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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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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이 경합주의 대선 개표 결과 인증을 막기 위한 소송을 연방대법원까지 끌고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대통령 당선 공식 확정이 난항을 겪고 있다.트럼프 대선 캠프는 22일(현지시간) 전날 펜실베이니아주 연방지법이 기각한 개표 결과 인증 저지 소송을 제3연방고등법원에 항소했다고 밝혔다.미국은 권역별로 13개 연방고법이 있는데 펜실베이니아주는 제3고법 관할이다...
조 바이든이 차기 행정부의 국무부 장관에 토니 블링컨 전 국무부 부장관(58)을 임명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 사안에 정통한 3명의 인사를 인용해 “바이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패배를 시인하기 전이라도 차기 내각을 구성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국무장관으로는 당초 바이든이 부통령이던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화상으로 진행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22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G20 정상들은 이날 정상선언문을 채택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관련, “진단 기기·치료제·백신이 모든 사람에게 적정 가격에 공평하게 보급되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광범위한 접종에 따른 면역이 전 세계적인 공공재”라고 강조했다. 선언문은 또 “사회 전반에 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하원선거에서 한국계가 4명 당선됐다. 앤디 김 민주당 의원이 2018년 당선된 것이 김창준 전 의원 이후 20년 만이었는데 이번에 한꺼번에 4명이나 당선된 것이다. 내용도 좋다. 앤디 김 의원과 한국인 어머니를 둔 메릴린 스트릭랜드(한국명 순자) 당선자는 민주당, 2018년 역전패의 아픔을 딛고 당선된 영 김(김영옥)과 미셸 박 스틸(박은주) 당선자는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22일(현지시간) 항공자유화조약(Open Skies Treaty)에서 공식 탈퇴한다고 발표했다.미 국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미국이 지난 5월 22일 조약 위탁자들과 회원국들에 탈퇴하겠다는 방침을 통보한 후 6개월이 지났다며 “미국의 탈퇴는 11월 22일 효력이 발생했고, 미국은 더는 회원국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이날 성명에서 “오늘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국 사위’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대선 결과 불복과 한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키트를 놓고 대립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반(反)트럼프 영웅, 호건 주지사가 한국에서 결함이 있는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들여오는 데 비용을 지불했다”는 주장이 담긴 우파 매체 브레이브바트의 기사를 링크하면서 호건 주지사에 대해 “이 이름만..
다음달 14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인단의 투표를 앞두고 각 주가 대선 결과 인증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미 대선을 둘러싼 논란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미국 50개주와 워싱턴 D.C.는 지난 3일 대선일 이후 진행된 개표 결과에 따라 승리를 인증하는 절차를 조만간 마무리한다.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선거인단 306명을 확보해 사실상 당선을 확정 지었지만 주의 인증 절차가 남아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염의 대부분이 무증상 감염자에 의해 이뤄진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 CDC는 아울러 미국 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곳은 코로나19 발생 비율이 감소했지만 그렇지 않은 지역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CDC는 이날 홈페이지에 게시한 ‘코로나19 확산을 통제하기 위한 천 마스크의 집단적 사용’이라는 지침에서 “대부분의..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1일(현지시간) 미 생명공학회사 리제네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를 긴급사용 승인했다. FDA는 12세 이상의 경증 또는 중간 정도의 증상을 보이는 코로나19 환자(65세 이상 고위험군 포함)의 치료에 ‘REGN-COV2’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이 약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투약받아 극찬한 바 있다. 이 약은 2개의 단일클..
조 바이든이 조지아주 재검표에서도 승리했다고 조지아주 국무부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조지아주 국무장관실은 수작업을 통해 약 494만표를 모두 재검표한 결과 바이든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1만2284표 차이로 승리했다고 발표했다.당초 개표 결과 바이든이 1만4007(0.3%포인트) 차이 승리보다 표차는 1723표 줄어들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뒤집기는 없었다.이번 재검표는 조지아주 사상 처음으로 개..
미국 하원의 한미동맹 강화 결의안 통과를 주도한 톰 수오지 미 하원의원은 19일(현지시간) 결의안이 내년 1월 미국의 새 행정부와 하원 출범을 앞두고 통과된 것이어서 시의적절했다고 평가했다.수오지 의원은 이날 오후 워싱턴 D.C. 연방의사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전 세계가 미국 행정부의 우선순위가 무엇일지 지켜보는 와중에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한·미 관계가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
미국 재무부는 19일(현지시간) 북한 노동자 해외 파견에 관여한 북한과 러시아 기업을 제재 리스트에 추가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날 러시아에서 운영되고 있는 북한의 철산종합무역과 러시아의 건설업체 목란 LLC를 특별지정 제재대상(SDN) 리스트에 추가했다. 이 기업들은 북한 정권과 노동당의 수입을 창출하기 위한 수출 등 북한으로부터의 강제노동 수출에 관여·촉진·책임을 지고 있다고 OFA..
조 바이든이 취임 후 한국 등 주요 동맹과의 관계 강화를 위해 매일 노력할 것이라고 데니스 맥도너 전 백악관 비서실장이 19일(현지시간) 전망했다.맥도너 전 실장은 이날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화상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하고 바이든이 문재인 대통령과 통화하는 등 한국을 비롯한 동맹들과의 관계 강화 의지를 보여줬다고 강조했다.그는 바이든이 한국 대통령과의 통화를 우선순위에 두려 했다는..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이 연내에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다.미 보건복지부는 18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공급이 몇 주내 이뤄질 수 있다고 했고,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백신 공급이 12월 25일 성탄절 이전에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미국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프로그램인 ‘초고속 작전’을 설명하는 브리핑에서 코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에도 지난 3일 실시된 대선에서 부정투표가 많았다며 대선에서 자신이 승리했다고 주장했다.특히 2016년에서는 승리했으나 이번 선거에서는 석패한 경합주(스윙 스테이트)에서 유권자보다 투표수가 많았고, 우편투표의 가짜 서명 등 부정투표가 만연했다고 강조했다.실제 수작업으로 재검토를 진행 중인 조지아주의 두 카운티에서 5200여장의 미집계 투표용지가 발견됐고, 한 카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