 인천의 초등학생은 지난해 전입이 전출보다 많았지만 경기도는 최근 10년 사이 가장 큰 '순유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에서는 초등학생 순유출 규모가 5년 전보다 77% 줄어드는 등 지역별 이동 흐름이 엇갈렸다. 19일 종로학원이 교육부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초등학교 6280곳의 전출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5년 서울 초등학생은 834명 순유입을 기록했다. 서울이 순유입으로 전환한..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으로 실업급여 하한액이 현행 상한액을 넘어서게 됐다. 정부가 올해 상·하한액 역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상한액을 올렸지만 불과 1년 만에 재조정이 불가피해졌다. 15일 고용보험법에 따르면 2027년도 최저임금 1만700원을 적용한 실업급여 하한액은 하루 6만8480원으로, 현행 상한액 6만8100원보다 380원 높아진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전날 2027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올해 시급 1만32..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70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보다 380원, 3.7% 오른 수준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4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7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급 1만700원으로 의결했다. 주 40시간, 월 209시간 기준 월 환산액은 223만6300원이다. 올해 월 환산액 215만6880원보다 7만9420원 오른다. 최초 요구안에서 노동계는 올해보다 16.3% 오른 1만200..
[속보] 2027년 최저임금 시간당 1만700원…3.7인상
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요구안 격차를 130원까지 좁혔다.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심의촉진구간 안에서 노사가 추가 수정안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최종 결정이 임박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4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7년도 적용 최저임금 수준을 심의하고 있다. 노동계는 이날 11차 수정안으로 올해 최저임금 시급 1만320원보다 4.8% 오른 1만820원을 제시했다. 경영계는 2.9%..
내년도 최저임금이 최소 시급 1만600원 이상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공익위원들이 심의촉진구간으로 1만600∼1만860원을 제시하면서 노사는 해당 범위 안에서 막판 협상을 이어가게 됐다.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4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촉진구간을 올해 시급 1만320원보다 2.7∼5.25% 오른 1만600∼1만860원으로 제시했다. 공익위원들은 하한선에 2026년..
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요구안 격차를 600원까지 좁혔다. 노사가 10차 수정안을 내놓으며 추가 접근에 나섰지만 인상률 차이가 여전히 큰 만큼 막판 협상이 이어질 전망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4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7년도 적용 최저임금 수준을 심의했다. 이날 노동계는 10차 수정안으로 올해 최저임금 시급 1만320원보다 8.0% 오른 1만1150원을 제시했다. 경영계는..
정부가 강력·중대·반복 범죄를 저지른 13세도 형사처벌할 수 있도록 촉법소년 연령 기준을 한 살 낮추는 방안을 검토한다. 지금은 14세 미만이면 형사처벌을 받지 않지만, 기준이 조정되면 중학교 1학년생도 범죄의 성격과 중대성·반복성에 따라 처벌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성평등가족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 연령 기준 공론화 결과'를 보고했다. 촉법소년은 범죄를 저질러도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