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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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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최정아 기자

newswoman@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최정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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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업권 작년 순손실 3974억원…연체율 8.52% 올라

작년 저축은행업권 적자폭이 축소됐다. 수신 금리 하향으로 안정화되면서, 이자비용이 줄고 대손충당금 규모가 축소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다만, 부동산 경기회복이 지연되면서 연체율은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악화되는 모습이다. 저축은행업권은 수신금리 안정화에 따른 이자비용 축소, 선제적 대손충당금 적립 및 증자를 비롯한 매각·상각 등 각종 자구노력을 통해 수익성·경영안정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1일 저축..

이복현 금감원장, "美 하방리스크 확대…경기 민감·수출산업 어려움 가중"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0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것과 관련해 "미국 경기의 하방리스크가 확대되면서 우리나라의 경기 민감·수출 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금융감독원은 미국 FOMC 종료후인 20일 오전 이복현 원장 주재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국내 금융시장 영향을 점검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다음달 2일 무역관행 보고서 및 상호 관세 발표를 기점으로..

인뱅 3사, 무보와 수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는 무역보험공사와 함께 '온라인 비대면 수출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9일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지방·인터넷은행-무보 협약식 및 수출기업 간담회'에서 추진됐다. 인터넷은행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출 소상공인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앱을 통해 보증 신청부터 대출 실행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금융..

이복현 금감원장, 삼성SDI 유상증자에 긍정적…"빠르게 자금조달할 수있도록 협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9일 2조원 규모의 삼성SDI 유상증자와 관련해 "증권신고서 기한 전이라도 좀 더 빠르게 자금조달할 수 있도록 실무팀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삼성SDI 투자 건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임원 세미나에서 발표한 내용을 언급하며 "최근 삼성그룹 이니셔티브(새로운 계획)와 관련해 리더십을 보여주..

이복현 금감원장 "우리금융 보험사 인수, 다각적 검토…이달중 금융위에 전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9일 우리금융그룹의 동양·ABL생명보험 자회사 편입에 대해 "(자회사 편입이 승인되는 예외 승인 기준 등을) 정리해서 이달 중 금융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기잔간담회에서 "(자회사 편입 심사 승인에 대한) 예외로 인정되는 기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감독·행정 측면에서 정리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원장은 "우리금융에서도 여러 계획안을 제..

금감원, 우리금융 경영실태평가 확정…"내부통제·리스크 관리 미흡"

금융감독원은 우리금융지주에 경영실태평가를 실시한 결과 '내부통제·리스크관리' 측면에서 미흡사항이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경영실태평가는 등급심의회 개최, 이후 제재심의 부서의 심사 조정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최종확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우리금융은 올해 세부 평가항목 중 하향조정된 항목이 다수 발생했다. 우선 '리스크 관리' 부문에서 우리금융은 M&A(인수합병) 등 주요 경영의사결정 과정에서 사전 검토가 미..

[K-밸류업/금융] "4대 금융 첫 PBR 1배 벽 넘겠다"… 하나금융, 강도높은 밸류업 행보

하나금융그룹이 강도 높은 밸류업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현금배당은 물론, 적극적으로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행하며 '주주환원 50% 달성'이라는 목표로 점차 나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매년 높아지는 주주환원율에 발맞춰 주가도 상승세다. 지난 1년간 하나금융지주 주가 상승률은 40%를 넘어서며 밸류업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밸류업 행보가 눈에 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PBR(주가순자산비율) 1배의 벽을 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다..

NH농협캐피탈, IDC 통합 완료…디지털 금융 혁신 본격화

NH농협캐피탈은 지난 17일 여의도와 의왕으로 나눠 운영하던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의왕 IDC로 통합 이전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IDC 통합은 NH농협캐피탈 인프라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그동안 두 지역으로 분산 운영돼 온 IT 시스템과 네트워크 장비를 의왕 IDC로 통합하면서, 운영비용이 절감되고 시스템 관리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

우리금융 ‘경평 3등급’ 유력... 금융위 손에 달린 생보사 인수

금융감독원이 우리금융그룹에 대한 경영실태평가 등급을 '3등급'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진다. 금융위 내부에서는 '자체적인 판단으로 우리금융의 동양·ABL생명보험 인수 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이란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조건부 승인'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김 위원장이 거시경제 전문가로서 걸어 온 길을 미루어봤을 때 '국내 금융산업 발전'에 방점을 두고 우리금융의 동양·ABL생명보험..

SC제일은행, 작년 영업이익 5284억원…전년比 12.1% 증가

SC제일은행은 작년 영업이익 528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1% 개선된 수치다. SC제일은행의 영업이익이 개선된 건 영업비용 절감 덕분이다. 철저한 관리와 비용 절감 노력에 힘입어 전년(9742억 원)보다 605억 원(6.2%) 감소했다. 충당금전입액의 경우 전년동기(1565억 원)보다 281억 원(18.0%) 감소한 1284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홍콩H지수 ELS 상품의..

정부, 홈플러스 관련 관계부처 점검회의 개최

정부가 14일 '홈플러스 법원 기업회생'과 관련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홈플러스의 대금지급 동향과 협력업체에 대한 금융권의 금융지원 현황 등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은행권은 홈플러스 협력업체에 대해 자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시행중이다. 기존 대출에 대해서는 원금상환없는 만기연장과 상환유예를 지원하고 특히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 연체시에도 운전자금으로 대환할 수 있는 특약대출을 지원한다. 신규..

NH농협금융, '제1차 농협금융지주 내부통제협의회' 개최

NH농협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 회의실에서 대표이사 회장, 지주 부사장 및 준법감시인 등 총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농협금융지주 내부통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책무구조도의 원활한 정착과 실효성 있는 운영을 위해 대표이사 및 임원의 관리의무 이행 적정성 점검 등 '책무구조도 운영실태 점검 계획' 등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찬우 NH농협금..

정부, 취약계층 3만명에 통신비 채무조정…"성실상환시 폰 개통"

정부가 통신비를 연체한 취약계층 약 3만명에게 채무조정을 실시한다. 갚을 수 있는 수준으로 채무를 감면하고 3개월 이상 성실 상환하면 통신서비스를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 '금융·통신 통합채무조정 지원 현황'을 발표했다. 작년 6월 마련된 해당 지원안은 통신비 미납으로 전화 이용이 어려웠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통합 채무조정 지원, 통신서비스 이용 재개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금..

작년 금융지주 회장 연봉은 수십억…역대급 실적에 인상률 '껑충'

4대 금융그룹이 작년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면서, 그룹 회장의 연봉이 1년 새 일제히 늘어났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이미 15억원을 웃도는 연봉을 받았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작년 상반기에만 18억원의 보수를 받은 만큼, 한해 연봉이 20억원을 웃돌 가능성이 높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작년 상반기, 이미 전년 연봉 수준을 넘어선 7억원대 보수를 기록했다. 4대 금..

IBK기업은행, 독일 코메르츠방크와 중소기업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IBK기업은행은 지난 6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코메르츠방크(Commerzbank AG, 회장 베티나 오를로프)와 양국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IB 사업기회 공유 등 글로벌 사업 확장, △자금·무역금융·코레스 관련 업무, △스타트업·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 투자, △양국 진출 기업의 현지 금융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을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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