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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9일(일)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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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에 "참수 전 마지막 기회"…협상 진위 공방 속 유가 5% 하락

미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89.3% 예방률...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엔 49.4%

미국의 제약사 노바백스는 28일(현지시간) 자사 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임상시험에서 89.3%의 예방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노바백스는 영국에서 18~84세 1만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3상 임상시험에서 6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89.3%의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번 영국 3상 임상시험 참여자의 27%가량이 65세 이상이었다. 이 백신은 현재 영국에서 유행하는..

미 지난해 GDP 성장률 4.0%...2020년 연간 성장률 -3.5%

지난해 4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4.0%로 집계됐다고 미국 상무부가 28일(현지시간) 밝혔다. 하지만 2020년 연간 GDP 성장률은 마이너스(-) 3.5%로 제2차 세계대전 직후 1946년 -11.6% 이후 최악을 기록했다. 역성장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다음해인 2009년 -2.6% 이후 처음이다. 4분기 성장률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4.3%에 비해서 다소 낮..

블링컨 미 국무 첫 기자회견 "기후변화 등 중국과 협력"...북한 언급 없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27일(현지시간) 미·중 관계는 적대적이고 경쟁적인 측면도 있지만 기후변화 등에서 협력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워싱턴 D.C. 국무부 청사에서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미·중 관계가 거의 틀림없이 미국이 전 세계에서 가진 가장 중요한 관계이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그 관계는 점점 더 일부 적대적인 측면과 경쟁..

미 연준, '제로금리', 양적완화 정책 유지...파월 의장 "양적완화 축소 검토, 시기상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7일(현지시간) ‘제로 금리’를 유지했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내고 기준금리를 현 0.00~0.25%에서 동결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재개한 양적완화 정책도 유지한다고 했다. 이날 결정은 제롬 파월 연준의장 등 투표권을 가진 위원 10명 전원일치로 이뤄졌다. 지난해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바이든 대통령, 4월 22일 기후정상회의 개최...문 대통령 참석할 듯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오는 4월 22일(현지시간) 온난화 가스 주요 배출국 정상들이 참석하는 기후변화 정상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27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 무렵 방미해 바이든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백악관은 이날 내놓은 팩트 시트(설명서)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행정명령을 통해 ‘지구의 날’인 4월 22일 세계 정상들이 참석하는 기후정상회의를..

바이든-스가, 북중 문제 논의...코로나19·기후변화 협력 합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는 27일(미국시간) 전화통화에서 북한과 중국 등 역내 안보 문제를 논의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기후변화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백악관과 스가 총리가 밝혔다. 두 정상 간 통화는 지난 20일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처음이다. 백악관은 “두 정상이 중국과 북한을 포함한 지역 안보 문제를 논의했다”며 “한반도의 완전한..

미 국무부, 블링컨 장관-셔먼 부장관-성 김 차관보 대행-정 박 부차관보 '한국통' 포진

미국의 한국계 북한 전문가 정 박(한국명 박정현)이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부차관보에 임명됐다. 정 박은 2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동아태 부차관보로 국무부에 합류하게 됐다는 걸 발표하게 돼 기쁘다”면서 “미국 국민에 다시 봉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국무부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대북 ‘전략적 인내’ 정책에 관여한 토니 블링컨 장관, 국무부 대북정책조정관을 지낸 웬디..

블링컨 미 국무, 강경화 외교에 한미일 협력 중요성 강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국무부가 밝혔다.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전하고 “블링컨 장관과 강 장관이 통화에서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강력함과 중요성,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의 평화와 안보, 그리고 번영의 린치핀(핵심축)이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블링컨 장관이 지속적인 미국·한국·일본 3국 협력의 중요..

한국계 북한 전문가 정 박, 미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임명

미국의 한국계 북한 전문가 정 박(한국명 박정현)이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부차관보가 됐다. 정 박은 2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동아태 부차관보로 국무부에 합류하게 됐다는 걸 발표하게 돼 기쁘다”면서 “미국 국민에 다시 봉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박 부차관보는 국가정보국(DNI) 동아시아 담당 부정보관·중앙정보국(CIA) 동아태미션센터 국장 등을 역임했고, 2017년 9월부터 싱크..

미 상원, 트럼프 탄핵심판 절차 시작...공화 찬성 5표 정도로 부결될 듯

미국 상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절차를 시작했지만 탄핵 심판이 기각될 가능성이 크다는 지표가 나왔다. 상원은 26일(현지시간) 찬성 55표·반대 45표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표결은 공화당 중진 랜드 폴 의원이 퇴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을 위헌이라고 지적하고, 척 슈머 민주당 원내대표가 퇴임 후에도 탄핵 심판이 가능하다는 것이 다수 헌법학..

바이든-푸틴 첫 통화, 핵통제 뉴스타트 5년 연장 합의...바이든, 러 배후 각종 의혹 제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를 하고 핵통제 조약인 신전략무기감축협정(뉴스타트·New Start) 연장 등에 관해 논의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뉴스타트 5년 연장 의향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 푸틴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주권에 대한..

코로나 감염 1억명 돌파 날, 바이든 "백신 2억회분 추가구매, 여름까지 전미국민 접종분 확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억회분을 추가 구매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스테이트 다이닝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올해 여름 말까지 전체 미국민이 접종하기에 충분한 백신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바이든 대통령, 코로나19 백신 2억회분 추가 구매...하루 백신 배포 140만회분으로 확대 미 제약사 화이자와..

미 의회조사국 '김정남 암살·나발니 살해 시도, 대표적 화학무기 사용 사례'

미국 의회조사국(CRS)은 25일(현지시간) 금지된 화학무기(CW) 사용의 대표적 사례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암살과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 살해 시도를 꼽았다. CRS는 이날 현황 보고서 ‘화학무기 사용 재연’에서 1997년 체결된 화학무기금지협약(CWC)에 따라 국제사회가 화학무기 사용을 금지했지만 관련 사건이 늘어나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 같은 사례를 제시했다...

미 상원, 블링컨 국무장관 지명자 인준...국무부, 블링컨-서면-성김 '한국통' 포진

미국 상원은 26일(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 지명자(58)에 대한 인준안을 가결했다. 상원은 이날 본회의를 열고 블링컨 지명자에 대한 인준 동의안을 찬성 78표·반대 22표로 가결했다. 인준에는 전체 상원의원 100명 중 과반 찬성이 필요하다. 상원 외교위원회는 전날 블링컨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통과시켰다. 블링컨 장관은 제71대 국무장관으로서 조 바이든 행정부의 외교 정책을 주도하게 됐다..

모더나 백신, 변이 바이러스 예방효과...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엔 제한적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는 25일(현지시간) 자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각각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만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는 그 효과가 6분의 1 수준으로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더나는 이날 자사 백신이 영국과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도 각각 바이러스 중화항체를 충분히 생성했다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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