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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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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MOU 체결 근접…핵무기 포기·단계 보상 맞교환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MOU, 14일 서명"…이란 "그날은 아냐" 막판 기싸움
미국 연방 대법원은 3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학자금 대출을 탕감할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판결했다. 아울러 대법원은 이날 개인이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동성 커플에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수 있다고 판결했다.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 때 보수 성향 대법관 3명이 새로 지명되면서 6대 3으로 보수 우위로 재편된 대법원의 이념 지형이 판결 결과로 나타나는 것으로 해석된다. 대법원은 전날엔 미국..
한국 등 아시아계의 하버드대 등 미국 명문대 입학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방 대법원은 29일(현지시간) 미국 대학 입학에서 교육의 다양성을 위해 소수인종을 우대하는 정책인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다. 연방 대법원은 이날 '공정한 입학을 위한 학생들(Students for Fair Admissions·SFA)'이 소수인종 우대 입학 제도로 백인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바이드노믹스(Bidenomics)'를 주창하면서 중산층을 중점 지원해 경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중심부 구우체국 빌딩에서 100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행한 40분 정도의 연설에서 '바이드노믹스'를 10여 차례 연호했다. 그는 "바이드노믹스는 아메리칸드림을 복원하는 방식의 또 다른 이름"이라며 하향식(톱..
캐나다 최악의 산불이 미국 북동부의 공기질을 악화시키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28일(현지시간) 캐나다 산불로 인한 연기가 미국과 캐나다 국경의 초대형 호수 5대호 지역 등 미국 북동부 지역을 뒤덮어 이 지역 주민들은 수주 동안 실내에 머물 것을 권고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후 5시(동부시간·한국시간 29일 오전 6시) 기준 미국 환경보호청(EPA) 측정 공기질지수(AQI)는 시카고 213·디트..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가 신설키로 한 확장억제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이 조만간 첫 회의를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워싱턴 D.C.에서의 한·미·일 정상회담 개최는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미사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한·미·일 논의도 완료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동 주미 한국대사는 28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한국문화원에서 진행한 특파원 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중국의 부상과 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대응 틀을 구축해왔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또 미국과 중국과의 협력이 장기적인 과제라고 규정하고, 미국이 유럽·아시아 동맹국들과 새로운 집합체 덕분에 중국과의 경쟁에서 우위에 있다고 진단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미국외교협회(CFR) 초청 대담에서 전 세계적인 민주주의 후퇴로 인한 총..
미국 뉴욕시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혼잡통행료를 부과할 것이라고 캐시 호걸 뉴욕주 지사가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연방도로청(FHA)은 혼잡통행료 제도를 도입하겠다는 뉴욕시의 2019년 계획을 승인했다. 혼잡통행료 부과 대상은 뉴욕시 맨해튼의 월가와 타임스스퀘어 등 센트럴파크 남단 60번가 이남 지역을 통과하는 차량이다. 부과 시기는 이르면 내년 5월부터다. 뉴욕시는 이를 통해 맨해튼의 교통난을 완화하고..
미국 연방 대법원이 주(州) 의회의 선거구 획정에 제동을 거는 결정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미국 연방 대법원은 27일(현지시간) 공화당이 다수당인 노스캐롤라이나주 주 의회의 선거구 획정에 제동을 건 주 대법원의 판결이 정당하다고 6대 3으로 결정했다. 대법관 9명 중 보수 성향 새뮤얼 얼리토·클래런스 토머스·닐 고서치 대법관이 반대 의견을 냈다. 보수 6명·진보 3명이라는 이념 분포와 다른 판결이 내려진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조지 W. 부시·빌 클린턴·지미 카터 등 4명의 생존 전 대통령이 노예 소유주의 직계라고 로이터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미국 정치 엘리트의 가계도를 조사한 결과, 5명의 생존 전·현직 대통령·2명의 대법원 판사·11명의 주지사, 그리고 2022년 임기를 마친 제117대 연방 상·하원 의원 중 최소 100명의 부계·모계 중 한쪽이 노예 소유주라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경제정책인 '바이드노믹스(Bidenomics)'의 원칙을 강조하면서 미국 내 초고속망 투자에서도 '미국 우선주의' 원칙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전미의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 구축을 위해 400억달러(52조3000억원)를 할당할 것이라며 광케이블이 미국 내에서 만들어질 것이라고 두차례나 강조했다. 2021년에 초당적으로 성립된 인프라 투자법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6일 밤(현지시간) TV로 중계된 대국민 연설을 통해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이 별다른 저항 없이 모스크바 200km 이내까지 신속히 진군한 것이 대규모 유혈사태를 피하라는 자신의 지시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푸틴의 연설은 24일 이후 이틀만으로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모스크바로의 진군 명령을 철회하면서 용병과 러시아군의 무력 충돌이 회피된 후 처음이다...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모스크바로의 진군 명령을 철회하면서 용병과 러시아군의 무력 충돌이 회피됐다. 하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리디십은 크게 손상됐고, 이는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24일(현지시간) 바그너 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과 병사들을 처벌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는 유혈사태를 피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신의 심복이던 용병기업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무장 반란으로 최대 위기를 맞았다. 프리고진은 러시아 남부 도시를 잇달아 장악한 데 이어 모스크바로 진격을 시작했고, 푸틴은 반란 진압 명령을 내리면서 정면 충돌하고 있다. 푸틴의 정규군이 승리해도 우크라이나군이 점령지 탈환을 위한 반격 작전을 하고 있어 푸틴에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프리고진은 바그너 그룹이 2..
러시아 침략군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정규군과 사병 성격의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 간 무력 충돌 조짐으로 자중지란에 빠졌다.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23일(현지시간)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 응징을 목적으로 무장 반란을 촉구했고, 러시아 치안 당국은 프리고진의 군사 반란 위협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고 AP·타스통신 등이 보도했다. 프리고진은 쇼이구 장관이 이날 우크라이나의 바그너 야..
대서양에서 실종된 잠수정 '타이탄' 탑승자 5명이 실종돼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22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원격 조종 탐사 장비가 침몰 타이타닉호 선수에서 약 1600피트(약 488m) 떨어진 해저에서 잠수정 꼬리 부분의 원뿔형 구조물인 테일 콘 등 잔해를 발견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해안경비대 관계자는 "잔해는 잠수정의 치명적인 내부 파열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신 수습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