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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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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제개편] 집값중심 과세 개편…'똘똘한 한채' 정조준
고령층 취업자 1000만명 돌파…"73.6세까지 일하고 싶다"
국가자산 1400조 시대…정부, '국가자산기본법' 제정 추진
6월 산업생산 2.3%↑, 6년 만에 최대폭 증가
7월 소비자물가 2.8% 상승…석 달 만에 2%대로
오는 8월 국내 최초로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가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재단 등 해양수산분야 12개 기관과 함께 8월 8~11일 한국해양대 및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는 바다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 대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경진하는 대회다. 중학교 학령기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선박 교체 가속화와 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신조 선박 가격이 완만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22일 발간한 2024년 1분기 선박 매매시장 동향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해사기구(IMO) 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선박 교체 가속화와 물가 상승으로 신조선가는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U 탄소배출권거래제 시행도 친환경 선박 발주를 증가시켜 선조선가 상승에 영향을 줬다. 선..
4월 중순까지 수출이 11% 증가했다. 반도체 수출 증가와 함께 미국에 대한 수출이 호조를 보인 영향이다.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4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5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1%(35억7000만 달러)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23억1000만 달러)도 같은 기간 11.1% 늘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수출액이 43.0% 늘었다. 반도체 월간 수출액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배당확대 기업 주주의 배당소득에 대해서는 분리과세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방문한 미국 워싱턴 D.C.에서 국내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과 관련해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또 "배당, 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 노력을 늘린 기업에 대해서는 법인세 세액공제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달러 환율이 올해 들어서만 7%대 뛰어오르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상승 폭을 웃돌았다. 주요국과 비교해도 원화가치 하락은 두드러졌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과 중동 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로 달러가 강세를 이어가는 탓인데, 정부는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기초 체력)과 비교해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보고 적극 대응에 나섰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지난 19일..
우리나라 먹거리 물가 상승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중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OECD 전체 평균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과일·채소 등의 가격 상승이 먹거리 물가 오름세를 부채질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1일 OECD가 자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한국의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 물가 상승률은 6.95%를 기록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OECD 35개 회원국 중 튀르키예(..
우리 원화의 실질 가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5번째로 저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20개국(G20) 가운데서는 4번째로 낮았다. 한국은행(한은)도 원화 가치가 우리 펀더멘털(기초 체력)에 비해 과도하게 절하된 면이 있다고 지적하며, 면밀하게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실질실효환율(Real effective exchange rate) 지수..
우리 농촌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농가 수는 100만 가구 밑돌았다. 농촌 소멸이 점차 현실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기준 농가 인구는 208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7만7000명(3.5%) 감소했다. 농가 인구는 20년 전인 2004년(341만명)에는 300만명을 크게 웃돌았지만 2011년(29..
지난해 상속·증여세 체납액이 8년 만에 가장 많이 불어나며 1조원에 육박했다. 1건당 평균 체납액도 처음으로 1억원을 돌파했다. 17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징수가 가능한 '정리 중 체납액' 가운데 상속·증여세 체납액은 전년 대비 55.4%(3515억원) 증가한 9864억원으로 집계됐다.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5년 이후 최대 증가 폭으로 2019년(3148억원)과 비교하면 3배..
한국마사회, 한국석유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47개 공공기관이 지난해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최하위인 '미흡' 평가를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17일 이런 내용의 '2023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관련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를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설문조사다. 지난해에는 공기업 21곳, 준정부기관 5..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을 기존 전망과 동일한 2.3%로 내다봤다. 세계경제는 물가 하락과 견조한 민간소비 등에 힘입어 양호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며 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상향했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이날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한국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3%로 제시했다. 지난 1월 발표한 전망치와 같은 수준이다. IMF는 매년 4월과..
우리나라의 연간 화학물질 배출량이 6만1035톤으로 1년 전보다 6%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플라스틱, 종이 업종의 감소 폭이 컸다. 다만 발암성 화학물질로 분류되는 70종의 전체 배출량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환경부가 발표한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화학물질 배출량은 6만1035톤으로 1년 전(6만5213톤)보다 6.4% 감소했다. 이번 조사는 화학물질을..
해양수산부는 17~19일 사흘간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갯벌 세계자연유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3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와덴해 3국(독일·네덜란드·덴마크) 공동사무국(CWSS), 영국왕실조류협회(RSPB) 관계자 등 국내외 갯벌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세계자연유산 확대 등재, 갯..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6일 중동 사태와 관련 "시장이 우리 경제 펀더멘털과 괴리돼 과도한 변동성을 보이는 경우에는 즉각적이고 과감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계부처 합동 비상상황점검회의'에서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통해 매일 상황을 점검하고 금융·실물 동향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김 차관은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 이후 양..
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 연장을 단행하면서 올해 세수 상황이 더욱 어두워졌다. 기업들의 실적 악화와 내수 침체로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지속되는 유류세 인하 연장에 따른 세 부족 규모도 만만치 않은 탓이다. 정부가 올해 1분기 부족한 세수를 채우기 위해 한국은행(한은)에서 33조원을 빌려 부족한 재정을 메꿨지만 앞으로 세수 확보에 대한 고민은 계속될 전망이다. 1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