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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문경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공시설물의 교차점검은 ESG 경영강화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진행된 것으로 지난 6~7일 양일간 진행했다.
문경관광공사의 불정자연휴양림과 에코월드의 건축물, 전기, 시설, 산업안전 분야의 안전성과 예방관리 시스템을 점검하며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했으며 안전관리 노하우와 대응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신필균 사장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안전한 관광지 환경 조성과 서비스 품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지방공기업간의 지속적인 협력과 개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방공기업 4개 기관은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정기적인 점검과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