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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정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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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생명보험사 인수를 통한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충이라는 난제를 일정 부분 해결하면서, 남은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최근 금융당국이 동양·ABL생명보험 인수를 최종 승인한 것이 결정적 계기가 됐다. 핵심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물론, 작년 진용을 갖춘 증권·자산운용사와도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주가도 힘을 받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52주 신고가에 지주 출범 이후..
지난달 은행권 대출·예금 금리가 모두 떨어지면서 5개월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다. 은행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는 7개월만에 3%대에 진입했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중 예금은행의 신규 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4.19%로 전월 대비 0.17%포인트 내렸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이 4.17%에서 3.98%로 0.19%포인트, 일반 신용대출이 5.48%에서..
토스(비바리퍼블리카)는 신용플러스 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아 누적 가입자 수가 45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용플러스는 토스와 NICE평가정보가 협업해 지난해 5월 27일 선보인 개인 맞춤형 신용점수 관리 서비스다. 월 1900원의 구독료를 내면 사용자의 대출·카드 사용 내역 등을 분석해 신용점수 상승 전략을 제시한다. 연령대별 가입자 비중을 보면 50대가 28%로 가장 높았으며, 40대(..
이달 들어 소비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다, 미국 상호관세 유예 조치와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영향이다.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1.8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8포인트 오른 수치다. 현재경기판단CSI는 63이었다. 올해 추경안 국회 본회의 통과, 미국 상호관세 유예조치 및 미·중 무역협상 진전 등으로 11포인트 상승했..
KB국민은행은 26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2025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27회째를 맞는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총 누적 방문자수가 122만 명에 이르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이다. 해당 박람회는 지금까지 총 5800여 기업이 참가하고 4만10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연결해왔다. 이번 박람회에선 참가자들이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KB금융그룹 채용상담관 △구직 준비..
금융감독원은 금융지주·은행 18개사 및 대형 금융투자회사·보험사 53개사를 대상으로 '책무구조도 사전 컨설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7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지배구조법)'이 개정됐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는 각 임원별 내부통제 책임을 배분한 책무구조도를 도입하고, 책무구조도에 기재된 임원은 내부통제 관리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금융당국은 그간 새로운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2500만원 규모의 직원 횡령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20대 행원이 2500만원 규모의 시재금을 횡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해당 행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13차례에 걸쳐 시재금 2565만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농협은행은 A씨의 범행 정황을 파악하고 지난 2월..
올 상반기까지 부실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중 절반 이상이 정리되거나 재구조화될 전망이다. 금융업권별 PF부실이 1조원 내외로 감소하면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금융당국은 올 하반기부터는 금융회사들이 우량 PF 자산을 신규로 취급할 수있을 것이란 관측을 내놓았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작년 6월부터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부실PF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FI(재무적투자자)와의 풋옵션 분쟁이 일단락되면서 교보생명의 지배구조에도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일본 금융기업 SBI홀딩스가 교보생명 지분 확보를 추진하면서 '백기사'를 자처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교보생명 지분을 장기간 보유하고 있는 수출입은행의 엑시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008년 기획재정부로부터 지분을 넘겨받은 이후 15년 만에 현금화 할 기회가 찾아왔기 때문이다. 가장 주..
미국 국가 신용등급이 또 다시 강등됐다. 원인은 미국 정부의 천문학적 규모의 재정적자다. 나라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트럼프 정부가 포퓰리즘성 대규모 감세안을 추진하면서 불을 지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치솟았고, 미국 정부가 떠안을 이자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자 미국이 선택한 방법은 국채 발행을 늘리는 것이었다. 빚을 빚으로 막는 형국이다. 한국도 미국과 같은 전철을 밟는..
올해 1분기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아 주택 구입)이 늘어나면서, 은행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전체 가계 빚(부채)이 역대 최대 기록을 다시 썼다. 다만, 작년 4분기보다는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 기조에 가계 부채 증가 속도는 빠르게 더뎌진 양상이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1분기 말 가계 신용 잔액은 1928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4분기 말(1927조3000억원)대비 2조8000억원 증..
금리 하락 영향으로 5만원권을 중심으로 화폐발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1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1분기 말 기준 화폐발행 잔액은 197조원 수준이다. 2023년 4분기 이후 5만원권을 중심으로 순발행 기조가 지속된 영향이다. 최근 시장금리 하락으로 예비용 및 가치저장 목적의 5만원권 화폐수요가 확대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주로 거래용으로 사용되는 저액권 수요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 주화의 경우 2020년..
신한은행은 중소기업중앙회와 16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노란우산 가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성공 두드림 세미나'를 개최했다. 성공 두드림 세미나는 교육 참여가 어려운 자영업자를 위해 신한은행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마련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정부지원 제도, 온라인 마케팅 활용법, 세무 및 법률 등 사업 운영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지금까지 24회에 걸쳐..
우리금융그룹은 16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개최하고, 신규 자회사로 편입 예정인 동양생명보험 대표 후보에 성대규, ABL 생명보험 대표 후보에 곽희필을 추천했다. 동양생명 대표로 추천된 성대규 후보는 1967년생으로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 금융위원회 보험과장 및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6년 제11대 보험개발원장을 지냈으며 201..
금융당국이 금융거래 및 비대면 계좌 개설 안심차단서비스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여신거래 안심차단 신청시 신용카드 신규 발급도 구분해 차단하고, 신청 주체를 본인 외 가족으로 확대했다. 금융당국은 향후 상호금융권의 모바일 신청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여신거래 및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서비스 누적 가입자 수는 지난 12일 기준 각각 255만명, 204만명이다. SKT 해킹사고 이후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