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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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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최정아 기자

newswoman@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최정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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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부실한 내부통제·불건전 조직문화, 금융권 고질적 문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4일 "부실한 내부통제와 불건전 조직문화는 특정 금융회사나 소수 임직원만의 문제가 아닌 은행·금융권 전반의 고질적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이날 '2024년 지주, 은행 등 주요 검사결과 기자설명회'에서 "끊이지 않는 대규모 금융사고로 신뢰 하락은 물론 이제는 금융회사로서의 기본적인 윤리의식과 역량마저 의심받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은행권 의 낙후된 지배구조와..

"M&A 안건도 이사회 논의 소홀"…은행권, 건전성·리스크 관리 경시

금융당국은 은행·금융지주 CEO(최고경영자)가 외형 확대에 치우쳐 건전성·리스크 관리를 경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이사회 절차를 경시하는 행태가 드러났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A금융지주는 생명보험사 M&A(인수합병) 안건을 논의하기 위한 리스크관리위원회가 개최되기도 전에 해당 안건을 이사회에 부의하기로 미리 결정했다. 주식매매계약 당일 리스크관리위원회와 이사회를 불과 20분 간격으..

금감원, 은행권 3875억원 규모 부당대출 사고 적발

금융당국이 작년 은행권 현장 검사를 통해 총 3875억원 규모의 '거액 부당대출 사고'를 확인했다. 이 중 A은행이 전체 부당대출 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는데, 금품수수 사례도 다수 적발됐다. 이어 B·C은행도 각각 890억원·650억원 규모의 부당대출이 확인되면서, 금융지주 차원의 내부통제가 실효성 있게 작동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권에서 전임 회장 친인척 관련 대출 73..

NH농협금융, 이찬우 신임 회장 선임

NH농협금융지주는 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이찬우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신임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최종 추천했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작년 9월 26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했으며, 내·외부 후보군에 대해 종합적인 경영능력과 전문성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와 심사를 거듭하며 후보군을 압축해 최종적으로 이찬우 후보자를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이 후보자는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에서 경제정책부터 실무업..

특화점포 늘리고 환율우대… 외국인 공략나선 은행권

5대 시중은행의 외국인 누적 고객수가 730만명을 돌파했다. 국내 체류 외국인이 늘면서 은행권 '외국인 고객 모시기' 경쟁이 치열해진 결과다. 충성도가 높은 외국인 고객 확보를 위해 특화점포를 확대하는 한편, 다국어 통번역 서비스, TOPIK(한국어능력시험) 무료 동영상 강의 등 다양한 서비스로 시선 끌기에 나섰다. 가장 많은 외국인 고객수를 보유한 곳은 하나은행이었다. 전체 외국인 고객 가운데 43% 비중을 차지했다. 구 외환은행 합병효과와..

이복현 금감원장 "중국 딥시크 출현, 주식시장 변동성 커질 수 있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30일 "중국 저비용·고성능 인공지능(AI) 서비스 딥시크(Deep Seek)의 출현으로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 원장은 미국 FOMC 종료 후 이날 오전 열린 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AI 시장과 산업구조 영향을 면밀히 점검해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미국 연준이 시장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했지만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를 암시하며 금리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

사외이사 임기 만료 KB금융… 이사회 '모범사례' 만드나

올해 KB금융그룹 이사회에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KB금융과 KB국민은행 사외이사 12명 가운데 3명이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를 끝으로 임기가 만료된다. KB금융의 권선주 이사회 의장, 오규택 사외이사, 유용근 국민은행 사외이사가 최장 재직 기간인 5년을 꽉 채우고 교체될 예정이다. 이들은 각각 금융·재무·회계 등 전문성을 갖추며 사외이사 진용을 갖춰온 만큼, 차기 후보들도 '이사회 다양성'을 중점으로 두고 선임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KB금융, 3억5000만원 상당의 소상공인 우수제품 지역사회에 전달

KB금융은 설 연휴를 맞아 3억5000만원 상당의 소상공인 우수 제품을 구매해 100여개 소의 한부모지원시설과 가족센터에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응원하고자 지난해 10월 진행된 '2024 스타콘 페스타'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후속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KB금융은 페스타 참가 소상공인들로부터 추천받은 우수 제품을 직접 구매해 한부모 가족복지시설과 공동..

NH농협캐피탈, 여신금융협회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NH농협캐피탈은 여신금융협회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활력을 되살리고자 마련됐다.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 본관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와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김성욱 iM캐피탈 대표이사와 최영규 신한캐피탈 그룹장도 함께 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NH농협캐피탈과 여신금융..

KB금융그룹, 英 '브랜드 파이낸스' 국내 최고 금융사 선정

KB금융그룹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브랜드 전문 평가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사(社)'가 발표하는 '글로벌 500 (Global 500)'에서 국내 최고 금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 파이낸스'는 매년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재무 실적, 시장 점유율, 성장 전망, 브랜드 충성도, 기업의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 후 '글로벌 500(Global 500)'을 통해 순위를..

'정치권發 상생금융' 여파…금융권 '해외 투심' 흔들

정치권발(發) '상생금융' 압박 속에서 4대 금융그룹에 대한 '해외 투심'이 흔들리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은행장들과 간담회를 갖는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팔자' 행진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작년 한 해 금융권이 이미 역대 최고 규모인 2조원이 넘는 '상생금융'을 내놓은 상황에서, 정치권의 은행 옥죄기가 지속될 가능성이 제기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신한지주와 하나금..

NH농협금융, 2025년 리스크관리 전략회의 개최

NH농협금융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소재 NH투자증권 본사 회의실에서 NH농협금융 모든 계열사의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와 리스크 실무책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협금융 리스크관리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리스크관리 전략회의에서는 2025년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을 주제로 리스크관리 특강과 함께 올 한 해 자회사별 리스크관리 계획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양재영 리스크관리부문..

[취재후일담] 기업금융 공 들이는 이호성 하나은행장

이호성 신임 하나은행장이 '기업금융'에 힘 싣고 있습니다. 취임 직후 핵심 기업체에 방문하는 일정을 빼곡히 잡아놓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업통'으로 꼽히는 이 행장은 광범위한 기업금융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죠. '리딩은행 탈환'이란 특명이 내려진 만큼, 수익성 핵심인 기업금융을 놓치지 않겠다는 의미로 읽힙니다. 이 행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기업체 방문을 선택한 건 최근 은행권 규제..

신한은행, 이동점포 및 고객응대 집중기간 운영

신한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본격적인 귀성차량 행렬이 예상되는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고 신권교환·계좌이체·통장정리 등 간단한 금융업무 처리가 가능하며 자동화기기(ATM)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1월 말까지 '고객응대 집중기간'을 지정하고 △영업점 자체 고객중심 활동 △본부부서 직원 현..

금융위, '2030 자문단' 출범…김소영 부위원장 "청년 세대 현장 목소리 들려주길"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7일 '제2기 금융위원회 2030 자문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이어서 '청년금융 간담회'를 진행했다. 금융위는 청년의 정책 소통 및 참여를 내실 있게 뒷받침 하기 위해 2022년 11월부터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금융위원회 2030 자문단(이하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늘 자리는 공개모집을 통해 새롭게 선발·위촉된 제2기 자문단의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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