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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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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MOU 체결 근접…핵무기 포기·단계 보상 맞교환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MOU, 14일 서명"…이란 "그날은 아냐" 막판 기싸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참석 위원 일부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6월에도 인상 의견을 제시했던 것으로 5일(현지시간) 밝혀졌다. 이에 따라 연준이 오는 25~26일 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커 보인다. 시카고 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기준금리 선물시장의 투자자들은 연준이 이달 금리를 5.25~5.5%로 25bp(1bp=0.01%포..
중국의 한국에 대한 괴롭힘과 위협은 미국·일본과의 안전보장 관계를 확대하려는 윤석열 대통령이 올바른 길을 가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미국 싱크탱크 랜드연구소의 데릭 그로스먼 국방 부문 선임연구원이 평가했다. 그로스먼 연구원은 6일 영자지 닛케이(日經) 아시아 기고문에서 "중국과 한국 정부 간 설전이 격화하면서 윤 대통령이 자국 수출품과 기업에 대한 보복 조치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중국에 대해 더 유화적인..
상하이(上海)협력기구(SCO) 정상회의가 4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화상으로 열렸지만 미국과의 협력을 모색하는 의장국 인도 등 각국의 이해관계로 단결된 모습을 연출하지 못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카메라 앞에서 만났지만 더 큰 단결의 조짐은 없었다며 이들이 각각 자국의 현안에 초점을 맞췄다고 평가했다...
최근 며칠 미국 동부 버지니아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미군 기지 2곳을 방문했다. 주한미군 근무 경험이 있는 두 장성의 전역식에 참석한 김종욱 한미동맹재단 이사를 동행 취재한 것이었다. 워싱턴D.C.에서 자동차로 약 4시간 거리의 포트 유스티스(Eustis)에서 진행된 게이 존스 준장의 전역식에는 가족이 경복궁에서 찍은 사진이 안내 데스크에 놓여있었고, 선임을 대표해 축사를 한 장군이 미 제8군 사령관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4일(현지시간)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의 임기를 1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나토는 성명에서 "나토 동맹국들은 이날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의 임기를 2024년 10월 1일까지 1년 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며 "이 결정은 나토 국가 및 정부 정상들이 빌뉴스 정상회의에서 승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빌뉴스 나토 정상회의는 오는 11~12일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열린다. 스..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새 소셜미디어(SNS) '스레드(Threads)'가 오는 6일(현지시간) 출시돼 짤막한 메시지·영상 등의 공유 플랫폼인 마이크로블로깅 애플리케이션 경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4일(현지시간) 애플 앱스토어에 따르면 '스레드'는 6일 공식 출시되며 현재 사전 앱 다운로드 예약을 받고 있다. 스레드는 메타의 사진 공유 플랫폼인 인스타그램의 팔로워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동일한 사용자 아이..
미국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 '처리수(오염수)'의 해양 방류 계획에 대한 지지 입장을 재확인했다. 일본 정부는 4일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의 해양 방류 계획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안전 기준에 부합한다는 최종 보고서를 전달받고, 이르면 8월에 방류하는 계획 조정에 들어갔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5일 보도했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4일(현지시간) IAEA 보고서..
한국과 미국이 최악의 경우 북한과 핵전쟁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 북한정보담당관이 촉구했다. 마커스 갈로스카스 미국 애틀랜틱 카운슬(AC) 안보국장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AC 홈페이지에 게시한 글에서 NIC가 6월 22일 공개한 '2030년까지의 북한 핵무기 활용 시나리오' 보고서가 북한 분석의 분수령이라며 북한 관련 국가정보평가(NIE) 공개로는 10년 만인 이 보고서..
일본 정부는 4일 도쿄(東京)전력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 '처리수'의 해양 방류에 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최종 보고서를 검토한 후 방류 시기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은 이날 도쿄(東京)전력이 후쿠시마 제1 원전 1~3호기에서 나오는 '처리수'의 해양 방류 준비를 마치고, 올해 여름쯤 방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이 이..
약 1000명의 이스라엘군이 3일(현지시간) 요르단강 서안지구 북부 제닌의 난민촌에 대해 드론 공습 등을 감행해 90명에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보건부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8명이 사망하고, 8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부상자 중 17명은 위독하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새벽 서안지구에 거의 20년 만에 가장 강력한 공습을 시작했으며 최근 1년 동안 폭력 사태가 고조된 제닌의 팔레스타인 무..
교통 검문을 피해 달아나던 알제리계 나엘(17)이 경찰 총격에 숨진 사건 후 프랑스 전역에서 폭력 시위가 5일째 이어지면서 1일(현지시간)까지 3000여명이 구속됐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1일 밤사이 구속자만 719명이다. 전날 1311명·지난달 30일 875명보다는 줄었지만 시위 차량이 2일 새벽 1시 30분 파리 교외 라이레로즈 시장 자택에 돌진해 불이 나면서 대피하던 부인은..
민간 용병 기업의 반란사태로 리더십 위기에 처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새로운 용병을 모집하고, 예브게니 프리고진 소유 미디어그룹의 소유주를 교체하는 등 바그너그룹 지위기를 시작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모스크바를 거의 점령할 뻔한 반란의 여파 속에서 푸틴이 역사상 가장 복잡한 기업 인수 합병의 하나를 관리하는 새로운 시험에 직면해 있다며 러시아 연방보..
테슬라가 올해 2분기에 전 세계 계약자에 인도한 전기차 대수가 46만6000대로 전년 대비 83%나 급증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44만5000대를 뛰어넘는 성적으로 가격 인하와 대폭적인 할인에 의한 것이라고 WSJ은 분석했다. 1분기 테슬라의 차량 인도 성장률은 36%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중국 상하이(上海) 조립 공장이 중국 정부의 신종 코..
지난해 6월 낙태권 폐지 판결부터 최근 대학 입학 소수인종 우대 정책에 대한 위헌 결정까지의 미국 연방 대법원이 내린 일련의 판결은 수십년에 걸친 보수적인 법률 운동의 주요 목표였다고 AP통신이 1일(현지시간) 평가했다. AP는 이같이 전하고,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의 대법관 3명 지명에 따라 대법원의 이념 지형이 보수 6명·진보 3명으로 재편된 370일 만에 이 두건이 모두 현실화됐다고 강조했다. 연방..
러시아 민간 기업이 우크라이나 침공용 명목으로 중국 기업으로부터 무인항공기(드론)를 수입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우크라이나 침공 일인 2022년 2월 24일부터 지난 4월 30일까지의 러시아 통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특수 군사 작전용'이라고 명시된 드론 37기 수입 기록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제품 개요를 기재하는 '품목 설명' 란에 러시아어로 우크라이나 침공을..