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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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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X 놓친 HD현대重… 해외 특수선 수주로 돌파구 찾는다
[취재후일담] '얼룩진 KDDX' 우선협상자 선정…할말 많은 HD현대重
7년 만에 ‘LNG선’ 손 내민 일본…韓 조선업계, 기술협력에 신중론
한국선급, '창립 66주년 세미나' 개최…산학연, 'AI 해사리더십' 모색
김형관 HD한국조선 사장 "AI·디지털 전환 韓 조선 경쟁력 좌우"
포스코미술관이 국내에 단 4명뿐인 국가무형유산 한지장 중 한 명인 안치용과 함께하는 특별전 '한지 스펙트럼'을 내년 2월1일까지 선보인다. 26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포스코미술관에서는 이달 15일부터 내년 2월1일까지 한지 스펙트럼 전시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박제된 전통으로서의 한지가 아닌, '살아있는 예술'로서의 한지에 주목한다. 안치용 한지장의 장인정신이 깃든 전통 한지부터, 젊은 작가들의 시선으로 재해석된..
아시아나항공에서 임직원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2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전날 오후 사내에 개인정보 유출 통지문을 긴급 공지했다.아시아나항공은 통지문에서 지난 24일 해외 서버의 비인가 접근을 통해 사내 인트라넷 텔레피아에 대한 외부의 비인가 접근(해킹)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유출된 정보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콜센터 등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1만여명의 인트라넷 계정과 암..
국내 항공업계가 코로나19 이후 최대 실적 쇼크가 예상되고 있다. 겨울철 업계 비수기와 고환율이라는 이중 부담이 지속되면서다. 앞으로 기대하는 것은 중국 노선이다. 항공사들의 중국 노선 확대 기조와 중일 갈등에 따른 반사이익이 겹치면서 여객 수 증가를 전망하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주요 항공사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거나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 대한항공의 영..
현대그룹은 25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모친인 김문희 용문학원 명예이사장이 지난 24일 오후 11시께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97세. 김 이사장은 1928년 경북 포항시에서 고(故) 김용주 전남방직 창업주의 딸로 태어났다. 1949년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59년 이화여대 국제정치학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1966년 재단법인 겸산학원과 강문고등학교를 인수해 1970년 용문학원 및 용문고로 명..
아시아나항공이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영구채를 발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3일 이사회를 통해 영구채 2000억원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이다. 글로벌 고환율 기조가 지속되면서 비용 부담이 늘자, 선제적으로 자본을 확충해 재무건전성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다. 아시아나항공의 부채비율은 3분기 기준 1186%로 2분기(863%) 대비 급격히 뛰어올랐다. 연간 영업이익..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합병으로 내년 1월 출범하는 'HD건설기계'가 글로벌 시장 회복세에 올라타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기존 건설장비 사업에서 몸집을 키우는 동시에, 엔진과 애프터마켓(AM) 사업을 중심으로 체질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내년 1월1일 합병이 완료되며, 같은 달 26일 HD건설기계의 신주 상장이 이뤄진다. 양사는 이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해군의 차세대 프리깃함(호위함) 건조 파트너로 한화를 직접 지목하며 한화오션이 미국 함정 시장 진출의 최대 수혜자로 떠오르고 있다. 한화오션은 23일 트럼프 대통령의 한화 협력 발언에 대해 "미 해군이 필요한 모든 종류의 함정을 필리조선소에서 건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별장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지난 주 해군이 새..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거제조선소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내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23일 삼성중공업은 최 대표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상심에 빠져 계신 유가족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삼성중공업 거제사업장에서는 원유운반선의 탱크 내 분진 제거 작업을 준비 중이던 50대 협력업체 노동자 1명이이 약..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의 추진 방식이 '지명경쟁입찰'로 결정나면서,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간 수주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방위사업청은 22일 열린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자 선정 방식으로 경쟁입찰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KDDX 사업은 선체와 전투체계(이지스)를 모두 국내 기술로 개발·건조하는 첫 국산 구축함 사업이다. 사업비는 약 7조8000억원 규모로, 600..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절차에 따른 마일리지 통합안이 해를 넘기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마일리지 통합안이 재차 반려되면서다. 좌석 수 유지 의무 위반에 따른 이행강제금 부과까지 겹치면서, 대한항공은 사안을 검토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항공이 제출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통합 방안과 관련, 마일리지를 이용한 보너스 좌석 및 좌석승급 서비스 공..
두산그룹이 연말 희망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두산그룹은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으로 조성된 성금은 취약 계층 지원, 사회 안전망 구축 등에 쓰일 예정이다. 두산그룹은 199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까지 기탁한 누적 성금은 578억원이다 두산..
한화엔진이 국내 기업 최초로 북유럽 선박용 전기추진체 시장에 진출한다. 한화엔진은 19일 노르웨이 전기추진 및 전력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SEAM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한화엔진 단독으로 진행하며, 인수금액은 약 2890억원이다. SEAM은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전기추진체 시스템 통합 전문 기업이다. 전기추진 선박에 적용되는 에너지 저장장치(ESS)와 모터, 이를 제어하는..
HD현대가 두산으로부터 인수한 두산비나가 'HD현대에코비나'로 공식 출범했다. 19일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두산에너빌리티와의 모든 거래 절차를 마무리하고, HD현대에코비나의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8월 두산에너빌리티와 총 2900억원 규모의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HD현대에코비나는 2006년 설립돼 화력발전 보일러, 항만 크레인, 액화천연가스(..
한화오션이 2조6000억원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에 성공했다. 한동안 주춤했던 글로벌 LNG선 발주가 재개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회사의 수익성 개선에도 힘을 보탰다는 평가다. 19일 한화오션은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7척을 2조5891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대규모 수주로 한화오션은 LNG운반선에 대한 압도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대형 발주로 유럽선..
HD현대가 '모두가 안전한 작업장, 안전이 브랜드가 되는 회사'를 안전 비전으로 내걸었다. 정기선 회장이 취임 전후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해 온 데 이어, 그룹 차원의 안전 철학을 공식화한 것이다. 조선 부문의 호황 국면 속에 내년 한·미 조선 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등 대형 과제가 본격화되는 만큼, 성장 국면에 앞서 안전 문화를 선제적으로 정착시키겠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19일 HD현대에 따르면 정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