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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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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행정부의 행운과 성공을 기원하면서도 “어떤 식으로든 돌아오겠다”며 복귀를 예고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진행한 환송 행사에서 “새 행정부의 큰 행운과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우주군 창설과 감세, 3명의 대법관 임명 등 자신이 이뤄낸 업적을 강조하는 데 대부분 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미국민들의 ‘통합’을 강조하면서도 전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유산’을 청산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4년이 미국 사회를 ‘분열’시켰다고 평가하고, 원칙 있는 ‘통합’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행한 취임사에서 “모든 미국민을 위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나를 지지한 사람뿐 아니라..
미국 상원은 20일(현지시간) 애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DNI) 국장 지명자를 인준했다. 헤인스 국장 인준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출범한 조 바이든 행정부 고위직 인사 가운데 첫번째 사례이다. 상원은 이날 오후 연방의회 상원 본회의장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헤인스 국장에 대한 인준안을 찬성 84표·반대 10표로 통과시켰다. 무소속을 포함한 민주당과 공화당이 각각 50석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는 의석 분포를 감안하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매우 관대한 편지를 남겼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 편지는 개인적이어서 내가 그(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공개하겠다고) 말할 때까지는 내용을 언급하지 않겠다”라며 “하지만 관대한 내용이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20분께 백악관을 떠나기 전에 집무실 오벌오피스의 ‘결..
미국 민주당이 백악관을 차지하고 하원을 장악한 뒤 상원에서도 다수당이 됐다. 이에 따라 20일(현지시간)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탄력이 붙게 됐다. 당연직 상원 의장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오후 연방의회 의사당 내 상원 본회의장에서 민주당 소속 상원의원 3명의 취임 선서 행사를 주재했다. 2명은 지난 5일 조지아주 결선투표에서 당선된 존 오소프·라파엘 워녹 의원이고..
조 바이든 신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기후변화·인종 불평등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15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CNN방송은 바이든 대통령이 연방 건물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인종 평등, 그리고 파리기후변화협약에 재가입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며 2개의 기관 명령(agency action)을 포함해 17개의 명령 중 9개가 도널드..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 앞에서 진행된 조 바이든 제46대 대통령의 취임식은 여러 가지 면에서 지금까지 취임식과 달랐다. 취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극렬 지지자들의 ‘무장 시위’ 경고 속에 1000여명만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여만명이 몰렸던 내셔널 몰은 완전히 폐쇄돼 일반인의 모습은 전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모든 미국민을 위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신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 앞에서 행한 대통령 취임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나를 지지한 사람들에게 하는 것처럼 지지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임 4년 동안 갈라질 대로 갈라진 미국 사회에 통합 메시지를 던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시간) 제46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바이든 신임 대통령의 취임식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 앞에서 시작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19분께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사당 야외무대에 마련된 취임식장에 등장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취임 선서를 한 후 오전 11시 48분께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을 떠나면서 대통령 집무실 오벌오피스의 대통령 전용 ‘결단의 책상’ 위에 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 앞으로 서한을 남겼다고 폭스뉴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부터 시작된 바이든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고 오전 8시 20분께 백악관을 떠나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진행된 환송 행사에 참석한 후 오전 9시께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차기 행정부의 행운과 성공을 기원하면서도 앞으로 투쟁하고 복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진행한 환송 행사에서 “새 행정부의 큰 행운과 성공을 기원한다”며 “나는 그들이 크게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정말 대단한 일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지명자는 19일(현지시간) 북한이 협상 테이블에 나오도록 압박하기 위한 전략 등 미국의 기존 대북 접근법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대북제재가 북한 주민의 삶에 해가 되지 않아야 한다며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 재개에 적극적인 입장을 취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추구해온 ‘대북 최대 압박 전략’이나 ‘톱다운’ 방식의 유효성을 재검토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조 바이든 차기 미국 행정부의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 지명자는 19일(현지시간) ‘달러 약세’를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른 나라의 환율 시장 개입에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옐런 지명자는 중국을 미국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 경쟁자로 지목하고 중국의 불공정·불법적 관행과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법인세율을 인상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지낸 옐런 지명자는 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차기 행정부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공개한 작별 영상에서 “이번 주 우리는 새로운 정부를 출범시킨다”며 “미국을 안전하고 반영하게 지켜는 데 성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축복을 기원하고, 그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20일 취임하는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차기..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 지명자는 19일(현지시간) 인준되면 한국과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조기에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틴 지명자는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의 인준청문회에 앞서 제출한 서면답변에서 동맹과의 협력을 강조하면서 “인준이 되면 인도·태평양 지역 동맹의 현대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고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과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의 조기 타결을 추진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