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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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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에너지전쟁 임박…호르무즈 피격·유가 90달러에 세계경제 경보
호르무즈 합의 기대·AI 실적에 뉴욕증시 최고치…브렌트유 5.3% 급락
이란 "호르무즈 새 항로 협상 막바지"…미 공습 중단 뒤 타협안 이행 시험대
트럼프, 이란에 "참수 전 마지막 기회"…협상 진위 공방 속 유가 5% 하락
한국·일본·중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등이 참여하는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이 내년 1월 1일 발효되면 한국의 역내 수출이 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30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RCEP가 발효되면 세계 경제 약 30%를 차지하는 거대 경제권이 탄생한다며 일본 입장에서는 한국·중국과 맺는 첫번째 자유무역협정(FTA)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일본 아사히(朝日)신문은 30일 한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서울지국 소속 한국인 기자의 통신자료를 조회했다고 보도했다. 아사히는 이날 지면과 인터넷판 기사를 통해 올해 1월 출범한 공수처가 언론인·야당 의원·법조계 인사의 개인정보를 대대적으로 수집해왔다는 한국 언론들의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자사 기자도 그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아사히는 이같이 전하고 서울지국 소속 한국인 기자는 지난 1년간..
대만이 내년에 미국 주도의 세계 최대 다국적 해상 합동훈련인 환태평양연합군사훈련(RIMPAC·림팩)에 참가할 가능성이 커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서명한 ‘2022 국방수권법(NDAA)’에 대만 해군이 2022년 림팩에 초청받아야 한다는 것이 미 의회의 인식이라는 내용이 명시돼 있다고 미 CNN방송이 29일 보도했다. NDAA는 대만 초청이 중국의 증가하는 강압적이고 공격적인 행동에..
시장 전문가들이 2022년 주목하는 아시아 기업으로 내년 전기자동차(EV)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대만 폭스콘(훙하이정밀공업)과 내년 1월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을 상장하는 LG화학 등을 꼽았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9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전문가들이 내년 주목 아시아 기업으로 전기차 관련 기업을 지목했다며 이같이 전하고, 소비 관련 기업은 내년 2월 중국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 이..
중국 소비자들의 세계 최대 소매기업 미국 월마트 보이콧 움직임과 관련, 중국과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의 관계가 개선되지 않고, 중국의 소비가 회복하지 않으면 더 많은 외국 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포기할 수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전망했다. WSJ은 월마트가 중국 신장웨이우얼(新疆維吾爾·신장위구르) 자치구 생산 제품을 비축하지 않았다고 중국 네티즌들이 비난한 후 대중의 결렬한..
유럽 주요국과 미국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사상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하지만 신규 확진자 급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오미크론 변이 감염에 따른 무증상 사례도 많아 각국 보건당국의 규제 완화 조치도 잇따르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집계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기준 1주일 동안 전 세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84만4433명으..
넷플릭스·애플 TV플러스(+)·디즈니플러스 등 미국의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이 구매 쟁탈전을 벌이면서 한국 콘텐츠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이날 ‘차기 오징어 게임 물색에서 한국 프로그램(show)을 둘러싼 스트리밍 서비스들의 전쟁’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이 글로벌 스트리밍 전쟁의 콘텐츠 전쟁터가 되면서 한국 TV 산업이 ‘포스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수개월 내에 북한 관련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28일(현지시간) 전망했다. 악시오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지금까지 위협과 미사일 시험발사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초기 ‘화염과 분노’ 때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비교적 조용한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그렇다고 북한이 덜 위험한 것은 아니라며 이렇게 내다봤다. 브루스 클링너..
유럽에서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과 기후변화 대응 정책 추진을 위해 원자력발전소를 다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8일 보도했다. 아울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책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석탄화력 발전량이 7년 만에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일본 NHK방송이 보도했다. 닛케이는 유럽에서 프랑스·영국의 주도로 다시 원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에 대한 격리 기간을 현행 10일에서 5일로 단축할 것을 권고했다. 단 무증상 감염자는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 동안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CDC는 권고했다. CDC는 “이 변경은 코로나19의 전염 대부분이 질병 초기 단계인 증상 발현 이전 1∼2일과 이후 2∼3일..
한국·미국·일본이 3국 국방장관 회담을 다음달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NHK방송은 28일 일본 방위성 관계자를 인용해 한·미·일이 3국 국방장관 회담을 다음달 중순 하와이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정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 회의에는 서욱 국방장관·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기시 노부오(岸信夫) 일본 방위상이 참석하게 된다.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은 2019..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27일(현지시간) 미 연방정부가 여객기 국내선 승객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의 언급은 미국 내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만명을 넘어서 조만간 역대 최대를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에서 나온 제안으로 백신 접종과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데스몬드 투투 명예 대주교가 26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고 남아공 대통령실이 밝혔다. 향년 90세. 투투 대주교는 2013년 별세한 남아공 최초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와 함께 아파르트헤이트(흑백 차별정책) 반대 투쟁에 앞장서면서도 무장투쟁 노선의 아프리카민족회의(ANC)와 달리 단식 등 비폭력 투쟁을 전개, 1984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그는 ‘백인 모두가 뿔이 달린 악마가 아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의 확산에 따른 전 세계적인 항공기 결항 상태가 연말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아울러 오미크론 변이 확산은 공장 및 항구 폐쇄에 따른 공급망 혼란으로 이어져 인플레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항공편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FlightAware)’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최소된 전 세계 항공편은 2685편이다. 전날 2858편보다 감소한..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다시 20만명을 넘어섰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것으로 머지않아 지난 1월 최대 기록인 25만1232명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욕타임스(NYT)는 26일(현지시간) 전날 기준 미국의 최근 7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주 전보다 69% 증가한 20만1330명이라고 보도했다. 입원 환자는 7만950명으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