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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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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X 놓친 HD현대重… 해외 특수선 수주로 돌파구 찾는다
[취재후일담] '얼룩진 KDDX' 우선협상자 선정…할말 많은 HD현대重
7년 만에 ‘LNG선’ 손 내민 일본…韓 조선업계, 기술협력에 신중론
한국선급, '창립 66주년 세미나' 개최…산학연, 'AI 해사리더십' 모색
김형관 HD한국조선 사장 "AI·디지털 전환 韓 조선 경쟁력 좌우"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2026년 신년사에서 "전사적 역량을 모아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를 가속화하자"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AI 기반 경쟁력'을 갖춘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은 머지않아 완전히 다른 선상에 있게 될 것"이라며 빠른 AX 추진을 통해 기존 제품의 지능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포트폴리오 확장을 도모하자고 당부했다. 1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올해 신..
포스코가 고객사를 위한 제품 주문 디지털 플랫폼을 개편했다. 30일 포스코는 최근 기존 제품 홍보 페이지와 온라인 주문·출하 채널을 하나로 통합한 '마이 포스코(My POSCO)'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플랫폼 기본 설계에 착수했으며, 올해 제작과 테스트를 거쳐 1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 고객 의견이 적극 반영된 개편은 제품 정보 전달, 업..
현대제철이 연말을 맞아 농촌 지역과 취약계층에 농촌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임직원 참여형 기부와 회사 기금을 연계한 방식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취지다.다. 30일 현대제철은 지난 10일 서울시 강남구의 대한사회복지회 사무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사랑상품권'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농촌사랑상품권은 현대제철이 조성한 농어촌상생기금으로 마련됐다. 임직원이 기부 키오스크에 기부한 금액만큼 상..
올해 조선업계 호황을 누린 HD현대중공업 직원들이 기본급 대비 638%의 성과급을 받는다. 영업이익률이 높은 HD현대삼호 직원들은 837%의 성과급을 받는다. 30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 HD현대중공업은 이날 사내에 '2025년 비연봉제 성과급 지급'을 공지했다. 합병 전 HD현대중공업 소속 직원은 임금의 638%, HD현대미포 소속 직원은 559%다. HD한국조선해양의 다른 자회사인 HD현대삼..
정부 차원의 방산 외교와 기업의 현지 거점 구축이 맞물린 대규모 수주 성과가 나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와 5조6000억원 규모의 천무 유도미사일(유도탄)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다. 글로벌 자국 안보 기조가 강화되고, 유럽 내 방산 블록화(그룹화)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올 들어 우리나라 정부는 방산 수출 확대를 위한 세일즈 외교에 적극 나섰다.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올해 10월 이재명 대통령의 추진에..
국내 석도강판 업계가 중국산 저가 제품 확산에 대응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철강 산업 보호 기조와 맞물리며 정부가 국내 석도강판 시장 보호에 나설지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KG스틸, TCC스틸, 신화다이나믹스는 중국산 석도강판 유입에 따른 피해를 이유로 무역위원회에 반덤핑 조사를 공동으로 신청했다. 석도강판은 얇은 냉간 압연 강판에 주석을 도금한 제품으로, 식품용..
인도가 조선·해양 산업 육성을 위해 약 7조원 규모의 지원책을 내세우면서 HD현대가 최대 수혜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선박 건조 보조금과 조선소 인프라 투자까지 포함된 정책이 본격화되면 현지에 선제적으로 진출한 HD현대의 인도 공략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30일 조선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최근 조선 부문 활성화를 위해 약 7조원(약 4470억 루피) 규모의 선박 건조 금융 지원 및 선박 건조 개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에 5조6000억원 규모의 다연장 유도무기 '천무'의 유도미사일을 공급한다. 정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특사 파견 등 적극적인 '방산 외교'로 유럽의 블록화에 대응하면서 대규모 수주를 달성한 것이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올해 10월 이 대통령의 추진 하에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폴란드를 방문했다. 당시 강 실장은 코시니악 카미슈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을 만나 현지 생산 계약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기내 테이블보와 객실승무원 폐유니폼을 재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안전 인형 키링 및 파우치'를 기부했다. 30일 양사는 지난 29일 서울 강서구 소재 강서소방서와 지온보육원에서 업사이클링 안전 인형 키링 및 파우치 350개를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부한 안전 인형 키링은 대한항공 기내 테이블보을 활용해 긴급 상황 시 경고음을 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평상시엔 가방..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2년 만에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현장을 찾는다.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AI)이 접목된 로봇과 무인장비를 중심으로 산업 현장 자동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박 회장은 내년 1월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CES에서 두산은 각 계열사가 보유한 기술에 AI를 접목한 자동화 솔루션을 중심으..
세아베스틸이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 29일 세아베스틸에 따르면 ZWTL 인증은 글로벌 안전인증 기관인 'UL 솔루션즈'가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국제 지표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매립하지 않고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비율에 따라 등급을 부여한다. 재활용 비율에 따라 실버(90~94%), 골드(95%~99%), 플래티넘(100%)..
대한항공 사내 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취지다. 2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사내 합창단 'KE Choir'는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자선공연에 나섰다. 합창단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합창 공연을 펼..
HD현대중공업이 3200톤급 필리핀 호위함 2척을 추가 수주하면서 함정 수출 20척의 기록을 세웠다. HD현대중공업은 26일 필리핀 국방부와 3200톤급 호위함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8447억원이다. 두 함정 모두 2029년 하반기까지 필리핀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HD현대중공업이 필리핀에 인도한 2600톤급 호세 리잘급 및 3200톤급 미겔 말바르급 호위함의 성공적..
최근 삼성중공업이 중소 조선사와 '전선(全船) 건조' 계약을 연이어 체결했다는 소식은 단순한 일감 나누기 그 이상의 의미로 여겨집니다. 대형 조선사가 직면한 물리적 한계와 중소 조선사의 생존권이 맞물려 탄생한, 국내 조선업계의 전례 없는 '분업화' 신호탄이기 때문입니다. 26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최근 HSG성동조선과 원유운반선 전선 건조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난달 2척에 이어 이달 2척을 추가하며 협력의..
박정석 한국해운협회 회장이 글로벌 선사 간 패권 경쟁 심화와 공급 과잉 등 해운업계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국가 전략 상선대 특별법' 등 제도적 기반 마련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6일 해운협회에 따르면 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각국의 보호무역 기조 확산과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미·중 갈등 심화로 글로벌 교역이 위축됐다"며 "그 영향으로 컨테이너 운임이 전년 대비 36% 급락하는 등 해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