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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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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출생아 2만4275명…7년 만에 가장 많아
반도체 일자리 늘어도 채용은 '한파'…자본집약 구조탓 고용 제한적
이형일號 출범…물가·부동산·잠재성장률 과제 산적
OECD, 올해 韓 성장률 2.6→3.7%…G20 중 최대폭 상향
해수부, 부울경 해역에 '해양 IoT' 시범망 구축
공정거래위원회가 LG유플러스와 CJ헬로의 기업결합 판단을 유보했다. 유사 건인 SK텔레콤과 티브로드 간 기업결합 심사가 현재 진행되고 있어 승인 여부를 함께 판단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17일 공정위에 따르면 전날(16일) 열린 공정위 심판정 전원회의에서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건이 논의됐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공정위는 이달 말이나 내달 초 열릴 전원회의에서 LG유플러스-CJ헬로 기업결합과 SK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 경제는 튼튼한 대외건전성과 견고한 재정, 균형 잡힌 산업구조의 3대 충격 완충장치를 바탕으로 강한 복원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 부총리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세인트레지스 호텔에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나아가는 한국경제’라는 주제로 한국경제 설명회(IR)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이 40%를 하회해 경제협..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났다. 이 기간 파주·연천·김포 등 경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ASF는 총 14차례 확진 판정을 받았고, 도살처분된 돼지는 15만 마리를 넘어섰다. 지난 9일을 마지막으로 소강상태를 보이고는 있지만 최근 야생멧돼지에서 잇따라 ASF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다시 확산될 우려도 적지 않다. 이 상태로 기세가 꺾인다 해도 원상복구에는 6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정부가 올해 말까지 우수한 연구개발(R&D) 혁신제품을 지정해 수의계약을 허용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제2차 혁신지향 공공조달 범정부 추진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혁신지향 공공조달은 정부가 혁신 제품을 사들여 민간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조달 방식이다. 이날 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우수 R&D 혁신제품 지정(패스트트랙)을 올해 안에 마무리하기로 했다...
한게임, 페이코, 벅스 등을 자회사로 둔 IT기업 엔에이치엔(NHN)이 하도급 업체에 갑질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하도급 계약서를 늦게 발급하거나 계약기간이 끝나고 제공한 NHN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억100만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NHN은 2015년 1월부터 2017년 5월까지 18개 수급 사업자에게 28건의 광고시스템 개발과 2D·3D 애..
국립해양조사원이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주변해역의 수온과 우리나라 겨울철 기온의 관련성을 밝혀냈다. 해양조사원은 이어도 해역의 수온은 한반도 기온보다 1~2개월 빨리 변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양조사원 관계자는 “이어도 주변해역의 수온이 평년에 비해 0.6~0.7℃ 오를 경우, 약 1~2개월 뒤에 우리나라 겨울철 기온도 평년 대비 0.3~0.5℃ 오른다는 관련성을 확인했다”며 “이러한 현상은 수온이 내려가는..
◇소속기관장 인사 △동북지방통계청장 이재원 ◇과장급 전보 △사회통계기획과장 강유경 △연구기획실장 김대호
해양경찰청이 우리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 차단에 적극 나서겠다고 15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중국 저인망 어선의 조업이 시작되면서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물고기가 많이 잡히는 성어기인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하루 평균 370여척의 중국 저인망 어선이 우리 배타적경제수역 허가수역 안에서 조업을 했다. 이에 해경은 지난 10~14일 서해..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보조배터리의 방전용량과 충전시간, 배터리 수명 등이 제품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15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보조배터리를 대상으로 안전성, 방전용량, 충전시간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시험 대상 제품은 △삼성전자(EB-P1100C) △샤오미(PLM16ZM) △아이리버(IHPB-10KA) △알로코리아(allo1200PD) △오난코리아(N9-X10)..
해양수산부는 제33차 남극 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와 제7차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월동연구대의 합동 발대식이 16일 극지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세종과학기지와 장보고과학기지 각 18명으로 구성된 이번 월동연구대는 내달 1일과 28일 출발해 약 1년 동안 연구활동과 기지 운영 임무를 하게 된다. 남극 세종과학기지는 1988년 남쉐틀랜드군도 킹조지섬에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남극 과학기지다. 기후..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됨에 따라 정부의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다. 북한 접경지역을 통한 전염 가능성이 계속 대두됐지만 부처 간 엇박자로 초기대응에 실패했다는 것. 이에 정부가 멧돼지 사살 등 초강수를 뒀지만 때를 놓쳤다는 지적이다. 14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군 당국은 15일부터 최전방 GOP(일반전초) 철책 이남부터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이북지역 사이의 일부 구간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1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와 만났다. 이번 면담은 오는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각료들이 방한기간 중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한-인니 간 해양플랜트 협력사업 관련시설을 방문해 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수부에 따르면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2016년 5월 해양협력 양해각서 체결 이후 매년..
대기업집단의 내부거래 금액과 비중이 모두 증가했다. 총수일가와 총수 2세 지분율이 클수록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경향은 지속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9년 공시대상기업집단 내부거래 현황’을 공개했다. 공개 대상은 올해 5월 공시대상기업집단(자산 총액 5조원 이상)으로 지정된 59개 집단 소속 계열사 1826개의 작년 한 해 내부거래 현황이다. 공시집단의 내부거래 금액은 총 198조..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8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해 “특별방역예산 2000억원을 편성했으며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농협은 정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휴일도 반납하고 24시간 내내 이동통제초소를 운영하고 농장을 출입통제하며 중점관리지역 내 양돈농가는 매일 2회 소독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8일 “경기 김포시와 파주시, 연천군은 오늘 중으로 돼지 수매를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상황 점검회의에서 “ASF 차단을 위한 특단의 조치인 만큼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지금은 방역이 최우선”이라며 “수매·살처분 과정에서 운반차량 등은 반드시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하고, 도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