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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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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국가경쟁력 6계단 상승…IMD 평가 21위 '역대 두 번째'
물가 뛰는데 고용은 꺾였다…금리 인상 딜레마
반도체 호황에 세수 '훈풍'…초과세수 16조 이상 전망
공정위, 배민·쿠팡 동의의결 기각…배달앱 제재심의 본격화
하반기 LNG·LPG 할당관세 0% 적용…공공요금·운송비 부담 줄인다
전국 17개 시도 중 종합소득 격차가 가장 큰 지역은 서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20%와 하위 20% 간의 소득 격차가 65배에 달했다. 서울에서 종합소득 상위 0.1%에 해당하는 사람의 연소득은 평균 65억원으로 강원 상위 0.1%보다 5배 이상 높았다.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서울에서 종합소득 상위 0.1%에 해당하는 사람은..
최근 10년간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면제받은 1조원 이상의 사업이 모두 35건으로 조사됐다. 최대 규모는 14조원 가까이 투입되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 사업이었다. 11일 기획재정부의 예타 면제 사업 목록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선정된 예타 면제 사업은 271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사업 규모가 1조원이 넘는 사업은 35건으로, 전체의 12.9%를 차지했다. 부산 가덕도 일대에 국제공항을 건..
바코드 형식의 상품권인 온라인 e쿠폰 서비스 시장의 성장세가 무섭다. 지난해 30% 넘게 성장하며 연간 거래액이 10조원에 육박했다. 10일 통계청의 온라인 쇼핑 동향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e쿠폰 서비스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9조8820억원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e쿠폰 서비스 거래액은 2019년 3조3800억원에서 2020년 4조3990억원, 2021년 6조997억원, 2022년 7조3259억원 등으로..
유류세 인하 조치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연장 여부가 주목된다. 이번에도 연장되면 8번째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는 오는 29일로 종료된다. 현재 휘발유에는 25%, 경유와 LPG 부탄에 대해서는 37% 인하율이 적용되고 있다. 휘발유 유류세는 리터당 615원으로, 인하 전 탄력세율(820원)보다 205원 낮다. 경유는 리터당 212원, LPG 부탄은 73원 인하된 상태다...
국내 근로소득자의 1인당 평균 연봉은 4200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0.1% 근로자의 1인당 근로소득은 10억원에 육박했다. 9일 국세청이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귀속 근로소득자 2054만명의 연간 총급여는 865조4655억원으로 1인당 평균 4214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4024만원)보다 약 200만원 늘어난 것이다. 상위 0.1% 구간에 속한 2만..
최근 5년간 설·추석 연휴 기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택배 관련 민원이 1만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한국소비자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설·추석 명절 택배 관련 소비자 상담 건수는 1만579건이었다. 연평균 2100건가량의 택배 민원이 명절 연휴 기간에 집중된 셈이다. 소비자 상담 수준을 넘어 사업자의 부당행위에 대한 피해구제 요청이 접수..
송명달 해양수산부(해수부) 차관이 설 연휴를 이틀 앞두고 대형마트를 찾아 성수품 물가 상황 등을 살폈다. 7일 해수부에 따르면 송 차관은 이날 오후 대전 홈플러스 유성점을 방문해 수산물 매대를 돌아보며 정부 비축수산물 판매상황과 정부 할인행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또 정부의 민생안정 대책이 실제 차례상을 준비하는 국민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고 있는지 소비자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송 차관은 "..
"수산인 여러분들이 더 활기차게 일하실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고, 여러분과 함께 수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수산인의 날 기념사에서 한 말이다. 대통령으로서는 역대 최초로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지원 의지를 직접 표명한 것이다. 수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정부의 인식변화를 엿볼 수 있다. 지난 연말 임명된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도 취임사에서 수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관으로 취임하면..
국내 외환시장 최초로 런던 현지의 영업시간에 맞춰 글로벌 은행과 국내 금융 기관 간의 원/달러 외환거래가 이뤄졌다. 기획재정부(기재부)는 영국 런던을 방문 중인 김병환 기재부 1차관이 국내 외환시장 참여를 위한 등록 절차를 가장 먼저 완료한 스테이트스트리트은행(SSBT)을 방문해 지난달부터 시범 실시 중인 '외환시장 구조 개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차관이 현장을 방문한 6일 오후 2~3시(..
정부가 오는 2026년까지 13조8000억원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신규 사업을 승인하고 6조5000억원을 집행한다. 승인과 집행 규모 모두 역대 최대다. 이를 통해 과거 원조수원국이었던 우리나라가 세계 10위의 공적개발원조(ODA) 지원국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다 기획재정부는 7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대외경제협력기금 운용위원회를 열고 '2024∼2026년 EDCF 중기운용방향'을..
해양수산부(해수부)는 전기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식어업인의 민생 안정을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양식어업인 전기요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지난 2022년 농사용(을) 전기요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24시간 취·배수펌프 가동 등 전기사용량이 많은 양식어업인의 경영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전기요금 상승에 따른 생산비 증가는 수산물 소비자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 양식어업인에 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올해 해외건설 누적 수주 1조 달러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 및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운용위원회'에서 "정부는 작년 해외수주 333억달러 달성에 이어 올해 중동·아시아 등 5대 중점지역별 수주 전략을 면밀히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동 지역은 정상 간 교류 성과가 추가 수주로 이어지도록 인..
일부 비어업인의 무분별한 수산자원 포획·채취(해루질) 행위에 수협중앙회가 칼을 빼 들었다. 이들의 일탈적 행태가 해양생태계 훼손은 물론 어업인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6일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노동진 회장은 '비어업인 수산자원 포획·채취 제한 조례제정을 위한 건의서'를 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장과 광역의회에 전달하며 "일부 비어업인이 무분별하게 수산자원을 포획·채취(해루질)함으로써 해양생태계를 훼손..
수협중앙회가 비어업인이 수산물을 포획·채취(해루질)할 경우 잡을 수 있는 시간과 수량과 같은 세부 기준을 조속히 조례로 제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비어업인에 의한 무분별한 해루질이 반복되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해루질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담은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수협중앙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비어업인 수산자원 포획·채취 제한 조례제정을 위한 건의서'를 노동진 회장 명의로 전국 광역..
대기업집단이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지분을 인수하거나 관련 회사를 신설하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나타났다. 미래 먹거리 창출 등 사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6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발표한 '대규모기업집단 소속 회사 변동현황(2023년 11월∼2024년 1월)'을 보면 자산 5조원 이상 대기업집단에 소속된 회사는 3043개로 3개월 전인 작년 11월 1일(3084개)보다 4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