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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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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에 "참수 전 마지막 기회"…협상 진위 공방 속 유가 5% 하락
오는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때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 변호사가 축하 사절로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통령의 남편을 의미하는 ‘세컨드 젠틀맨(Second Gentleman)’인 엠호프 변호사와 함께 마티 월시 노동부 장관, 아미 베라 민주당 하원의원, 그리고 소설 ‘파친코’를 쓴 재미교포 이민진 작가 등이 축하 사절로 방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라 의원은 하원..
올해 6월 독일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한국이 초대받지 못했다. G7 의장국인 독일 정부의 슈테펜 헤베슈트라이트 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서 한 정례 언론 브리핑에서 오는 6월 독일 엘마우성에서 여는 G7 정상회의에 인도와 인도네시아·남아프리카공화국·세네갈을 초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지난해 6월 영국 콘월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인도·호주·유럽연합(EU)과 함께 초청됐었..
미국 백악관은 2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보다 한국을 먼저 방문하는 것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다는 인식을 드러냈다. 한국과 일본 정부가 미국 대통령의 방문이나 정상회담 순서를 놓고 외교적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선·후 문제가 양국 관계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의 중요도를 반영하는 의미가 아니라는 지적인 셈이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에 대해 비밀 정보 제공 방법을 제시하는 전략을 시작했다. CIA는 유튜브나 다른 다양한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에 러시아인이 안전한 가상 사설망(VPN)을 사용, 다크 웹(dark weg)의 익명성을 통해 자신들에게 연락하기 위한 보안 브라우저를 다운로드하는 방법을 게시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인접국 몰도바 동부에서 전쟁 명분을 만들기 위해 자작 테러극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가 나왔다.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은 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친러 분리주의자가 독립을 선언한 몰도바 동부 트란스니스트리아에서 발행된 2일자 러시아어 신문을 입수했는데 이 신문에 가공의 테러 사건을 거론하면서 러시아의 관여를 요청하는 내용의 기사가 실려있다고 밝혔다고 일본 아사히(朝日)신문이..
미국 의회가 조 바이든 행정부와 함께 우크라이나 지원과 러시아 제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폴란드 제슈프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승리할 때까지 우크라이나와 함께한다”며 우크라이나 정부에 대한 광범위한 경제·군사·인도적 지원을 약속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이어 미 권력 3위인 펠로시 하원의장은 전날 그레고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각국 정부의 검열 우려 때문에 암호 기술을 사용한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이용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이같이 전하고, 정부의 정보 통제가 엄격한 중국 등에서도 보급이 진행되고 있다며 러시아서 개발된 텔레그램과 미국산 시그널을 중심으로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텔레그램은 러시아 출신 기술자가 개발했지만 지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지난 수십년간 형성된 유럽의 에너지 시장이 급격하게 재편되고 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다음주 주말께 러시아산 석유 수입을 연말까지 금지하도록 하는 새로운 제재안을 발표할 것으로 관측되는 상황에서 유럽 각국은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도를 줄이거나 차단하기 위해 각자도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 EU 집행위, 러시아산 석유 수입 연말까지 금지 여섯번째 제재안 발표 계획 EU..
미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1.4%로 집계됐다고 미국 상무부가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 6.9% 성장에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6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에 마침표를 찍었다. 마이너스 성장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초기인 2020년 1∼2분기 이후 처음이다. 이날 발표는 속보치로 잠정치·확정치 등의 단계..
애플은 28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매출 972억7800만달러(123조7900억원), 순이익 250억1000만달러(31조8300억원), 주당 순이익 1.52달러(1934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각각 9%·6%·8.6% 상승한 수치이면서 1분기 실적 사상 최고액이다. 매출액은 전체 분기 매출액으로도 세번째로 많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한 재택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20∼24일 한국과 일본을 순방한다고 백악관이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 동안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다음달 10일 취임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취임 후 11일 만인 21일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할 것으로 전해졌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한·일 순방이 각국 정부와 경제, 국민 사이의 유대를..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국면을 벗어나 풍토병으로의 과도기 단계에 있다고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주장했다. 파우치 소장은 27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미국이 마침내 코로나19로 거의 100만명이 사망하는 등 2년 넘게 고통과 고난을 겪었던 정점(full-blown)의 폭발적인 팬데믹 단계에서 벗어났다며 미국..
정보에 대한 더 많은 접근을 원하는 북한 주민들이 김정은 전체주의 정권과 쫓고 쫓기는 디지털 ‘고양이와 쥐’ 게임을 하고 있다고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는 미국 비영리단체 루멘(Lumen)을 대신해 미국과 독일 북한 전문가들이 작성한 보고서 ‘폭로 프로젝트: 북한의 디지털 통제 체계에 관한 새로운 연구’를 입수해 이같이 전하고, 최신 기술에 능통한 북한 주민들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27일(현지시간) 중국과 러시아·인도 등 7개국을 지식재산권 우선감시대상국으로 지정했다. USTR은 이날 발표한 ‘지식재산권 보호와 집행에 관한 2022년 특별 301조 보고서’에서 중국·러시아·인도·아르헨티나·칠레·인도네시아·베네수엘라 등 7개국을 우선감시대상국으로 지정했다. 아울러 보고서는 미국의 제약 및 의료기기 산업이 한국의 가격 및 보상 정책의 투명성과 예측 가..
한국이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회복력 순위에서 전 세계 주요 국가 및 지역 가운데 중위권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블룸버그통신이 27일(현지시간) 발표한 ‘4월 코로나19 회복력 순위’에서 주요 53개국 및 지역 가운데 19위를 차지했다. 지난달보다는 9계단이나 상승한 것이지만 여전히 중위권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1위는 지난달에 이어 노르웨이였고, 꼴찌는 홍콩이었다. ‘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