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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설부동산부 중소벤처팀에서 중소기업, 소상공인, 벤처·스타트업과 중기부, 중기중앙회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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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공론 규제에 골목상권 고사”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 전환(AX) 바람이 불고 있지만, 대다수 중소기업은 비용 부담과 인력·데이터 부족이라는 '3대 장벽'에 막혀 소외돼 있다. 실제 중소제조업의 인공지능(AI) 적용률은 고작 1% 선에 불과하다. 구호에 그친 AX의 냉혹한 현실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신(新) 성장동력, AI 전환(AX) 확산정책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
모빌리티 산업의 축이 전기차로 옮겨가며 '효율(전비)'은 이제 생존의 직결 문제가 됐다. 이 거대한 전환기 속에서 설립 5년 만에 전 세계 자동차 설계 시장을 뒤흔드는 기업이 있다.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공기역학 플랫폼 'AOX'로 하드웨어(에어로 파츠)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에이드로(ADRO)다. 에이드로는 지난해 매출 165억원 중 무려 92%를 해외에서 벌어들였다. 이 중 60% 후반대가 미..
중소벤처기업부가 도입한 소통 창구가 현장의 가시적인 제도 변화를 이끌어내며 안착하고 있다. 누리집 내 '장관에게 직접 제안하세요' 개설 100일을 맞아 공개된 성과에 따르면, 국민의 목소리가 장관에게 직접 전달되는 구조가 정책 문턱을 낮추는 실질적인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첫선을 보인 이 창구는 국민의 제안이 실무 부서를 거치지 않고 장관의 개인 업무용 메일로 즉시 전달되는 혁신적인 방식..
국내 벤처투자 시장이 완연한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 저금리 기조가 꺾인 상황에서도 인공지능(AI)과 딥테크를 중심으로 민간 자본이 대거 유입되며 시장의 체질 개선이 확인됐다. 17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신규 벤처투자는 3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했다. 특히 펀드 결성액은 4조4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상승세의 주역은 단연 AI 반도체다. 정보통신기술(IC..
중소벤처기업부가 현 정부의 핵심 과제인 '국가창업시대로의 대전환'을 이끌 적임자로 민간 기술창업 전문가를 전격 발탁했다. 중기부는 창업벤처혁신실장에 목승환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대표이사를 임명한다고 15일 밝혔다. 목승환 신임 실장은 서울대학교 기술지주를 이끌며 대학의 우수한 연구 성과를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연결해 온 인물이다. 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 현장을 두루 거친 민간 투자 전문가로서, 학내 연구실 기반..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으로 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정작 보안 인프라가 취약한 중소·중견기업들은 사이버 범죄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SK쉴더스는 14일 자사 침해사고 대응 전문팀 탑서트(Top-CERT)의 최근 5년간 데이터를 분석한 '중소·중견기업 사이버보안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뼈아픈 지점은 '탐지 지연'이다. 중소·중견기업이 해킹 침투..
물가 급등과 고금리, 그리고 만성적인 인력난이라는 삼중고에 직면한 소상공인들에게 인공지능(AI)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닌, 생존을 위해 반드시 올라타야 할 필수 전략이 됐다. 하지만 구호와 달리 골목상권 현장의 시계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현재 소상공인의 디지털 기술 활용 비중은 27.2% 수준에 불과하다. 서울시 조사에서도 소상공인의 67.3%가 AI 활용 경험이나..
대한민국 벤처 투자의 심장인 모태펀드가 출범 20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단순한 자금 공급원을 넘어, 인공지능(AI)과 딥테크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체질을 바꿀 '전략적 마중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벤처투자에서 '2026년 제2차 모태펀드 출자전략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05년 모태펀드 출범 이후 최초로 13개 관계 부처가 모두 한자리에 모..
대한민국 창업 정책이 패러다임의 일대 전환을 맞이했다. 단순한 현금성 보조금 지원을 넘어, 국가가 혁신 인재를 직접 발굴하고 전방위로 길러내는 '인재 육성 플랫폼' 체제로 전면 개편을 선언한 것이다. 이는 참신한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든 창업의 전장에 뛰어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저성장에 늪에 빠진 우리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강력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정책에 대한 현장의 반응은 뜨겁다 못해 폭발적이다..
중소기업계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김진오 신임 저고위 부위원장과 상견례를 갖고, 저출생 대응 현안과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 자리에서 저고위가 '인구전략위원회'로 확대·개편되는 시점을 언급하며, "김진오 부위원장이 오랜 언론계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총괄 컨트롤타워 역할을 잘..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의 좁은 골목길. 12일 오후, 평소라면 빵 냄새와 커피 향으로 평화로웠을 이곳에 팽팽한 긴장감과 절박한 목소리가 교차했다. 화려한 회의실 대신 골목 한복판 작은 서점에 모인 여성·청년 소상공인들은 그간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생존의 고백'을 쏟아냈다. "가게 문을 닫으면 당장 생계가 막막합니다. 1인 자영업자에게 출산은 축복이 아니라 거대한 벽이자 경영 위기일 뿐입니다." 세 아이를 키우며 첫..
대한민국 정보기술(IT) 산업의 심장부에서 '창업 3년 차'는 흔히 생존을 시험받는 구간으로 통한다. 하지만 용인 수지에 둥지를 튼 제네시스네스트(GENESISNEST)의 궤적은 사뭇 다르다. 2022년 5월 설립 이후 매출은 무려 230배 폭증했고, 인력 규모 또한 20배 이상 확대되며 현대자동차, 카카오, 더블랙레이블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7일, 용인에 위치한 제네시스네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 특화산업의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규 도입한 '2026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컨설팅 지원사업'의 최종 대상지로 전국 10개 지방정부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기초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제 특례를 적용하는 제도다. 중기부는 2004년 도입 이후 성장이 정체된 특구에 민간의 창의적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인 '제38회 중소기업 주간'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일제히 펼쳐진다. 올해는 '변화를 기회로, 도전하는 중소기업'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우리 경제와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의 역할을 재조명한다. 특히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에 대응해 중소기업의 자긍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성장'과 '상생' 중심의 83개 프로그램이 역대급 규모로 진..
중소벤처기업부는 '모두의 창업' 신속 심사를 통해 첫 합격자 13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두의 창업 신속 심사는 신청자가 대거 몰림에 따른 심사 지연을 방지하고 보육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신청 수요가 많은 보육기관을 중심으로 창업 인재를 우선 선발하는 방식이다. 중기부는 지역 균형과 신청 현황을 고려해 전국 49곳의 신속 심사 기관을 지정했으며, 지난 11일 기준 38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