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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입니다. 조선·해운·철강·항공·방산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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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넘어 철강·엔진·기자재까지… '마스가' 수혜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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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일담] 韓美 협력 타고 해외로…‘K-조선’ 질주
HD현대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주재 30개국 대사단에 조선 미래 비전과 첨단 기술력을 소개했다. 15일 HD현대에 따르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 나토 주재 30개국 대사는 지난 14일 경기도 판교의 GRC를 방문했다. 나토 주재 대사 일행은 나토와 한국간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방한했다. 나토 주재 대사는 각 회원국이 나토 본부에 파견한 최고위 외교관이다. 자국을 대표해 나토의 모든 정치·군..
포스코의 협력사 직원 7000여 명 직고용은 새로운 노사 관계 실험으로 평가된다.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시행에 따라 노사 리스크 관리가 중대한 과제로 부상하면서, 포스코는 직고용 카드를 꺼내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이번 결정은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에 변곡점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전 관리 강화와 고용 안정성 확대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다만 복잡해진 노사 구조 속에서 임금 체계 산정과 '정규직-하청 노조' 간 갈등..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말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양사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선 달리기 행사를 열었다. 1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양사 객실승무원 및 본부 임직원 1500명은 이날 인천 중구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자선 달리기 행사 '위런(We Run)'에 참가했다. 행사는 양사 통합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미국 항공기 제작사 보잉이 후원했다...
한화오션이 캐나다 정부 및 현지 최대 조선소와의 협력 확대에 본격 나섰다. 60조원 규모 잠수함(CPSP) 사업 수주 결과 발표를 앞두고, 현지 산업 기반 구축과 장기 유지운용(MRO) 협력 체계를 선제적으로 강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14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김희철 대표는 최근 캐나다 핼리팩스를 방문해 팀 휴스턴 노바스코샤 주총리 등 주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방산·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캐나다의 국방..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로봇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두산로보틱스는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23년 상장 당시 '최대어'로 주목받을 만큼 높은 기대에도 이익을 내지 못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대한 의문이 이어지고 있다. 두산그룹 오너 4세인 박인원 대표가 글로벌 시장 확대와 사업 구조 전환을 추진하는 가운데, 올해 실적 반등 여부가 분수령이 될 것이란 관측이다. 박 사장은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회장의 손자이자,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HMM이 세계적 금융 기업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의 2026년 ESG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 13일 HMM에 따르면 이번에 획득한 'AA' 등급은 MSCI의 7개 ESG 등급 중 2번째로 높은 등급으로, ESG 관련 위험 및 기회를 선도적으로 관리하는 '리더(Leader)' 그룹을 의미한다. 글로벌 상장 선사 중 최고 수준이기도 하다. MSCI는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자회사로, 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핀란드와의 K9 자주포 추가 수주 계약을 통해 북유럽 시장 내 입지를 강화했다. 단기 실적은 다소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번 계약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10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9일(현지시간) 핀란드 국방부와 5억6400만 유로(약 9400억원) 규모의 K9 자주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핀란드 국방부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정부간..
30여년 간 우리나라 대형항공사(FSC, Full Service Carrier)의 양대 산맥을 이루어왔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은 2020년 산업은행 주도로 시작되었다. 대한항공의 지주사인 한진칼의 자본 투입을 통해 인수 기반이 마련되었고, 이후 양사는 국내외 경쟁당국의 기업결합 심사를 단계적으로 진행해왔다. 이 과정에서 주요 논점은 국제노선에서의 슬롯(slot) 및 운수권의 일부 반납, 특정 노선의 제3항공사 이전을 통한 신규 경쟁..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칠레 국방부 고위 관계자와 전력 현대화 방안을 논의하며 현지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전시를 넘어 방산 수요국과의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다. 9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7~12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중남미 최대 방산 전시회 FIDAE에서 크리스티안 볼리바르 로메로 칠레 국방부 차관을 맞아 주요 방산 솔루션을 소개했다. 로메로 차관은 한화에어로가 칠레에 처음으로..
▲김기문씨 별세, 김원하·김원권·김원삼(제주항공 홍보팀장)·김미혜 부친상, 박경인·윤소정·강민정(NH농협금융지주 ESG상생금융부 팀장) 시부상 = 제주 그랜드부민장례식장 4호실(제주시 연북로 378), 입관 10일 15시, 발인 11일 9시30분, ☎064-742-5000
HD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추진선 건조에 성공했다. HD현대중공업은 9일 울산 조선소에서 이중연료(DF) 엔진이 장착된 4만6000입방미터(㎥)급 중형 가스운반선 2척에 대한 명명식을 실시했다. 선박은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023년과 2024년 벨기에 선사 '엑스마르'의 자회사 '엑스마르 LPG 프랑스'로부터 수주한 암모니아 추진 중형 가스운반선 4척 중 1, 2호선이다. 마무리 작업을 거쳐 오는 5월..
한화오션이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을 수주했다. 전 세계적으로 노후 선박 교체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중동 지역 정세 불안 이후 원유 운송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VLCC 발주도 늘어나는 분위기다. 9일 한화오션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VLCC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3933억원이다. 이번 계약은 기존 건조 실적을 보유한 반복 선형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설계, 자재 조달..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리튬 광권 인수를 마무리하며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공급망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포스코아르헨티나 법인을 통해 캐나다 리튬사우스가 보유한 옴브레 무에르토 노스 염호 광권 100% 인수를 완료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투자 계획을 최종 이행한 것으로, 인수 금액은 약 6500만 달러(약 950억원)다. 해당..
중동 지역 긴장이 완화 조짐을 보이면서 항공업계가 유가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 급등했던 항공유 가격이 안정세를 보일 경우 항공사 전반의 비용 부담이 일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다만 항공유 공급이 정상화되기까지 수개월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 높은 유류비 부담은 이어질 전망이다. 8일 산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 간 임시 휴전을 사실상 합의하면서 국제 유가 변동성은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
HD현대가 일주일새 2조원대의 선박 수주 성과를 냈다. 국내 조선업계의 강점인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부터 중국 공세가 거센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까지 다양한 선종을 아우르며 전방위적 경쟁력을 입증했다. 8일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일과 7일 총 선박 1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은 2일 그리스 선주 및 오세아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