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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입니다. 조선·해운·철강·항공·방산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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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룡 체제서 체질개선 속도…현대제철, 3분기 실적 반등 기대
협상 따로, 요구 세분화… 삼성, 3대 노조와 임단협 험난하다
삼성전자 성과급 갈등 확산에…전문가들 "과도하면 투자 재원, 주주이익에 부정적"
내부 폭로에 선처·엄벌 탄원까지…삼성전자 노조 갈등 '진흙탕'
삼성 초기업노조 'DS 중심' 재편…DX 간부 대응 예고에 갈등 지속
포스코 노동조합의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역대 최고 수준의 찬성률로 가결됐다. 노조는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하게 됐지만, 파업보다 교섭을 통한 문제 해결을 우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9일 포스코노조는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투표율 97.1%, 찬성률 92.2%로 쟁의행위를 가결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번 결과에 대해 물적분할 이후 누적된 현장 노동자들의 박탈감과 회사 경영 방식에 대한 불신이..
한화시스템이 자체 개발한 30톤급 무인수상정을 성공적으로 진수했다. 9일 한화시스템에 따르면 30톤급 무인수상정은 지난달 초 부산 가덕대교 인근에서 진수돼 부산과 거제 장목항을 오가며 본격적인 해상 시험에 돌입했다. 이번에 진수한 30톤급 무인수상정은 2027년 말까지 고도화된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운항 기술과 개방형 아키텍처의 완전성을 검증하는 핵심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은 은 미래 해군이 추..
한화그룹이 당초 목표였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 12.5% 확보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연말까지 15% 이상으로 확대한다. 선제적으로 지분을 늘리며 향후 인수전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화의 KAI 지분율은 기존 11.21%(1093만623주)에서 12.44%(1212만7000주)로 확대됐다. 이번에 추가 취득한 주식은 1.23%포인트(p) 늘어난 119만6377주다...
HD현대와 삼성중공업이 바다 위 데이터센터 '부유식 데이터센터(FDC·Floating Data Center)'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HD현대는 글로벌 기업과 손잡고 핵심 기술 개발에 착수했고, 삼성중공업은 국제선급 인증 및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FDC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기술력과 사업성을 먼저 입증하는 기업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사는 FDC..
미국이 한국 조선업계의 함정 설계·건조 역량을 공식적으로 타진했다.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MASGA)' 논의가 본격화한 가운데 미국 정부가 국내 조선소를 대상으로 정보요청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8일 조선·방산업계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전쟁부)는 최근 각각 전투함과 급유함 사업과 관련한 정보요청(RFI)을 국내 조선사들에 발송했다. RFI는 정부가 사업 추진에 앞서 가격과 납기, 기술력 등 시장 정보를 파악..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총괄 주관으로 개발한 국내 최초 농림 전용 관측위성 '차세대 중형위성(차중위성) 4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차중위성 4호는 본체 시스템 등 작동을 확인하고, 초기 운영을 거쳐 내년 상반기 임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8일 KAI에 따르면 차중위성 4호는 7일(현지시간) 오전 12시12분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기지에서 발사돼 오전 3시5분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했다. 차중위성 4호는 광역관측 농..
현대제철의 미국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가 오는 9월 첫 삽을 뜬다. 미국 현지 생산 거점 구축이 본격화되면서 관세 대응은 물론 글로벌 철강 공급망 강화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기공식을 9월4일 개최하기로 했다. 최근 현지 주요 참석자들에게 참석 여부를 확인하는 초청장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3월 약 58억 달러를 투입해 미국 루이지애나주..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 등 'K-방산 원팀'이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CPSP) 수주에는 실패했지만, 한국 잠수함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각인시켰다. 업계는 사업 결과가 기술력보다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를 중심으로 한 지정학적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범정부 차원의 수출 전략이 뒷받침될 경우 국내 기업들이 캐나다를 비롯한 해외 시장 공략에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
대한항공 노사가 임금 총액 기준 2.5% 범위 내 기본급 인상과 통합 특별 공로금 지급 등을 담은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 최종 합의했다. 대한항공은 7일 오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2026년 임단협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측 합의에 따라 대한항공은 지난 4월1일부로 일반직·기술직·객실승무직 직원의 직급별 기본급을 임금 총액 기준 2.5% 범위 내에서 인상한다. 또 오는 12월17..
SM그룹 해운 계열사 대한해운이 민상기 전 건국대학교 총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7일 대한해운은 전날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러한 신임 대표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민 대표는 1995년 건국대 교수로 임용돼 대학원장, 교학부총장을 거쳐 2016년 9월부터 4년간 제20대 총장을 지냈다. 대한해운은 민 대표가 조직 운영·인재 양성 전문가로서 기업가치 제고, 지속 가..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CPSP) 수주 불발과 관련해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향후 글로벌 방산 시장 공략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화오션은 7일 입장문을 통해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기대했던 결과를 얻지 못했다"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우리 잠수함의 뛰어난 성능, 해군의 성공적인 잠수함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북대서양조약기구(N..
LIG Defense&Aerospace( LIG D&A)와 전략사령부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일 LIG D&A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달 30일 전략사령부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와 박재열 전략사령관을 비롯해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강군 육성과 국방전력 발전에 기여하자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을 따내며 한숨을 돌린 한화오션이 여전히 노사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하청노조가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산업계 최초로 원청을 상대로 한 파업권을 확보하면서 갈등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미국 함정 시장 진출과 캐나다 잠수함(CPSP) 사업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앞둔 상황에서 노사 문제는 쉽게 풀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경남지방노동위원회는 금속노조..
제주항공이 프로축구단 '제주SK FC(제주SK)'와 해양정화를 위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 3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회사 객실특화팀 '에코머'(Ecomer) 승무원들과 제주SK 선수단 및 코칭 스태프 등 50여명은 지난2일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논짓물해변 인근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정화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플로깅 활동을 통해 15포대 이상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제주항공은 2018..
두산밥캣이 글로벌 법인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부 해외 소규모 법인을 정리하는 한편, 성장성이 높은 지역에는 신규 법인을 설립해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있다. 건설장비 업황 회복에 대비해 조직 슬림화와 사업 효율화를 병행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려는 전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밥캣은 최근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법인 구조를 잇달아 재편하고 있다. 두산밥캣은 지난 1일 프랑스 소재 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