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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정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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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올 3분기 누적 순이익 1402억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한 수치다. 우리카드의 실적 상승 배경은 독자가맹점 가속화를 통해 비용 효율화를 추진하고, 금융자산 중심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이룬 덕분이다. 이에 순영업수익은 3분기 기준 25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6.5% 성장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4분기도 지속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견실한 재무구조..
신한카드는 올 3분기 552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한 수치다. 실적 상승 배경은 신용판매, 할부, 오토리스 등 영업 수익이 고르게 증가한 덕분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 창출 능력이 강화되었기 때문"이라며 "탄탄한 고객 기반 구축을 바탕으로 결제 취급액이 증가하고 있고, 할부금융 리스 등 사업 영역뿐만 아니라 플..
신한라이프는 3분기 467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수치다. 실적 상승 배경은 CSM(계약서비스바진) 상각액 증가로 보험손익이 개선된 덕분이다. 지난 9월 말 기준 CSM은 7조원을 기록했다. 지급여력(K-ICS)비율의 잠정치는 230%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25일 올 3분기 당기순이익 1687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취급고는 42조 27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2% 감소했다. 이 중 카드사업 취급고는 지난해 동기 대비 0.3% 감소한 41조 9410억원이다. 각 부문별로는 신용판매(일시불+할부) 37조 9389 억원, 금융부문(장기+단기카드대출) 4조 21억원이다. 할부리스사업 취급고는 867억원이다. 카드사업 취급고 감소는 수익성과 효율..
'밸류업 지수'에서 고배를 마신 삼성생명이 내달 구체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험 대장주로 꼽히는 삼성생명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주주환원율 50%'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았지만, 지난달 '밸류업 지수' 리스트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금리하락기를 맞아 생명보험업황이 악화될 전망이 나오는 데다, 0.4배에 머물고 있는 삼성생명의 낮은 PBR(주가순자산비율)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밸류업 지수는 한국거래소가..
KB손해보험은 올 3분기 누적 순이익 7400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수치다. 3분기만 놓고 보면 168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희망퇴직 비용 및 화재 사고로 인한 일회성 손실 발생으로 보험영업손익이 감소한 탓이다. 장기 인보험 매출 확대로 CSM(계약서비스마진)은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3분기 CSM은 9조3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4% 증가했다.
KB국민카드는 올 3분기 누적 순이익 3704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수치다. 실적 상승 배경은 조달 비용 및 신용손실충당금 증가에도 불구하고 카드 이용 금액이 증가하고 모집·마케팅 비용 효율화를 이뤘기 때문이다. 지난 9월 말 기준 연체율은 1.29%를 기록했다. 전분기와 비숫한 수준이다. NPL(고정이하여신)비율은 1.13%로, 전 분기 대비 0.01%포인트 개선됐..
현대카드는 다음달 5일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2024 현대카드 테크 토크(Tech Talk: Small Talk About Big Step)'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카드 디지털 부문 리더들이 직접 연사로 나서 세계가 주목하는 현대카드의 데이터 사이언스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기술 세션'과 현대카드 디지털 직무 상담 세션인 '커피챗'으로 나눠 진행된다. 기술 세션은 현대카드가 최..
내년 자동차 보험료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폭염·폭우 등 기상 이변과 자동차 부품 가격 인상 여파로 자동차 보험 손해율에 먹구름이 꼈기 때문이다.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손익분기점인 80%를 초과하면서, 손해보험사들은 사실상 '팔수록 적자'인 구간에 진입했다. 코로나19 엔데믹을 기점으로 자동차 운행량이 급증 데다, 자동차 부품 가격도 지속적으로 인상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다가오는 겨울철 자동차 사고율이..
신용카드사 자동차 할부를 둘러싼 편법적 영업행태가 여전히 자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진행되는 정무위원회 금융 부문 종합감사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상대로 신용카드사 자동차 할부 영업 행태를 당국이 방치한 이유를 다시 질의할 예정이다. 민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도 DSR 규제 회피, 대출 기록 미등재, 철회(항변)권 행사 불가 등 신용카드사 자동차 할부..
신협중앙회가 임원 승진하는 고위직 직원에게 지급하지 않아도 될 퇴직금을 쓴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5년 간 신협이 퇴직금으로 쓴 비용은 110억원에 달한다. 24일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실에 따르면 신협은 최근 5년 간 전국 51개 조합에서 56명에게 지급한 명예퇴직금 금액은 110억1700만원이다. 지난 2020년 금융감독원은 신협중앙회의 정기검사를 통해 신협 조합의 고위직 직원이 동일 조합에 상임이사장이나 상임..
금융위원회는 중소기업부 및 정책금융기관 등 이커머스 정산 지연 사태 초기부터 긴급대응반을 편성해 긴밀하게 협의하면서 자금집행과정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자금 집행 과정에서 일부 현장의 어려움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금융위는 관계부처간 협의를 거쳐 오는 28일부터 자금지원에 대한 보완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우선 알렛츠 피해 기업의 피해자 증빙 방식이 완화된다. 오는 28일 부터 알렛츠 피해..
롯데·MG손해보험 등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손해보험사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금융당국이 '실적 부풀리기' 주범으로 지목됐던 '무·저해지형 보험 상품'에 메스를 대면서다. 당국은 IFRS17(새 회계제도) 도입을 기점으로 일부 손보사들이 무·저해지형 보험 해지율 가정을 자사 실적에 유리하도록 설정하면서 '고무줄 회계' 논란을 부추겼다고 보고 있다. 대다수 손보사들의 실적 하락이 예상되는데, 특히 자본력이 떨어지는 중소형사들의 타격이 상당할 것..
2030세대 젊은 'MZ사장님' 비중이 자영업자의 1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절반은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신한카드는 2030세대 젊은 자영업자들의 창업 동향을 분석한 '2024년 MZ 사장님 동향 리포트'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9월 기준 신한카드 전체 가맹점에서 2030세대 젊은 사장님들의 비중은 17.8%를 차지했다. MZ사장님들의 가맹점 운영기간을 들여다보면, '1년 미만'인 경..
한화생명이 한화저축은행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한화솔루션 손자회사인 한화저축은행 지분 100%를 사들인 것이다. 한화생명이 한화저축은행을 품에 안으면서, 지배구조 강화와 그룹 자금 수혈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이 나온다. 주목할 대목은 한화생명이 김동원 사장을 중심으로 '3세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는 시점에 이뤄진 지배구조 개편이란 점이다. 김 사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차남이다. 한화저축은행 지분 취득으로 그룹 금융 계열사를 모두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